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잠자는 창의력을 깨워라

잠자는 창의력을 깨워라

리뷰 총점10.0 리뷰 2건
정가
15,000
판매가
13,5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01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350쪽 | 524g | 153*224*18mm
ISBN13 9788993132335
ISBN10 899313233X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박봉수
기계공학과 MBA를 전공한 후 LG와 동아제약에서 생산기술/경영혁신 담당, 연수팀장, 연수원장을 역임했다. 맥킨지 OVA(Overhead Value Analysis)/문제해결, BPR(Business Process Reengineering), T.R.M(Training Road Map) 분야의 많은 프로젝트 경험과 사원에서 임원까지 현장 직무 경험을 바탕으로 삼성, 현대차, LG, KT, 롯데, 하이닉스 등 제조업체와 조달청, 장애인촉진공단, 국민연금, 서울메트로, 공무원연금관리공단, 공항공사 등 관공서를 대상으로 창의력, 문제해결, 코칭, 영업스킬, 협상, 워크아웃, 창의력, 커뮤니케이션, 프레젠테이션 등에 관한 강의를 활발히 하고 있으며, 상품기획, 교육체계 수립, 역량개발과 관한 컨설팅도 제공하고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우리에게 창의력은 왜 필요할까? 아인슈타인은 “상상력이 지식보다 훨씬 중요하다.”고 말했다. 오늘날의 사회를 ‘정보화사회’라고 한다. 정보화사회에선 지식만으로는 성공하기 어렵다. 정보화사회에서 가치를 인정받는 것은 새로운 아이디어의 산물밖에 없다. 고객들로부터 각광을 받는 모든 것들은 독창적인 아이디어의 결과물들이다. 신상품 개발, 비용 절감, 새로운 서비스 제공 등은 모두가 인간의 창의력에 기인한다.
[1장_창의적 생각, 누구라도 할 수 있다] 중에서

인간은 두려움 때문에 한 곳에 지속적으로 머물며 평안함을 얻으려는 본능을 지니고 있다. 그동안 머무르던 자리는 이미 많은 경험을 통하여 안전을 검증 받은 곳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그곳을 떠나려는 찰나 두려움과 공포심이 싹트기 마련이다. 그리고 두려움을 극복해 얻는 보상이 두려움으로 인해 겪는 고통보다 크다는 확신이 없는 한, 두려움은 공포로 남아 있게 된다.
그러나 이러한 두려움은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우리들의 마음속에 드리워진 허상일 경우가 대부분이다. 어쩌면 측정이 불가능하니 더 두려운지도 모른다. 하지만 마음속의 허상이기 때문에 자기 자신을 관리하고 통제할 수 있는 능력만 있다면 두려움은 쉽게 깨뜨릴 수 있다.
[3장_창의력을 가로막는 장애물] 중에서

수직적 사고가 논리적이고 직관적이라면, 수평적 사고는 직관적 곡선적 사고에 가깝다. 수직적 사고의 결과는 답이 하나지만, 수평적 사고의 결과는 답이 수없이 많다. 수직적 사고가 ‘앞으로 나란히’라면, 수평적 사고는 ‘옆으로 나란히’다. 앞으로 나란히는 앞만 보면 되지만, 옆으로 나란히는 좌도 보고 우도 보아야 한다.
수직적 사고가 목표물 하나만을 겨냥해 사격하는 일반 소총이라면, 수평적 사고는 한 방에 여러 마리를 사냥할 수 있는 산탄총이라고 할 수 있다. 수직적 사고는 하나의 방법론을 깊이 파고 들지만, 수평적 사고는 모든 가능성을 열어둔다
[4장_생각을 바꾸면 불이 켜진다] 중에서

호기심은 상품개발뿐만 아니라 마케팅, 광고 시장에서도 중요하다. 광고를 하는 이유는 소비자들로 하여금 제품을 구매하도록 하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다. 그러기 위해서는 그 전에 소비자의 관심부터 얻어야 한다. 하지만 광고의 홍수, 쏟아지는 정보와 일상화된 미디어의 자극에 이미 내성이 생긴 소비자들의 감각을 깨워 집중력을 갖게 하는 것은 쉽지 않다. 그래서 광고 전략은 매우 치열하다. 많은 정보에 물든 소비자에게 적극적 관심과 참여를 유발하기 위해서는 그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방법이 최선의 지름길이다.
믹서기 제조회사인 블렌드텍은 새로운 스마트폰이 나올 때마다 믹서기로 스마트폰을 분쇄하는 영상을 사람들에게 보여주어 주목을 끈다. 블렌드텍의 CEO인 톰 딕슨은 흰색 가운을 입고 연구소 같은 장소에서 스마트폰을 믹서기에 넣고 돌린다. 그리고 그는 검은 가루가 된 스마트폰을 보여주면서 “역시 승자는 블렌드텍!”이라고 말한다.
사람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이러한 바이럴 마케팅으로 블렌드텍은 믹서기 제품의 인지도와 신뢰도를 단기간에 높일 수 있었다. 파급 효과가 큰 유튜브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전파되면서 입소문이 나 블렌드텍은 약 5배 가량의 매출 신장 효과를 본 것으로 알려졌다
[5장_ 창의력의 원천은 어디에 있는가] 중에서

최근에 경영환경이 급변하면서 세렌디피티를 통한 뜻밖의 아이디어로 성공하는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다. 과거의 경험과 논리, 치밀한 분석 등을 활용한 전통적인 전략 대신 뜻밖의 기회, 우연한 통찰력 등으로 성공하는 기업이 탄생하고 있는 것이다. 에디슨이 등사판의 아이디어를 우연히 떠올렸을 때가 바로 그런 경우에 해당한다. 그때 그는 다른 전기 제품을 발명하는 데 몰두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는 그 아이디어가 훌륭하다는 것을 깨닫고 곧바로 실행에 옮겼다.
그러나 세렌디피티는 생각의 폭이 좁고 경험이 적으며 하나의 목표 외에는 다른 것은 생각하지 않고 오로지 하나에만 집중하는 사람, 즉 수직적 사고에 치우친 사람에게는 일어나지 않는다. 또한 세렌디피티는 저절로 만들어지는 것도 아니다. 끊임없는 행동과 노력이 지속될 때 우연히 발견되는 것이다. 또한 발견으로만 끝나서는 아무 의미도 없다. 이를 실행과 연결할 때에만 세렌디피티는 일어난다.
[6장_창의력에 에너지를 불어넣어라] 중에서

스티브 잡스처럼 자기의 직관을 100% 신뢰하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스티브 잡스는 아이폰을 개발할 때 고객의 니즈 대신 자신의 직관을 더 중시했다. 어느 날 한 기자가 그에게 이런 질문을 했다.
“이 세상의 모든 개발자들은 상품을 개발할 때 고객의 소리를 듣는 것에 귀 기울이는데 당신은 왜 고객의 소리를 듣지 않는 것입니까?”
스티브 잡스는 이 질문에 이렇게 말했다.
“네, 고객은 그들이 경험한 그 이상의 무엇이 필요한지 알지 못합니다. 그들에게 그들이 상상 이상의 상품을 제공하려면 그들의 니즈를 파악하여 상품에 반영하는 것은 큰 의미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그들이 상상 이상의 가치를 제공받고 싶어 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직관을 중시하라는 의미는 소비자의 니즈를 무시하라는 이야기가 아니다. 혁신적인 상품을 개발할 때는 직관을 더 중시하며 개량된 제품을 개발할 때는 고객의 니즈를 더 중시하라는 의미다.
[6장_창의력에 에너지를 불어넣어라] 중에서
---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2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3,5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