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01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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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13	9788900304275
ISBN10	8900304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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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롱테일, 크라우드소싱 등 핫 이슈가 된 용어를 만든 세계적 기술 문화 잡지 [와이어드]가 펴낸 2015년 트렌드 전망서 ‘롱테일(Longtail)’, ‘크라우드소싱(Crowdsourcing)’ 등 이전에 없던 개념과 용어를 창조하여 전 세계적으로 큰 반향을 일으킨 세계적인 기술 문화 잡지 [와이어드(Wired)]. [와이어드 2015]는 다양한 분야의 주제를 기술과 혁신의 관점에서 다루는 잡지 [와이어드]가 기술, 비즈니스, 라이프스타일, 아트/미디어 등 총 9개 분야의 세계적 전문가들과 예측한 2015년 트렌드 리포트의 한국판이다. # 전 세계의 교수, 기업가, 기자, 산업 애널리스트, 컨설턴트, 마케터, 제품 혁신 디렉터 등 [와이어드]의 네트워킹을 활용하여 분야별 전문가들이 필진으로 대거 참여 최신 전자제품 및 유행을 다루는 기가옴(GigaOM) 연구소의 산업 애널리스트 카렌 엘라자리,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50인의 디자이너’로 선정된 바 있는 건축가 겸 엔지니어 카를로 라티, 저명한 벤처 기업 투자가 사울 클라인, MIT 슬론 리더십 센터 실장 할 그레거슨 등 혁신적 사고방식과 시장을 읽는 눈을 지닌 분야별 전문가들이 [와이어드 2015]의 필진으로 참여하여 참신한 아이디어를 제시한다. # 주제 별 심도 깊은 리포트와 함께 흥미로운 아이디어가 담긴 짧은 기사들이 포진되어 읽는 재미 제공 주제 별로 살펴보면 뇌신경형 컴퓨터가 가져올 기술 변화(기술), 자동차 운전자가 없는 도시(환경), 질병을 예측하는 기술(의학), 직접 찾아가는 온라인 광고(미디어), 쇼윈도의 디지털 판매 전략(경영), 오프라인을 품은 온라인 교육(라이프스타일)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실제 우리 삶 속에서 곧 닥칠 미래의 모습을 제시한다. 또한 각 주제에 대한 심도 깊은 분석 외에도 짤막한 아이디어가 담긴 기사들이 책 중간 중간에 담겨 있어 책을 읽는 다채로운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와이어드 2015]는 넘치는 정보 속에서 2015년을 이끌 가장 핵심적인 트렌드를 제시하는 한편, 다양한 아이디어와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지식인들을 위한 필독서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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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섹션1. Technology - 뇌신경형 컴퓨터가 완전히 바꿔놓는 기술들 - TV 유휴대역으로 뛰어든 인터넷 - 인터넷의 새 주인이 필요한 이유 - 실시간 저궤도 인공위성 섹션2. Science -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위해 필요한 의외의 질문 - 우주의 평화를 결정지을 국제 정치 - 10대 백만장자 - 전기 자극을 통한 지능 개발 프로젝트 섹션3. Medicine - 질병을 진단할 뿐 아니라 예측하는 기술 - 심장마비의 충격을 최소화하는 물질 - 몸 속부터 꿈 속까지 치료할 의료기기들 섹션4. Environment - 자동차 운전자가 없는 도시 - 중국의 새롭고 광활한 교역로 - 물을 물보다 더 귀하게 여기는 법 - 기후 변화의 최종병기 굴 섹션 5. Gear - 홈 로봇부터 헬리콥터까지 7개의 테크 제품들 섹션 6. Lifestyle - 오프라인을 품은 온라인 교육 - 3D 프린터기보다 더 강력하게 가정을 지배할 물건 3D 니팅 기계 - 엄한 사람 손에 들어간 나쁜 드론 섹션 7. Government - 로봇이 담당하는 현재와 미래의 정치 선전 - 기술의 속도를 따라잡는 법률 - SNS가 자선사업의 도구가 된다 - 부패한 권력자에 맞서는 새로운 방법 핵티비즘 섹션 8. Arts & Media - 새로운 창조경제의 여명 - 뉴스 비즈니스의 미래 - 직접 찾아가는 신통방통한 온라인 광고 - 진짜로 오감을 자극하는 신기술 섹션 9. Business - 잘나가는 쇼윈도의 더 잘나가는 디지털 판매 전략 - 내 몸의 변화로 금융 리스크 가늠하기 - 근육뿐만 아니라 머리도 대체하는 요즘 로봇 섹션 10. Local - 법학자이자 한국 인터넷 혁신 운동가 김기창과의 인터뷰 - 빅데이터 분석 업체 ‘트리움’ 김도운 대표와의 인터뷰 - 스타트업 ‘미미박스’ 하형석 대표와의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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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영국 와이어드

‘롱테일(Longtail)’, ‘크라우드소싱(Crowdsourcing)’ 등 이전에 없던 개념과 용어를 창조하여 전 세계적으로 큰 반향을 일으킨 세계적인 기술 문화 잡지 [와이어드]. [와이어드]는 미국, 영국, 독일 등 총 5개 국가에서 발행하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영국 [와이어드]는 매년 새로운 한 해의 트렌드를 기술, 비즈니스, 라이프스타일, 아트/미디어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예측한 트렌드 전망서를 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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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2)
“[와이어드 2015]는 2015년을 예측하는 가장 예민한 신호등입니다. 페이지를 여는 순간 아직 어렴풋한 2015년이 눈을 믿을 수 없을 만큼 구체적인 모습으로 윤곽을 드러낼 테니까요.”
- 이충걸 [지큐 코리아] 편집장

“뇌신경형 컴퓨터는 보다 넓은 범위에 다양한 형태로 사용될 수 있다. 덕분에 거의 모든 전자기기들이 인간의 요구를 파악하고 이를 받아들여 학습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선호하는 채널과 알맞은 소리의 크기를 알고 있는 텔레비전, 아이들이 몰래 밖으로 나가지 못하게 하는 현관문, 언제 어느 구역에 신경을 써야 하는지 알고 있는 로봇 청소기, 좀 더 인간의 방식으로 상호 반응하는 랩탑과 스마트폰 등 무엇이든 가능하다.”

“올해에는 10대, 혹은 그보다도 어린 아이들이 주도적인 혁신가, 발명가로 부상할 것으로 보인다. 10대들은 인터넷 비즈니스의 특성인 저위험-고수익 환경의 수혜자다. 성인들이 겪는 부담과 걱정거리에 구애 받지 않고 인터넷 시대가 만든 천혜의 환경을 누리면서 나올 수 있었던 결과다. 무엇보다 창조가 아닌 회의(skepticism)를 강조하는 전통적인 대학교육의 영향을 받지 않았다는 점이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대부분의 성인은 대학을 졸업할 무렵이면 이 아이디어가 왜 틀리지 않았는지 밝히는 능력을 터득한다. 어떤 아이디어가 왜 맞는지에 중점을 두는 것과는 다르다. 미묘한 차이이나 창업에서는 중대한 차이를 만들어낼 수 있다.”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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