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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세대를 위한 자유로운 철학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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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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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0년 09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363쪽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5631761
ISBN10 89856317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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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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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 이신우
고려대 졸업. 한국일보, 국민일보 기자, 중앙일보 국제경제부 차장을 거쳐 현재 (주) NSK 편집장으로 근무 중에 있다. 역서로는 『CALS』『빌 게이츠 대통령 되는 날』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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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니즘은 최초에는 정치적 권리의 동등한 권리를 지향하면서 그 시대의 정치권력에 대해 반항해 왔다. 이 반항 운동에는 일부의 남자들 특히 사회주의자들이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노동자인 여자가 선거권을 갖는 다는 것은 사회주의 정당에 있어서 매우 바람직한 상황 연출이었다.

이 동등한 권리 운동이 적어도 법률적인 형식으로 실현되자 이번에는 남자의 문화 일반에 대한 반항운동으로서의 페미니즘이 등장한다. 이런 상황이 현대이다. 이 운동은 남자들에게 있어서도 나 자신의 시선이라는 것을 돌이켜보게 하는 자극제가 되었다. 문화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이 커다란 주제로 부각된 것이다. 남자와 여자의 관계 전체를 돌이켜보게 하는 것이다. 그러나 되풀이 하지만 현대 페미니즘은 그 적을 명확히 설정할 수 없는 상황에 처해 있다.

경우에 따라서는 나자라는 것 자체가 적이 된다. 혹은 남자에게 아양떠는 여자의 문화나 행동이 적이 되기도 한다. "당신이 좋아하는 타입의 여자가 되고 싶다" 라는 가사는 더 이상 허용되지 않는다. 전업 주부를 멍청한 부류로 만들어 버리는 경우도 있다. 그렇다고 해서 캐리어 우먼이 목표라는 이야기도 아니다.

요컨대 무엇을 하고 싶은 건지 잘 파악이 되지 않는다는게 페미니즘의 결론이다. 이 점이 환경문제와 커다란 차이를 이루고 있다. 대전제를 갖지 못했다는 것, 대전제가 무언지 명확치 않다는 것, 현대 페미니즘은 이 점에서도 마치 현대적 양상을 띠고 있다.
--- p.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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