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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고전소설 연구

북한의 고전소설 연구

최웅권 | 지식산업사 | 2000년 09월 3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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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0년 09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304쪽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42340231
ISBN10 894234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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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최웅권
중국 길림성 용정시에서 출생. 1982년 연변대학 중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교에서 석사,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94~1995년 한국 한양대학교 객원교수, 1998~1999년 한국 명지대학교 교환교수로 있었다. 현재 연변대학 교수이자, 연변대학 대학원장으로 있다. 저서로는 『조선 중기 산수 전원 문학연구』『한국 소설 명작 감상』『조선 문학의 발전과 중국 문학』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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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서는 박지원의 소설을 연구할 때에 먼저 언급하는 것이 그의 미학 견해이다. 미학 견해라고 하는 것을 따져보면 기실은 작가가 작품을 대하는 태도와 동기이며, 우리말로 풀어쓴다면 문학관이나 창작동기와 별다른 점이 없다. 구체적으로 말하면 문학이란 현실과 일정하게 관계를 맺고 있다는 것이다. 또한 문학에서 현실과 미적 관계를 맺음으로써 드러나는 문학적 구체화는 미적 반영과정을 통하여 이루어진다. 따라서 이처럼 미적 반영이 이루어진 작품은 특유하게 현실과 관련을 맺음으로써 사회적 의식의 한 형태가 되는데, 이처럼 미적 반영을 통해 사회적 의식의 하나로 나온 문학은 결국 현실에 대한 인식교양적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이 점에 대해 윤세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한다. "주지하는 바와 같이 우리들의 미학이란 인간이 현실을 예술적으로 파악하는 본질과 그의 기본적인 법칙들에 관한 과학이다." 이러한 견지에서 본장에서는 연암의 문학관과 창작태도를 북한 학자들이 어떻게 분석하고 고찰했는지 살펴보기로 한다.
---p.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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