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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트레스에 무너지지 않는 평정심의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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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12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56쪽 | 428g | 148*210*15mm
ISBN13 9788991120839
ISBN10 899112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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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안동원
글로벌 마케터로 20년 가까이 일하고 있다. 그동안의 경험을 살려 책을 출간하여 학생과 직장인들에게 글로벌 마케터에 대한 구체적 시각을 제시함으로써 뜨거운 반향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그런데 글로벌 마케터인 저자가 이번에는 왜 마음 수양에 관한 책을 썼을까?
경험과 경력이 쌓여도 사람과의 관계는 늘 힘들었고 능력 외의 일로 실망과 좌절, 분노를 경험했다. 일상적으로 부딪히다시피 하는 그런 순간마다 화를 참지 못하고 폭발하면 어떻게 될까? 이는 전혀 해결책이 되어주지 못할뿐더러 더 힘든 상황을 불러올 가능성이 높다. 그런 악순환이 이어지면 자칫 인생의 패배자가 될지도 모른다.
그렇다면 능력을 키우고 스펙을 쌓는 일보다 더 중요한 게 있는 건 아닐까라는 질문을 던지게 되었고, 그에 대한 답을 끈질기게 찾아 헤맸다. 많은 사람을 만났고 함께 고민하며 공감의 눈물을 흘리면서 다른 이들도 같은 이유로 아파한다는 걸 알게 되었다.
마음이 무너져 평정심을 잃으면 능력을 펼칠 기회조차 얻지 못하게 된다. 저자는 그런 일이 없도록 근본적인 처방을 알려주고 싶어 이 책을 집필했다고 밝혔다. 직장인뿐 아니라 예비 사회인인 학생들에게도, 지금 겪고 있거나 언젠가 겪게 될 정신적 시련에 무너지지 않도록 먼저 평정심을 키워야 한다고 믿기 때문이다.
틈틈이 시간을 내어 매년 4만 페이지 이상의 책을 읽으며 깨달음을 얻는 삶을 즐기고 있다. 책 읽기와 글쓰기를 통해 새로운 희열에 눈을 뜬 저자는 치열한 실전의 삶을 사는 이들과 함께 호흡하는 야전 작가(field writer)를 꿈꾼다. 대학과 교육원 등에서 열정적이며 가치 있는 강연을 펼치고자 노력하고 있다.
저서로는 《글로벌 마케터 따라 하기, 그 첫 번째 이야기》가 있다.
이메일: mentaling@naver.com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L 사원은 이상한 성격의 소유자였다. 마음에 들지 않는 동료 여직원 한 명을 정하면 동료 몇 명을 포섭해서 지능적으로 그 여직원을 괴롭혔다. 물리적인 괴롭힘이 아니라 은근히 상처 주는 말을 하는 것이다. 그것도 당사자가 있는 자리에서 했다. ... 나는 그런 사람들의 정신 구조에는 전혀 관심이 없다. 다만 분명한 것은 그들이 어떤 이유에서 그러는지는 몰라도, 당하는 사람은 정신과 치료까지 받아야 할 정도로 심각한 마음의 병을 얻는다는 것이다. 우리 중 누구도 살면서 그런 교묘한 괴롭힘에 처하지 않으리라고 장담할 순 없다. 나이 어린 여직원이 나이 많은 여직원을 그렇게 할
수 있을 정도이니 나이 많은 사람이 나이 어린 사람을 괴롭히기는 더 쉬울지 모른다. 우리가 속한 조직에는 저런 부류의 사람이 반드시 있을 거라는 점을 인정하고, 어떻게 하면 상처를 덜 받을지를 생각해봐야 한다.
― 22~23쪽, 「남의 고통을 즐기는 사람들」 중에서

동생은 형과 달랐다. 회사에서 능력은 인정받았지만 동료들과 다툼이 잦았다. 갑자기 거액이 생기자 보란 듯이 사직서를 던지고 회사를 나와버렸다. 돈 쓰는 재미에 시간 가는 줄 몰랐다. 형이 나무라자 투자를 해서 돈을 벌기로 마음먹었다. 형이 가르쳐준 부동산 투자에는 별로 흥미가 없었다. 돈을 묻어두고 10년 이상을 기다려야 한다는 게 성에 차지 않았다. 주변의 말을 듣고 하루에도 몇천만 원씩 벌 수 있다는 주식 투자에 매력을 느꼈다. 하지만 공부와 마음의 수양이 부족한 동생은 주식 투자에 번번이 실패했다. 결국 부친이 물려준 70억 원이라는 큰돈은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 52쪽, 「멘탈링이 필요한 이유 3」 중에서

원수를 갚기 위해 온갖 괴로움을 참고 견딤을 보여주는 고사로 여기에서 와신상담(臥薪嘗膽)이 유래했다. 누군가 나와 내 소중한 사람에게 해를 입혔을 때 흔히 복수를 다짐한다. 이에는 이, 눈에는 눈으로 갚겠다는 마음이다. 그러나 이게 말처럼 쉽지가 않다. 사람은 망각의 동물이다 보니 원수를 갚겠다는 마음도 시간이 지날수록 서서히 식는다. 부차와 구천이 왜 섶에서 잠을 자고 쓸개를 핥았겠는가? 복수의 마음이 잊히는 걸 막기 위해 그렇게 한 것이다. 그만큼 복수라는 게 어렵다. 회사에서 나를 힘들게 한 상사, 마음에 상처를 준 동료에게 복수하고 싶은가? 언젠가 내가 성공해서 당신들 앞에서 큰소리칠 날이 올 거라고 말하고 싶은가? 그렇다면 정말 마음을 단단히 먹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복수는 물 건너간다.
― 96~97쪽, 「다양한 처세 방법」 중에서

손정의 회장은 소프트뱅크를 창업해 성공가도를 걷던 중 인생 최대의 위기를 맞게 된다. 만성간염으로 3년간 병원 신세를 져야 했다. 회사를 설립해 이제 궤도에 오르나 싶었는데 건강이 급속히 나빠진 것이다. 병실에서 밤마다 울며 자신의 신세를 한탄했다. 그런데 문득 이런 생각이 머리를 스쳤다. “지금까지 바쁘게 살아왔다. 여유가 없다는 핑계로 책을 읽지 못했다. 이번 기회에 지겨울 정도로 책을 읽어보자.”
그가 투병 중에 읽은 책이 4,000권에 육박한다고 한다. 손정의는 각 분야의 최고수들을 인생의 스승으로 모셨다. 생존해 있는 인물이든 이미 돌아가신 분이든 그건 중요하지 않았다. 그는 책 을 통해 인생의 스승을 찾아갔고 그들에게 배움을 구했다. 책 속에 인생의 스승이 있었다.
― 168~169쪽, 「Reading 멘탈링」 중에서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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