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미디어는 이제 더 이상 온라인 기업 종사자나 파워 유저들만의 소유물이 아니며 X세대, Y세대는 물론, N세대(Net-Generation)를 한꺼번에 가로지르며 바꿔나가는, 말 그대로 '큰 흐름'이다. 이 책은 향후 통신, UI, UX 등과 결합하며 새로운 모습으로 변모하고 성장할 소셜미디어를 놓치지 않고 따라잡을 수 있는, 바로 지금 당신에게 필요한 길라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김대현 (삼성전자 Digital Media & Communications 부문 차장)
IT 비즈니스는 유속이 빠른 계곡의 물과 같아서 열심히 앞으로 헤엄쳐 나가지 않으면 물살에 휩쓸리기 쉽다. 1990년 이후 빠르게 변화된 IT 세상은 오늘도 우리 삶과 사회 전반에 커다란 변화를 가져다 주고 있다. 특히 웹서비스는 매년 새로운 패러다임이 마치 기관차처럼 다양한 서비스의 성장과 진화를 이끌고 있다. 2008년부터 시작된 소셜네트워크 서비스SNS의 열풍은 2009년을 정점으로 2010년에도 모바일 플랫폼의 보급과 함께 계속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 책은 이러한 IT의 흐름과 그 속에 담긴 사회적인 특성과 철학을 훌륭하게 간파하고 있다. 소셜네트워크 서비스가 어떤 형태로 미디어, 검색 시장에 영향을 주고 우리 사회를 변화시켜갈 것인지를 다양한 사례 중심으로 훌륭하게 정리해주고 있다.
김지현 (다음커뮤니케이션 모바일커뮤니케이션SK 본부장)
패러다임 변화의 시대, 지켜보는 것은 뒤처지는 것이다. 과감하게 뛰어들어라. 소셜미디어가 당신과 당신 기업의 미래를 바꿔 놓을 것이다. 방법을 모르겠다면 이 책에서 해답을 찾아라.
김형철 (한국경제 매거진 사장)
소셜미디어와 관련한 사회의 변화에 대해 냉철하면서도 생생한 실제 사례를 들어서 설명함으로써 아마존닷컴 베스트셀러가 된 『소셜노믹스(socialnomics)』의 번역판이 나왔습니다. 추천사를 써달라고 받은 전체 원고를 하루 만에 다 읽어버리게 만들 정도로 흡입력이 강한 글들은 평소 제가 블로그를 통해 써온 소셜 웹의 미래 비전과 산업의 변화에 대한 전망과 너무나 비슷해서 또 한 번 놀랐습니다. 이 책은 단순히 소셜미디어에 대한 입문서가 아니라 사회전반이 소셜 웹에 의해 어떻게 변하게 될 것인지에 대한 통찰이 녹아있는 책입니다. 특히 광고, 홍보, 마케팅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이나 기업에서 고객들과의 소통과 관련한 고민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하는 필독서라고 생각합니다. 나아가서 정치인들이나 앞으로 취업과 미래를 고민하고 있는 젊은이들에게도 미래의 환경에 대한 좋은 가이드라인을 제시할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정지훈 (우리들병원 생명과학기술연구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