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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종교학

비교종교학

이훈구 편저 | 은혜출판사 | 2000년 08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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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0년 08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335쪽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79173451
ISBN10 8979173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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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편저자 : 이훈구
서울 기독 대학교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산업대학원을 졸업하고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우너을 졸업했다.
현재 Baguio Central Univ.의 객원교수로 있다.

저서로는
『한국전통 교회와 한국교회』, 『설교학 총론』 들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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싯다르타는 깊은 명상을 통하여 마침내 신과 같은 열반의 경지에 이르게 되었다. 그는 나무밑에 칠일 동안 앉아 명상을 하다가 대오 각성하게 되었는데, 그후 그 나무는 보리수 또는 지혜의 나무로 불리워지게 되었다. 이제 그는 고타마 싯다르타가 아니라 부처로서 그가 깨닫은 진리를 온 인류에게 펴나가기 시작하였다. 그가 깨닫은 진리는 인간의 고통과 불행의 참된 근원은 욕망(Desire) 즉 色이라는 사실이었다. 만일 사람이 자신으로부터 모든 욕망을 제거해 버릴 수만 있다면 그는 열려진 평화를 누릴 수 있을 것이며, 그러면 열반(Nirvann)으로의 길이 열려질 것이다(열반은 비인격적인 전체에 흡수됨으로써 모든 인격적인 의식과 존재의 상실을 의미한다).
--- p.174
그러므로 인간의 생로병사는 물론 인간을 구성하는 물질적인 것과 정신적인 요소들이 이 고뇌의 단계를 벗어난 열반의 세계에 들어가는 것이 곧 구원임을 가르치는 종교요, 진리를 깨달은 자, 곧 불타가 되는 것이 그목적이다.
불교가 부처를 신으로 모시고 출발한 종교이지만 부처는 결코 신이 아니요 인간이다.
따라서 불교는 인본주의 신앙이요, 아래서 위로 향하는 종교이기 때문에 불교의 신관은 무신론이다.
따라서 불교의 염불은 인격적인 대상에게 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한마음으로 부처님을 생각하며 흩어져 있는 산란하고 안정되지 못한 정신을 일념으로 집중시켜 안정되고 평안함을 갖기 위함이다. 때문에 어떤 환경에 대하여서라도 마음이 흔들리지 안기 위한 수도 방법의 하나로 석가모니를 염하기도 하고, 관음보살을 염하기도 하며, 그밖의 다른 불보살을 염하기도 한다.
--- p.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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