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수: 김봉수
교실 밖 박물관 체험 학습과 문화유산 교육을 위해 전국을 답사하며 아이들과 함께 즐겁게 생활하는 초등학교 선생님입니다. 우리나라와 세계 여러 나라 구석구석을 찾아다니며 재미있는 역사를 배우고 가르치면서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현재 남수원초등학교 교사로 재직 중에 있고, 체험학습연구회 (사)모아재 대표, 한국박물관협회 학교교육분과위원장으로 있습니다.
감수: 배성호
아이들이 유쾌하게 꿈과 희망을 키워 갈 수 있도록 배움터를 교실로 한정하지 않고 세상을 배움터 삼아 아이들과 더불어 성장하는 초등학교 선생님입니다. ‘우리아이들’에 즐겁고 알차게 공부할 수 있는 사회 수업 이야기를 나누고 있으며,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초등 사회 교과서를 연구하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 수송초등학교 교사로 재직 중에 있습니다.
감수 : 신영우
연세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에서 문학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한국근대사를 공부하면서 현지 조사를 통해 문헌 자료와 증언을 수집해 왔으며, 청일 전쟁의 전투지인 풍도와 성환 그리고 일본군 병참부인 선산 해평·상주 낙동과 태봉·충주 안보와 가흥 등을 조사하였고, 보은 장내리 등 동학 유적지를 찾아냈습니다. 충북대학교 박물관장과 중원문화연구소장을 역임하였고, 한국사연구회장을 맡고 있으며, 현재 충북대학교 사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습니다.
지은이: 구원경
동덕여자대학교 문예창작과를 졸업했습니다. 어렸을 때 책장의 책을 한 권씩 읽어 나가며 글을 쓰는 꿈을 그리게 되었습니다. 어린이들이 즐거운 꿈을 상상할 수 있도록 좋은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습니다.
지은이: 박주연
고등학교, 대학교에서 글쓰기를 공부했습니다. 일찍이 장래 희망을 작가로 만들어 준 고마운 책들이 있습니다. 쉽게 버리지 못하는 낡은 책들을 보며 어린이들에게 한 번쯤 다시 보고 싶은 글을 쓰려고 합니다. 지은 책으로는 《왜 기황후 제대로 모르면 안 되나요?》가 있습니다.
지은이: 이아연
동덕여자대학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하고 동국대학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어린이들이 좋은 이야기, 건강한 이야기를 읽고 행복하게 성장하길 바라며 동화 창작에 힘쓰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어린이를 위한 관찰의 힘》, 《어린이를 위한 습관의 힘》, 《어린이를 위한 경제 습관의 힘》, 《어린이를 위한 긍정의 힘》, 《어린이를 위한 독서 습관의 힘》, 《왜 아마존이 파괴되면 안 되나요?》, 《세상을 바꾸는 꿈의 멘토 안철수》 등이 있습니다.
지은이: 정유리
동덕여자대학교 문예창작과를 졸업했습니다. 책을 통해 마음의 키를 키우며 자연스레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어린이와 어른이 함께 봐도 좋은 글, 어린이가 어른이 된 후에 읽어도 좋은 글을 쓰기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현재 애니메이션 작가로도 활동 중입니다.
지은이: 채화영
세상을 변화시키는 데 작은 보탬이 되고자 창작을 시작했습니다. 아름다운 세상을 아이들에게 보여 주고 싶은 마음으로 책을 쓰게 되었습니다. 밝고 맑은 이야기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아픔도 어루만져 줄 수 있는 따뜻한 동화를 쓰고 싶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왜 역사를 왜곡하면 안 되나요?》, 《왜 전쟁이 일어나면 안 되나요?》, 《왜 성을 함부로 하면 안 되나요?》, 《왜 왕따시키면 안 되나요?》, 《왜 생태계가 파괴되면 안 되나요?》, 《왜 에너지를 낭비하면 안 되나요?》가 있습니다.
그린이: 김우인
그래픽 디자이너로 활동하다가 뒤늦게 그림책 세계에 빠져 지금은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일하고 있습니다. 항상 유쾌하고 개성 있는 그림을 그리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산 넘고 물 건너 과거 보러 가세》, 《새도읍 한양》, 《개혁을 꿈꾼 대한 제국의 황제 고종》 등이 있습니다.
그린이: 이종은
이화여대 장식미술과에서 복식디자인을 공부하고, 오랫동안 여성복 디자이너로 일해 왔습니다. 아이에게 읽어 주다가 알게 된 그림책 세상이 너무 좋아 지금은 그림책 작가가 되었답니다. 그린 책으로는 《조선 시대 장터에 가다》, 《조선, 고려, 삼국 숨은 영웅들 시리즈》, 《딸꾹질 멈추게 해 줘》, 《우주로 사라진 보물을 찾아서》, 《대포가 된 홍길동 전쟁의 역사를 배우다》 등이 있습니다.
그린이: 정순임
세종대학교 만화애니메이션 학과를 졸업한 뒤 어린이 책 그림을그리고 있습니다. 어린이들이 따뜻하고 쉽고 재미있는 책을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죽은 나무가 다시 살아났어요》, 《신통방통 식물 이야기》, 《벼와 쌀, 그리고 밥 이야기》, 《고려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자신만만 세시풍속》 등이 있습니다.
그린이: 조삼
인디 만화 그룹 OZONE 회원이자 잡지 ‘허브’, ‘윙크’ 등에서 활동했으며, 현재 일러스트 그룹 목요일 회원, 한국어린이그림책 연구회 회원입니다. 일러스트 그룹전 ‘목요일’에 참여했고, 그림책 《기다리면 더 좋아》, 《세계 여행을 떠나요》의 그림을 그렸습니다.
그린이: 지문
건국대학교에서 역사를 공부하였으며, 지금은 어린이들을 위한 그림을 재미있게 그리고 있습니다. 한국어린이그림책 연구회 회원이며, 일러스트그룹 지지미, 인디 만화 그룹 OZONE에서 활동 중입니다. 그린 책으로는 《우리 옷 이야기》, 《우리나라 지도책》, 《수학 플러스 시리즈》, 《어린이 인권 이야기》, 《소박한 믿음이 담긴 우리 민속 신앙》, 《지구를 깨우는 화산과 지진》, 《오지랖과 시치미와 도루묵을 찾아라!》 등이 있습니다.
그린이: 유명희
서울에서 태어나 성균관대학교를 졸업했습니다. 아이들의 마음처럼 맑고 밝은 그림을 즐겁게 그리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왜 용서 안 하면 안 되나요?》, 《왜 포기하면 안 되나요?》, 《왜 낯선 사람을 따라가면 안 되나요?》, 《왜 수학 공부 안 하면 안 되나요?》, 《신통방통 속담》, 《울랄라 아줌마 밴드》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