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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만장 선배의 신입사원 상담소

파란만장 선배의 신입사원 상담소

: 입사 직후부터 3년차까지 알아야할 직장 생활 생존 법칙

리뷰 총점8.7 리뷰 23건 | 판매지수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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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01월 02일
쪽수, 무게, 크기 252쪽 | 434g | 148*210*15mm
ISBN13 9788960173798
ISBN10 89601737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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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양성욱
산전수전 공중전 다 겪은 17년 차 직장인. IMF 광풍으로 취업 시장이 얼어붙어 ‘이태백’이라는 말이 처음 등장한 1998년에 대학을 졸업했다. 그해 한 주요 일간지의 최종 면접을 앞두고 있었으나 경기 악화로 채용 과정이 중단되는 사태를 겪으면서 백수가 됐다. 1년 후 우여곡절 끝에 해당 언론사에 입사해 일과 폭탄주에 파묻힌 기자 생활을 시작, 12년간 청와대·국무총리실·감사원·국회· 외교부·국정원 등에 출입했다.
언론계를 떠난 후로는 청와대 정치 파트 최연소 국장으로 대통령을 보좌했고, 대통령의 대국민 연설문 초안을 쓰기도 했다. 이후 공기업으로 자리를 옮겨 ‘신의 직장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뼈저리게 깨달았으며, 현재는 대기업에서 하루하루 생존을 위해 몸부림치는 평범한 직장인의 삶을 살아가고 있다.
남의 돈 벌어먹기가 하늘의 별 따기보다 어렵다는 사실을 뼈저리게 느끼던 어느 날, 뜬구름 잡는 자기계발서 대신 직장인 후배들에게 피와 살이 될 만한 현실적인 조언을 선배 입장에서 정리해 보자는 생각이 들어 자판을 두드리기 시작했다.
저서로 시련을 딛고 정상에 올라선 여성들의 삶을 그린 『그리고 행동하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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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검다리 연휴 때 휴가 문제를 놓고 상사들과 은근한 신경전을 벌이는 경우가 비일비재합니다. 저 빨간 휴일들 가운데 톡 박혀 있는 까만 평일 하루. 저 날짜에만 휴가를 내면 무려 일주일을 푸~욱 쉴 수 있을 텐데……. 그런데 여러분, 그런 달콤한 생각을 여러분만 하고 있을까요?
다들 상상만 할 뿐 차마 쉬겠다는 말을 못하고 있을 때, 여러분이 당당히 “상사님들, 이번 징검다리 평일에는 제가 쉬겠습니다!”라고 당당히 외쳤다고 상상해 보십시오. 여러분을 향한 윗분들의 따가운 시선이 느껴지나요?(40p, ‘이번 징검다리 연휴에 휴가 써도 괜찮을까?’)

직장생활하다 보면 어이없는 업무 지시를 받을 때도 있고, 어떤 때는 ‘내가 꼭 이런 일을 해야 하냐, 이 바보 같은 상사야!’라고 냅다 소리치고 싶은 충동이 일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한 박자만 참아 보세요. 그리고 여러분이 그 상사라면 어떻게 했을까 하고 상상해 보세요.
상사의 고민과 부족한 부분까지 채워 주는 엘리트 사원은 되지 못해도, 최소한 ‘이러한 이유로 이 일을 시키는가 보다.’라고 상사를 이해해 주는 습관만 생겨도 스트레스는 팍팍 줄고 인사 고과는 쑥쑥 올라가지 않을까 싶습니다.(123p, ‘나는 어떤 사원일까?’)

‘회사 업무에서 속도가 우선일까, 완성도가 우선일까.’
신입 시절에는 일단 일을 속도감 있게 처리하는 게 완성도를 추구하는 것보다 나은 경우가 많습니다. 일단 업무를 빨리 처리하면 결과에 상관없이 상사들한테 최소한 ‘빠릿빠릿하다.’는 소리는 들을 수 있습니다. 어차피 이렇게 하나 저렇게 하나 상사들 눈높이에 맞추기 힘들 가능성이 크니, 일단 일을 빨리 처리하기라도 하면 욕이라도 덜 먹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23p, ‘속도와 완성도, 어떤 게 우선일까?’)

회식 통고가 내려오면 불편한 마음이 일지라도 어쨌든 참석하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업무 성과와 지표로 인사 평가를 한다 해도, 결국 평소에 상사와 긴밀한 인간관계를 맺은 사람들이 성공하는 게 한국 사회의 엄연한 현실입니다. 술자리만큼 서로 속내를 털어놓을 수 있는 자리도 많지 않으니까요.(35p, ‘회식, 꼭 가야 하나?’)

남들 보기에 그다지 빛나지 않는 직장일지라도 본인이 느끼기에 만족도가 높은 곳이라면, 그곳이 바로 ‘신의 직장’이라 할 수 있습니다. 연봉 1억 원 받는 분이 5000만원 받는 분보다 반드시 두 배 더 좋은 직장에 다니는 것은 아닙니다.
여러분, 일상의 행복과 삶의 만족도를 타인과 수평적으로 비교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타인은 타인 나름대로 인생이 있고, 본인은 본인 나름의 인생이 있는 법입니다. 남과 비교하면서 신세타령해 봤자 돌아오는 것은 허탈함뿐입니다.(83p, ‘대충 일하고 돈 많이 받는 ‘신의 직장’ 어디 없을까?’)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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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사람은 누구나 위대하다. 이 책에는 일터라는 전쟁터에서 물러서지 않는 지혜가 담겨 있다. 오늘 하루도 당당하게 살 자격이 있는 우리 모두를 응원한다. -배우 이성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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