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최고 경영자(CEO)의 인재 경영

최고 경영자(CEO)의 인재 경영

히구치 히로타로 저 / 김성수 감수 | 경영자료사 | 2000년 09월 3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정가
9,000
판매가
8,10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0년 09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185쪽 | 153*224*20mm
ISBN13 9788988922149
ISBN10 898892214X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히구치 히로타로
1949년 교토 대학 경제학부 졸업. 스미토모 은행 입사, 행장 비서, 도쿄 업무 제1부장, 비서실장, 업무추진부장 등을 거쳐 이사, 상무 이사, 전무, 대표이사에 오름. 1986년 아사히 맥주 주식회사 고문에서 사장으로 취임. 1992년 아사히 맥주 주식회사 회장. 신국립극장 운영재단 이사장 역임.

저서로는 『알고 있어 범하는 우』『전례가 없다, 그러니 시도해 보자』『히구치 히로타로 어록』『사교성이 길을 열어준다』『내일을 읽는 힌트』『머리를 5센티만 더 숙이자』『기회는 저축해 둘 수 없다』『괜찮아! 반드시 흐름은 바뀐다』등이 있다.
역자 : 김성수
서울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미국 University of Chicago 경영학 석사. 미국 University of California, Los Angeles(UCLA) 경영학 박사. 미국 UCLA 노사 관계 연구소 연구위원. 미국 Case Western Reserve University 경영대학 교수. 현재 서울대학교 경영학과 교수, 한국 인사관리학회 이사.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제2차 세계 대전이 끝난 후의 일본인들은 지독한 빈곤 속에서도 왕성한 생명력을 가지고 일을 하여 세계사에서도 유례를 찾아볼 수 없을 정도의 급속한 경제 성장을 달성할 수 있었던 것도 언젠가 반드시 구미를 따라잡고 부유한 생활을 하고 싶다는, 아니 반드시 그렇게 할 수 있다는 꿈을 가슴에 간직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렇게 큰 꿈을 일본인들은 언제부터인가 잃고 말았다. 거품 경제가 붕괴되었기 때문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거품 경제였을 때 이미 일본인들은 '꿈'을 잃어 버렸던 것이 아닐까? 미래에 대한 꿈을 가지고 있다면 눈앞의 이익만을 추구하는 찰나적인 소비를 할 수는 없었을 것이다. 아마도 경제 대국으로서 구미와의 격차를 해소한 시점에서 일본인들은 자기들이 어디를 향하여 진행하면 좋은가를 꿈, 즉 비전을 잃어 버렸다는 생각이 든다.

요컨대 당시에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선견성을 가지고 있지 못하였다. 따라서 그 시기의 일본인은 거품에 들떠 있었던 반면, 마음의 어딘가에 약간의 불안감을 가지고 있었던 것이 아닐까? 그 불안을 숨기기 위해서 점점 더 거품에 빠져 들어간 것인지도 모른다.

선견성이 없고 불안을 안고 있더라도 주위의 상황이 좋으면 그곳으로 도피할 수 있다. 그것이 거품이었다. 그러나 경제가 정체되면 도망쳐 숨을 장소가 없어진다. 불안이나 근심이 그대로 눈앞에 드러나게 되고 따라서 기분이 침체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상황이 악화되었을 때야말로 미래에 대한 큰 꿈을 이야기함으로써 불안을 씻어낼 필요가 있다. 괴로운 현실은 현실로 받아들이면서도 즐거운 일을 생각하며 '건강하고 밝게' 전진하여야 한는 것이다.
--- p.62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품절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