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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토 다카시의 시간관리 혁명

사이토 다카시의 시간관리 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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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01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304쪽 | 502g | 145*200*18mm
ISBN13 9788994382371
ISBN10 8994382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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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사이토 다카시
일본 메이지대 교수이자 베스트셀러 작가. 1960년생으로 도쿄대 법학부를 졸업했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전공은 교육학, 커뮤니케이션론, 신체론이다. 유명 기업 CEO들의 멘토로도 활약하고 있다. 저서로는 『잡담이 능력이다』, 『세계사를 움직이는 다섯 가지 힘』, 『내가 공부하는 이유』, 『사이토 다카시의 공부의 힘』 등이 있다.

역자 : 이용택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일본어를 전공하고 출판사에서 출판 기획, 편집 업무를 담당했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주)엔터스코리아 일본어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역서로는 『후회 없는 죽음을 위해 꼭 알아야 할 것들』, 『아이폰 업무 활용 기술 70』, 『樂天 대학』, 『비즈니스 통계 노하우-팀장님은 어떻게 할까』, 『세계 금융 붕괴 시나리오』, 『iPhone & iPad 음악 앱 가이드』, 『유방 영상진단법』, 『마리오네트의 덫』, 『심심풀이 살인』, 『지나친 살인』, 『묻지마 살인』, 『골프는 과학이다』, 『인물사진 스타일』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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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와 뭔가를 상의를 할 때나 자료를 눈으로 훑을 때도 특별한 이유가 없는 한 1분 안에 끝낸다는 원칙을 세우고 있다. 물론 그 짧은 시간 안에 전체 내용을 상세하게 파악할 수는 없다. 하지만 ‘핵심’, ‘큰 틀’, ‘개요’, ‘골격’ 등으로 표현되는 ‘뿌리’ 부분만 찾아낸다면 전체적인 모습을 거의 이해한 것이나 마찬가지다." (33쪽)

나는 학교에서 수업을 할 때, 자주 스톱워치를 사용해서 학생들에게 1분 단위의 작업을 지시하곤 한다. 예를 들어 네 사람을 한 조로 짜서 하나의 주제에 관해 한 사람이 1분 안에 아이디어를 발표하고, 그 다음 1분 안에 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네 사람이 토론하게 하는 방식이다. 모두가 한 번씩 발표하면 발표와 토론시간을 합쳐 총 8분, 맨 처음 아이디어를 생각할 시간을 1분 준다면 총 9분이 걸린다. 대략 10분 이내에 한 세트의 토론이 끝나는 셈이다. 90분의 수업을 모두 이런 토론으로 채우는 것은 아니지만, 수업 중 한 번은 꼭 이런 긴장감 넘치는 과제를 내주곤 한다. 그러다 보면 처음에는 당연히 시간 배분에 실패하는 학생들이 속출한다. 전체 토론 시간이 1분밖에 없는데도 자기 혼자서 40초 동안 이야기해버리는 학생도 있다. 이러면 다른 사람의 발언 시간이 거의 없어지기 때문에 토론다운 토론이 이루어질 수 없다. 이는 1분이라는 시간감각이 부족하기 때문에 벌어지는 일이다.(36쪽)

수업 시간에 이러한 1분 토론수업을 지시하면, 처음에는 학생들이 불만을 터뜨리며 비명을 질러대지만 나중에는 10초 남짓한 시간도 활용하기에 따라 얼마나 가치 있게 쓸 수 있는지 깨닫게 된다. 즉 ‘1분’이라는 감각에 익숙해짐에 따라 어떻게 하면 1분을 좀 더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지 고민하게 되고, 나름의 비결을 몸에 익히게 되는 것이다.
이 방법은 일종의 게임을 한다는 느낌으로 즐길 수 있어 꽤 매력적이다. 아무리 주의가 산만한 사람이라도 1분 정도의 시간은 온전히 집중할 수 있다. 그러니 1분이라는 시간 동안에 대체 얼마나 많은 작업을 해낼 수 있는지 가벼운 마음으로 한번 도전해보는 것은 어떨까? (37쪽)

내가 이렇게 확신을 갖고 이야기할 수 있는 이유는 지금까지 학교에서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치며 터득한 수업방식에 있다. 50분짜리 수업을 진행한다고 한다면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첫 1분이다. 첫 1분 동안 그날 수업의 개요를 소개하기 때문이다. 만약 그날의 수업의 개요가 학생들의 마음속에 확 와 닿지 않는다면 그날의 수업은 여지없이 영 지루하게 흘러가고 만다. 수업에 집중해야 할 학생들의 관심을 제대로 끌지 못했는데, 교사 혼자 일방적으로 수업 시간만 꽉 채운다고 그게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83쪽)

우리들 대부분에게는 약간의 허세가 있는 게 사실이다. 현재 당면한 문제점 등을 장황하게 지적하면서 ‘서론’을 어느 정도 길게 얘기해야 아는 것도 많아 보이고, 뭔가 있어 보이고, 준비도 많이 한 것처럼 보인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 것이다.
그래서인지 일반적인 프레젠테이션 진행과정을 살펴보면, 일단 서두에서 당면하고 있는 상황에 관해 장황하게 설명하다가 아까운 시간을 다 잡아먹고 만다. 그런데 프로들끼리 일하는 세계에서 이렇듯 장황한 서론은 사실 큰 의미가 없다. 특히나 비즈니스 프레젠테이션 자리라면, 이미 발표자와 청중 모두 어느 정도 공통된 문제의식을 갖고 있을 터이다. 그렇다면 굳이 서론을 질질 끌게 아니라 단도직입적으로 본 주제에 들어가는 게 마땅하다.
그러기 위해 반드시 준비해야 할 것이 한 장짜리 ‘프레젠테이션 시트’다.(86쪽)

내 수업에는 ‘3초/20초 규칙’이 있다. 즉 내가 무언가를 질문했을 때, 학생은 3초 안에 대답을 시작하고 20초 안에는 발언을 끝내야 한다는 규칙이다... 이렇게까지 학생을 몰아붙이는 이유는 오로지 ‘I’m ready’ 상태를 몸에 배게 하기 위해서이다. 학생으로서는 많은 사람들 앞에서 창피를 당하지 않으려면 강의에 집중해야 하는 것은 물론, 떠오른 발상이 그냥 사라져버리지 않도록 일일이 메모해두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나도 항상 “생각할 때는 하늘만 멍하니 쳐다보지 말고 진짜 머리를 굴려!”라는 말로 학생들을 독려한다. 적당한 긴장감을 지닌 채 두뇌 엔진을 풀가동시키는 쾌감을 맛보게 해주고 싶기 때문이다.(105쪽)

나 또한 텔레비전을 보다가 도서 집필 아이디어가 번뜩 떠오르는 때가 많다. 그럴 때 즉석에서 책 제목을 고민하고 본문의 내용을 두세 항목이라도 메모해두면 나중에 잊어버리는 일이 없다. 이런 작업은 단 1분 안에 얼마든지 끝낼 수 있다. 일부러 책상 앞에 앉아서 이것저것 머리를 쥐어짜며 고민하는 것보다 텔레비전 영상처럼 흘러가는 생각들 속에서 힌트를 얻는 편이 아이디어를 떠올리는 데 더 좋다.(113쪽)

‘언젠가는 쓸 때가 있겠지……’라고 생각해서 넣어둔 것이겠지만, 대부분 그 ‘언젠가’는 영영 찾아오지 않는 경우가 많다. 심지어 가방 안에 넣어 두었다는 사실조차 잊어버린 채, 쓸데없이 가방의 무게만 늘리는 것이다.
마음 먹고 가방의 내용물을 모두 꺼내는 데는 단 1분도 걸리지 않는다. 필요 없는 내용물만 버려도 가방은 훨씬 가벼워진다. 사실 어린아이도 알고 있을 만한 간단한 진리이지만, 정기적으로 가방정리를 실천하고 있는 사람은 생각 외로 많지 않다. 나중에 시간이 나면 하겠다고 미루지 말고 지금 당장 1분만 시간을 내서 가방 정리를 실천해보기 바란다.(299쪽)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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