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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티 바르게 개는 법

팬티 바르게 개는 법

: 어른을 꿈꾸는 15세의 자립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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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12월 24일
쪽수, 무게, 크기 252쪽 | 404g | 145*207*20mm
ISBN13 9788997870073
ISBN10 89978700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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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미나미노 다다하루
1958년 오사카 출생. 오사카부립고등학교 영어교사로 13년간 근무하다가 학생들의 무기력하고 산만한 수업태도와 의욕저하 등의 문제를 목격하며 고민했다. 처음에는 개개인의 마음자세 문제로 짐작하였으나 주요 원인이 자신의 생활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는 데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또한 하루하루의 생활을 즐길 수 있게 하는 생활력과 자립심을 청소년기에 갖추게 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깨달았다. 그리고 국영수 위주의 입시교육에서 소외되어 있던 기술과정 교과에서 그 해답을 찾아내고 많은 노력 끝에 기술가정과 교사로전향했다. 오사카부립고등학교에서 일본 최초의 남자 기술가정과 교사로 재직하며 많은 화제를 불러모았다. 이후 학생들과 소통한 수업 내용을 바탕으로 책을 펴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청소년의 ‘생활 자립, 경제적 자립, 정신적 자립, 성적 자립의 4대 자립’을 강조한 《팬티 바르게 개는 법》은 2012년 출간 신간 중 최고의 책 20선을 뽑는 ‘일본신서대상’ 상위권에 올랐다. NHK 교육텔레비전 고교강좌 [가정종합] 강사, [기술가정과 교원을 목표로 하는 남자들의 모임] 총무도 겸하고 있다.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한 [젠더입문 강좌]와 [생활방식 강좌] 등을 주제로 한 강사로도 활약 중이다. 저서로 《팬티 바르게 개는 법》《처음 이야기 하는 맨스리브(Men’s Lib) 비평》(공저)《교육이란 무엇인가》(공저) 등이 있다.
역자 : 안윤선
다이토 분카다大東文化대학교 국제관계학과를 졸업했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근무 후, 캐나다 Bow-valley College에서 어학연수 프로그램을 수료하고 주로 일본어권 청소년물과 소설을 우리말로 옮기는 번역작가로 왕성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로맨스 소설의 7일》《더 드라마》《여행하는 이발사》 《비검 추풍초》《우리 집에 꼭 필요한 건강 상식》《아빠는하지 않았다!》《네이티브가 즐겨 쓰는 영어표현》《교실영어 표현 사전》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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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남학생은 이렇게 발표했습니다. “저는 8월 30일에 오므라이스를 만들어서 아버지, 어머니, 저 이렇게 셋이서 먹었습니다. 오므라이스를 선택한 이유는 간단해 보이기도 하고 그때 마침 오므라이스를 먹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만들 때 모르는 것은 어머니가 가르쳐주셨습니다. 그런데 양파를 썰 때 초반부터 눈물이 멈추지 않아 나머지는 대부분 어머니가 썰어주셨습니다. 토마토케첩을 뿌려 밥에 섞은 후 계란 프라이를 덮으면 완성되는데, 계란 프라이를 예쁘게 못 만들어 계란이 너덜너덜해졌습니다. 처음엔 아버지, 그 다음엔 어머니, 마지막으로 제 것을 만들었는데, 아버지에게 드릴 오므라이스는 형편없었습니다. 솔직히 오므라이스라기보다 케첩을 뿌린 달걀 볶음밥처럼 되고 말았습니다. 마지막에 만든 제 것이 그나마 가장 예쁘긴 해도 케첩 뿌린 밥은 완전히 식어버려서 매우 실망했습니다. 식사 후 아버지는 별 말씀 없으셨고 어머니는 맛있다고 하셨지만 저는 솔직히 맛이 없었습니다. 많이 싱거웠습니다. 어머니가 만들어주던 오므라이스가 10배는 더 맛있습니다. 다시 한 번 어머니의 위대함을 느꼈습니다.”
악전고투했을 그 모습이 떠오르자 저와 학생들은 폭소를 터뜨렸습니다. “양파를 잘게 써는 건 힘들지” “열심히 만들었는데 아버지 감상평이 없다니 너무 하셨다” 등의 맞장구와 원조 사격이 이어졌습니다. 많은 학생이 같은 경험을 한 듯 발표가 끝나자 여기저기서 “잘했어!”라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또한 요리를 잘하는지 여름 방학 중에 자주 요리에 도전해 보고 여러 요리를 만들었다는 학생들도 있었습니다. 그럴 때는 저와 학생들은 “대단하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실패담이든 성공담이든 공감한다는 얘기들과 따뜻한 웃음이 퍼져 교실 분위기가 매우 밝아졌습니다. 발표하는 학생들의 표정에는 무언가를 해냈다는 희열감이 넘쳐 반짝반짝 빛나고 있었습니다.
이 숙제의 목적은 두 가지입니다. 첫째는 ‘누군가(가족)에게 무언가를 해주는’ 체험입니다. 학생들에게는 요리를 비롯해‘받은’ 경험은 많아도 남에게 ‘주는’ 경험은 많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중략)
둘째는 고등학생일지언정 가족 간의 일상생활에서 충분히 제 역할을 할 수 있음을 학생과 부모들이 느끼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고등학생이면 이제 부모가 무조건 뒤치다꺼리 해줘야 하는, 부모에게 종속된 자식이 아니라?부모와 대등한 위치까지는 아니어도?가족의 일원으로서 충분히 제 역할을 해낼 수 있습니다. 그렇게 가족 내에서 확실한 역할이 주어지고 그것을 해내려고 하면 책임감도 생깁니다. 성인으로서 한 발짝 내디딘 학생들에게 좋은 훈련이 될 것입니다. ‘겨우 집안일’이라고 우습게 볼 일이 아닙니다. 집안일은 실제로 사회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규율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이를 일찌감치 의식할수록 보다 빨리 자립할 수 있습니다.
---「온 가족 식사 대접에 도전!」중에서

수업 중에도 아랑곳없이 잠을 자는 학생들이 있는데, 개중에는 1교시부터 숙면을 취하는 고수도 있습니다. 여러분 중에도 떠오르는 친구들이 있지요? 제가 초보 교사 시절의 일입니다. 수업을 제대로 들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자는 학생은 곧장 깨웠습니다. “어제 밤샘 했니?” “정신 차려!”라고 깨우는데 “어젯밤에 한숨도 못 잤어요” “조금만 더 잘게요”라고 대답이나 하면 그나마 다행이고, 아무 대꾸 없이 그저 묵묵히 자고 있는 학생도 있었습니다. 저는 학생들이 수업 중에 자는 것은 불규칙적인 생활에 원인이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학생들은 의외로 “어젯밤에는 일찍 잤어요” “수업 중에는 가급적 졸지 않으려고 노력해요”라는 대답이었습니다. 제 머릿속은 ‘충분히 수면을 취하는데도 아침부터 자는 이유가 무엇일까? 수업을 들을 마음이 있는데 잔다는 건 단순히 공부하기 싫어서는 아닐까?’라는 의문으로 가득했습니다. 제가 혈당치에 관한 이야기를 들은 것은 그때입니다. 벌써 20년 전의 일입니다. 라디오에서 나오는 목소리에 귀가 번쩍 뜨였습니다. “피곤할 때 단것을 먹으면 힘이 난다고 하죠. 단 음식은 혈당치를 올려줍니다. 혈당치란 혈액 중에 포함된 포도당의 농도를 가리킵니다. 포도당은 세포의 에너지원이 되지요. 그러나 필요 이상 섭취하면 신체가 반응을 하는데, 오히려 잠들기 전처럼 정신이 흐릿해지거나 의욕이 없어지기도 합니다. 아침 식사로 달콤한 주스나 콜라를 벌컥벌컥 마시거나 케이크나 과자를 지나치게 먹으면 1교시가 시작될 즈음에는 머리가 멍해지거나 졸음을 참기 어려워지기도 합니다.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이처럼 음식이 우리 신체에 미치는 영향은 가늠하기 힘들 정도입니다.” 저는 곧바로 ‘아하! 바로 이게 원인이야!’ 하고 깨달았습니다. (중략)
아침에 스스로 일어나게 됐다면 아침도 제대로 먹었으면 합니다. “그까짓 아침식사”라고 무시해서는 안 됩니다. 바로 내 몸에서 들리는 소리를 들을 수 있는 기회니까요. 그리고 어차피 먹을 아침식사라면 몸과 마음의 소리에 답하는 식단을 연구해 봅시다. 가족과 함께 의논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생활습관병까지 걱정되는 신세대들에게 식생활의 균형은 매우 중요합니다. 아침에 상쾌하게 일어나려면 저녁식사는 위장의 80퍼센트(배 부르기 조금 전에 그만 먹는 것) 정도로 섭취하고, 잠자리에 들기 세 시간 전까지는 식사를 끝내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그렇게 하면 위장에 부담을 주지 않아 숙면을 취할 수 있고 아침에는 공복 상태로 눈이 번쩍 떠집니다. 자 그럼, 내일 아침식사로 무엇을 먹을지 결정했습니까?
---「너무도 소중한 아침 식사」중에서

저는 칠판에 쓴 4대 자립이 어른으로 성장하는 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자립’을 주제로 한 수업에서는 꼭 이 4대 자립을 강조합니다. ‘자립도 체크’를 한 만큼 스스로를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각각의 자립에 대해 설명하겠습니다. ‘생활적 자립’은 누군가에게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 자신의 생활을 쾌적하게 꾸려 나갈 수 있는 힘으로, 살아가는 데 필요한 기본적인 능력을 가리킵니다. 새나 동물도 다 자라면 자신의 둥지는 스스로 만들어 관리하고 먹이도 스스로 조달합니다. 그와 같이 자신에게 쾌적하면서 스스로 납득할 수 있는 범위에서 생활을 영위해 나가면 됩니다. 요리가 서툴고 청소를 못 해도 상관없습니다. 타인과 비교할 필요도 없습니다.
중·고등학생이라면 현실적으로 가족 단위의 생활을 하는 경우, 일반적으로 부모를 비롯해 다른 사람이 주축이 되어 생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식구들에게 응석이나 부리며 생활력을 기르는 데 게으름을 피울 것이 아니라, 혼자 힘으로 이것저것 가능하도록 연습해 두는 것이 자립으로 가는 지름길입니다. 그러려면 생활에 필요한 기술을 빠른 시일 안에 체득해야 합니다. ‘혼자서도 할 수 있다’는 마음은 틀림없이 최대의 자신감이 될 것입니다. ‘정신적 자립’은 모든 일에 스스로 최종 판단을 내리고 그것에 대한 책임감을 갖는 힘입니다. 곤경에 처하거나 고민에 부딪쳤을 때 누군가 상담할 수 있는 사람이 존재한다는 것은 매우 멋진 일입니다. 하지만 최종적으로 어떻게 해결할지는 스스로 결정할 수 있어야 합니다. 충분히 생각하고 고민한 끝에 결정한 일에도 실패는 있습니다. ‘역시 A가 아니라 B를 택해야 했어’라고 생각하는 경우도 있을 것입니다. 실패해도 괜찮습니다. 아니, 실패하는 것이 맞습니다. 거기서 많은 것을 배우면 됩니다. 오히려 실패했을 때 남의 탓으로 돌리는 것이 문제입니다. ‘경제적 자립’은 수입에 맞게 지출한다는 식으로 예측이 가능한 생활을 영위하는 힘입니다. 생활하는 데 필요한 수입을 얻는 것만으로는 충분치 않습니다. 수입과 지출의 균형이 중요합니다.
중·고등학생이라면 용돈이나 아르바이트 수입의 범위 내에서 생활이 가능한지를 봅니다. 용돈 기록장을 만들어 돈의 흐름을 관찰하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휴대전화 요금, 친구들과의 교제비 등 자신이 무엇에 어느 정도의 돈을 사용하고 있는지를 아는 것은 매우 흥미로운 경험입니다. 그런 경험을 쌓아감으로써 수입과 지출의 균형을 생각하며 계획적으로 돈을 사용하는 힘을 체득하게 됩니다. 그것은 사회인이 되었을 때 장래를 예측하며 생활해 나가는 힘이 되기도 합니다. ‘성적 자립’은 성을 무언가의 목적이나 도구로 사용하는 것이 아닌, 또 타인에게 이용당하거나 침해받는 것이 아닌 각자가 유쾌하게 자신의 ‘성’을 향유할 수 있는 상태를 가리킵니다. 인간관계를 풍요롭게 하고 사람을 끌어당기는 힘이 되기도 하므로 간혹 성을 인간관계를 형성하는 도구로 생각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하지만 성은 인간 본성의 일부에 지나지 않습니다. 탄탄하게 인간관계를 구축할 수 있는 힘이 있다면 필요 이상으로 휘둘리는 일이 없을 것입니다. 성적 자립에 대해서는 다음 장에서 좀 더 자세히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4대 자립’ 갖추기?생활적, 정신적, 경제적, 성적 자립」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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