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로
서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하버드 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한국과학기술원(KAIST) 인문사회과학과 교수이며 한국사회학회 회장으로 있다.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위원, 한국과학재단 이사와 KT 이사회 의장을 역임했다.
지은 책으로 『과학 기술과 한국 사회』, 『생명과학 기술의 이해, 그리고 인간의 삶』(공저), 『생명의 위기』(공저), 『남성의 과학을 넘어서』(공저), 『모성의 담론과 현실』(공저)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유비쿼터스: 공유와 감시의 두 얼굴』(공역)이 있다.
김대식
독일 다름슈타트 공과 대학을 졸업하고 막스플랑크 뇌연구소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미국 메사추세츠 공과 대학(MIT)에서 박사후과정을 거친 후 일본 이화학연구소(RIKEN)에서 연구원으로 재직했으며 미국 미네소타 대학 자기공명연구센터 조교수와 보스턴 대학 생체의학이미지센터 부교수를 역임했다. 현재 한국과학기술원(KAIST) 전기및전기공학과 교수이며 신경과학과 신경공학, 사회신경과학, 인공 지능 등의 분야를 연구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내 머릿속에선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을까』, 『공부 혁명』, 『진심은 어떻게 전해지는가』(공저) 등이 있다.
장대익
한국과학기술원(KAIST)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에서 과학사 및 과학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서울대학교, 영국 런던 정치경제대학, 일본 교토 대학, 미국 터프츠 대학 등에서 진화생물학과 진화심리학, 생물철학 연구를 계속했으며 서울대학교 과학문화연구센터 연구교수를 거쳐 현재 자유전공학부 교수로 있다.
지은 책으로 『다윈의 서재』, 『인간에 대하여 과학이 말해 준 것들』, 『다윈의 식탁』, 『쿤 & 포퍼: 과학에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다윈 & 페일리: 진화론도 진화한다』, 『사물의 분류와 지식의 탄생』(공저), 『뇌로 통하다』(공저), 『사회생물학 대논쟁』(공저), 『종교 전쟁』(공저), 『과학으로 생각한다』(공저)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에드워드 윌슨의 『통섭』(공역) 등이 있다.
김경렬
서울대학교 화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샌디에이고 소재 캘리포니아 주립대(UCSD)에서 해양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84년부터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 교수를 역임했으며 2013년 정년 퇴임 후 현재 광주과학기술원(GIST)에서 석좌교수로 있다. 서울대학교 지구환경과학부 명예교수이다.
지은 책으로 『지도 이야기』, 『시간의 의미』, 『화학이 안내하는 바다 탐구』, 『노벨상과 함께하는 지구 환경의 이해』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폴 크루첸의 『기후 변동』을 비롯해 『엘니뇨』, 『지구 시스템의 이해』(공역), 『해양생지화학 개론』(공역) 등이 있다.
김상환
연세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파리 제4대학(소르본)에서 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서울대학교 철학과 교수이며 한국프랑스철학회 회장과 고등과학원 초학제독립연구단 연구책임자를 맡고 있다.
지은 책으로 『예술가를 위한 형이상학』, 『니체, 프로이트, 맑스 이후』, 『철학과 인문적 상상력』 등이 있고 엮은 책으로 『라캉의 재탄생』 등이, 옮긴 책으로 『헤겔의 정신현상학』(공역), 『차이와 반복』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