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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 핌의 선택 - 조세핀 테이 전집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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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 핌의 선택 - 조세핀 테이 전집 1

[ EPU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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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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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4년 12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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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17.50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15.7만자, 약 5만 단어, A4 약 99쪽?
ISBN13 9791156970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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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조세핀 테이 Josephine Tey



조세핀 테이(1896∼1952)는 영국의 추리소설 작가이다. 스코틀랜드 출신으로 본명은 엘리자베스 매킨토시이다. 고향에 있는 인버네스 로열 아카데미와 버밍엄 어딩톤에 있는 앤스티 체육 학교를 다녔고 졸업 후 잉글랜드와 스코틀랜드의 여러 학교에서 체육을 지도하였다.
아버지의 병시중을 위해 고향으로 내려가게 되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고든 대비어트’라는 필명으로 첫 작품 『The Man in the Queue』(1929)를 발표하였는데, 그녀의 대표 캐릭터인 스코틀랜드 경찰청의 앨런 그랜트 경감이 등장하는 미스터리 소설이다.

조세핀 테이는 추리소설 외에 희곡도 썼으며, ‘고든 대비어트’라는 필명으로는 역사 희곡을, ‘조세핀 테이’라는 필명으로는 미스터리를 발표하였고, 희곡 『Richard of Bordeaux』는 런던에서 14개월이 넘는 장기 공연을 기록하기도 하였다.

조세핀 테이는 쉰다섯에 갑작스럽게 죽음을 맞이하였는데, 장편 미스터리는 8편을 남겼으며, 마지막 작품 『The Daughter of Time』(1951)은 두고두고 회자되는 최고의 작품으로 손꼽힌다. 『The Franchise Affair』(1948)는 영화와 드라마로 만들어졌고, 『Brat Farrar』(1949)는 진짜인 척하는 가짜 이야기 중에서 최고라고 평가되며, 『The Singing Sands』(1952)는 작가 사후에 발견되어 출판되었다.



저자 : 이리나


영문학을 전공하고 영어와 스피치 강사로 활동했다. 인생의 전반이 밖으로 향하는 삶이었다면 후반은 책을 통해 내실을 다지는 삶을 살고자 ‘부활’을 의미하는 ‘rinascita'의 줄임말, ‘리나’를 필명으로 다시 태어났다. 현재 번역그룹 《섬돌》 회원이며 외서 기획 및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아서 코난 도일의 『공포의 계곡』이 있으며, 국내 최초로 조세핀 테이 전집을 기획, 번역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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