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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을 나서야 비로소 숲이 보인다

숲을 나서야 비로소 숲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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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12월 17일
쪽수, 무게, 크기 288쪽 | 438g | 153*224*14mm
ISBN13 9788964950760
ISBN10 89649507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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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박종관
전남 보성 출신으로 고려대학교 행정학석사와 한세대학교 공학박사 학위를 취득하였으며, 범죄자를 다루는 교정계에 투신 40여 년간 공직생활을 하면서 강릉·청송교도소장, 대구구치소장, 화성교도소장을 거쳐 고위공무원으로 대구교도소장, 서울남부구치소장을 끝으로 공직생활을 마감하였다.
저서로는 논문 [교정행정 발전방안에 관한 연구], [RFID기반의 생체칩 활용을 통한 새로운 수용자관리 시스템 도입에 관한 연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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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의 편향에서 벗어나는 것이 중요하다. 때로는 상대방의 입장에서 상대방이 되어서 사물을 바라보면 내가 보지 못했던 많은 것들이 보일 것이다.
가을이 깊어져 낙엽이 떨어지면 마음 한 구석이 시려지면서 괜히 쓸쓸해진다. 하지만 쓸쓸함이란 것도 내가 존재하기에 느낄 수 있는 마음의 변화인 것이다. 쓸쓸함을 즐거운 마음으로 바꾸면 곧 즐거운 마음이 그 쓸쓸함을 대체할 것이다.
- 제1부 ‘삶에 대한 소고’ 중에서

이제는 앞만 보고 달려가던 나를 잠시 멈추고 산도 보고 그 안에 숲도 보고, 그리고 나무도 보자. 가던 길을 멈추면 더 많은 것을 볼 수 있다. 앞만 보고 달려가다 보면 보지 못하는 게 많다.
겨울을 지나 봄으로 가는 길목에 서보자.
언 땅을 비집고 파란 생명이 움트고 메마른 나뭇가지에 물이 오르고, 잎이 피고, 내가 밟고 있는 땅에서는 생명의 용틀임이 느껴진다. 앞만 보고 달려가다 보면 이런 잔잔한 감동을 느낄 수 있는가?
또 한 곳만 습관대로 응시하면서 가다보면 주변의 아름다운 경치를 볼 수가 있는가?
아마 매일매일 똑 같은 풍경을 느끼면서 삶이 지루함을 느낄 것이다. 그러다 보면 매너리즘에 빠지게 되고 삶은 점점 재미가 없어질 것이다.
- 제2부 ‘멈춤 그리고 산, 숲, 나무를 봄’ 중에서

잘못 든 길이 지도를 만든다는 말이 있다. 아직 나 있지 않은 길을 가서 길을 만들어낸다는 뜻이다. 창조는 새로운 길을 내는 것이다. 가끔 절벽을 만나기도 하지만 새로운 길을 찾으려면 그런 위험을 무릅쓰는 수밖에 없다.
길을 잘못 들었다고 낙심할 것 없다. 나 있지 않은 길을 간다고 두려워할 것 없다. 절벽도 만나고 돌밭도 걷지만 그 고통과 수고 덕분에 없던 길이 생겨나고 새로운 지도가 만들어진다. 그 길, 그 지도를 따라 많은 사람들이 편안한 마음으로 오고 간다.
우리 모두 긍정적인 마인드와 새로운 시각으로 창조의 새로운 길, 새로운 지도를 만들어 가자.
- 제3부 ‘긍정적인 마인드와 새로운 시각… 창의적인 사고로’ 중에서

노력만큼 정직한 것은 없다. 아무리 힘든 일도 노력하면 언젠가는 이루어지기 마련인 것이다.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철저한 계획과 용기 있는 실행의지가 필요하다. 먼저 목표를 정하고 계획하는 행위가 습관이 될 때까지, 목표가 달성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해야 된다.
다음으로는 실행력을 높이는 것이다. 실행력을 높이는 방법은 구체적인 실행 안들을 준비할 때 가능하다. 작심삼일 한다거나, 두세 달 후, ‘아차! 목표를 세웠었지.’ 하면 안 된다. 실행력에 초점을 맞추고 노력하다보면 자연스레 집중력이 배가되고, 집중력이 배가되면 결과가 좋아진다. 작심삼일이란 나약한 의지는 자기관리에 의한 실행력을 키우다 보면 자연스럽게 사라지고 이루고자 하는 것이 무엇이든 내 의지대로 그것을 성취할 수 있다
- 제4부 ‘미완성(未完成)의 오늘, 미완성(美完成)의 내일로 만들자’ 중에서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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