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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ㆍ로마 신화

그리스ㆍ로마 신화

: 그림으로 보는 토마스 불핀치의

지오바니 카셀리 그림 / 이경희 역 | 윤컴 | 2000년 08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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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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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0년 08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346쪽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6419313
ISBN10 8986419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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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역자 : 이경희
경희대학교 영문학과 졸업. 현재 경희대학교 영문학과 석사. 역서로는 『프랙시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나』『오렌지만이 유일한 과일은 아니다』『푸쉬』등이 있다.
저자 : 토마스 불핀치
미국의 역사가이자 신화학자로 알려진 그는 1796년 유명한 건축가인 차알스 불핀치의 아들로 태어났다. 그는 보스턴 라틴 스쿨, 필립스 엑스터 아카데미를 거쳐 1814년 하버드 대학을 졸업하고, 같은 해 모교인 라틴 스쿨에서 교편을 잡았다. 22세 때 아버지를 따라 워싱턴으로 이주한 후 1825년 보스턴으로 돌아와 여러 가지 사업을 시도하였으나 실패하고, 1837년부터 평생 보스턴 머천트 은행의 행원으로 지냈다. 미국 산업혁명 완성기인 1867년 사망하기까지 그는 독신으로 지냈으며, 그의 작품『신화의 시대』는 오늘날까지 꾸준히 애독되고 있다.

저서로『히브루의 서정적 역사』『기사도의 시대』『중세의 로맨스』『신화시대의 시』『오레곤과 엘도라도』등이 있다.
그림 : 지오바니 카셀리
삽화와 도서 디자인 교육을 받은 후, 예술과 고고학을 계속해서 공부. 움베르토 에코와 함께 작업을 하는 동안 카셀리는 고대 세계와 고대 문학, 예술, 그리고 고대의 매혹적인 상징과 신화에 대해 꺼지지 않는 열정을 얻었다. 1965년과 1970년 사이에 트수카니에서 연구원의 일원으로 일하면서 개인적으로 많은 에트루리아 묘지와 로마 주택을 발견. 영국에 정착한 뒤 영국 왕립 고고학회 회원으로 선출. 40권 이상의 역사와 고고학에 대한 작품은 16개국의 언어로 출간. 그의 예술작품은 회화를 비롯하여, 책을 위한 삽화, 박물관의 재구성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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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로스는 높은 하늘을 단번에 꿰뚫는 번개처럼 재빨리 제우스앞에 나아가 애원했다. 제우스는 그의 간청을 호의를 가지고 들어 주었다. 그리고 두 연인을 위해서 간곡히 아프로디테를 설득시켜 마침내 아프로디테도 승낙하지 않을 수 없었다. 제우스는 헤로메스를 보내 프시케를 천사의 회의에 참석하게 하고, 그녀가 도착하자 그녀에게 불로불사의 음식은 아므로시아를 손수 한잔 권하며 말했다. "프시케야, 이걸 마시고 불사의 신이 되어라. 에로스도 자신이 묶여 있는 이 인연을 끊지 못할 것이고, 이 결혼은 영원할 것이다."

이리하여 프시케는 마침내 에로스와 결합했다. 그리고 둘 사이에 딸이 하나 탄생했는데 그 아이의 이름은 '쾌락(Pleasure)' 이었다.

에로스와 프시케의 이야기는 보통 우화로 여겨진다. 그리스어의 '프시케'는 '나비'라는 의미와 '영혼'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영혼 불멸의 예시로서 나비만큼 인상적이고 아름다운 것은 없다. 나비는 느릿느릿 배로 기어다니는 모충의 생활을 끝마친 뒤, 자기가 지금까지 누워 있던 무덤 속에서 아름다운 날개를 파닥거리며 뛰쳐나와 밝은 대낮에 훨훨 날아다니며 더없이 향기롭고 감미로운 봄의 생산물을 먹는다. 그러므로 프시케는 갖은 고난으로 정화되어, 진정하고 순수한 행복을 누릴 준비가 된 인간의 영혼이다. 예술 작품 속에서의 프시케는 나비의 날개를 단 처녀로 묘사되어 있다. 그 곁에는 에로스가 있으며, 둘은 여러 가지 다른 상황 속의 알레고리를 나타낸다.
--- p.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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