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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습관병

회사습관병

: 공감 100% 회사 내 이런 직원 꼭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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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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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5년 02월 02일
쪽수, 무게, 크기 180쪽 | 310g | 148*210*14mm
ISBN13 9788926396704
ISBN10 8926396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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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우에마쓰 츠카사
1964년 일본 교토 시에서 태어났다. 대학 졸업 후 제조사에서 상품 개발 업무를 해 왔다. 연간 100억 엔 규모의 개발 프로젝트에 참가하면서 ‘조직의 인간관계가 프로젝트 성패의 열쇠가된다’는 것을 배웠다. 프로젝트 리더로 매년 수십 억 엔 규모의 상품 개발에도 참여했다. 사내 및 거래처 기업들을 접하면서 직장병이라 할 ‘회사습관병’을 알게 되었다. ‘직장에서의 고민의 대부분은 인간관계로 해결할 수 있다’는 경험을 기반으로 ‘회사습관병’의 개선과 예방을 통해 프로젝트의 성공과 부하 육성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역자 : 홍성민
성균관대학교를 졸업하고 교토 국제외국어센터에서 일본어를 수료하였다. 현재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삶의 보람에 대하여》《차이와 사이》 《명화를 결정짓는 다섯 가지 힘》《무서운 심리학》《잠자기 전 30분》《세계사를 움직이는 다섯 가지 힘》《지두력》 《물은 답을 알고 있다》《인생이 빛나는 정리의 마법》《당신이 선 자리에서 꽃을 피우세요》《그래서 남자와 여자는 엇갈린다》《버릴 줄 아는 사람이 크게 얻는다》《기시마 선생의 조용한 세계》《우리 아이를 위한 기적의 시력 회복법》《더 많이 소비하면 우리는 행복할까?》《해피 버스데이》 《100km》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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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렇게까지 강하게 주장하는 거지?’
‘혹시 어떤 약점이 있는 게 아닐까?’

이런 의심과 적의는 진심을 굴절시키는 필터와 같다. 당신도 별것 아닌 발언이지만 그 한마디 때문에 상대를 의심하게 된, 그런 경험이 있지 않은가. 작은 것도 크게 어필하는 사람이 있다. 그런 사람은 어필하는 횟수도 잦다. 인사평가를 하다 보면 끝도 없이 이어지는 자기 어필에 ‘혼자서는 그렇게까지 못하지’ 하고 반론하고 싶어질 때가 있다. 듣는 쪽으로서는 그 이야기가 전부 ‘사실인지 과장인지’ 알 수 없다. 이것이 인사평가에 숨어 있는 ‘어필병’이다. - 본문 43-44


사장의 질타를 피하고 싶어도 팀으로서는 솔직히 보고해야 한다. 질타와 상관없이 ‘한 것과 하지 못한 것’을 명확히 해야 한다. 과대보고하는 리더는 부하의 신뢰를 잃는다.

성실할 것.
성의로 대응할 것.

이것이 성공철학의 기본이다.
《임금을 높이는 법과 부의 황금열쇠》에 이런 내용이 있다. 어느 날 앤드루 카네기가 부하에게 한 가지 업무를 지시했다. 그러나 그의 지시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안 부하는 용기와 성의를 갖고 잘못을 지적했다. 이후에 내용을 검토해본 카네기는 부하의 지적이 옳다는 것을 알았다.
‘성실하게 잘못을 지적한 부하’와 ‘진지하게 잘못을 인정한 상사.’ 이 둘은 성실하고 성의 있는 인간관계를 바탕으로 일을 성공으로 이끌 수 있었다.
당신 직장에서 같은 상황에 빠졌을 때 꼭 떠올리기 바란다. 현재 직면한 어려움과 과대보고가 초래할 장래의 어려움을 비교하는 것이다. 임시방편의 발언이나 보고는 되돌릴 수 없는 치명적인 상황으로 발전할 위험이 있다는 것을 인식하면 ‘과대보고병’의 발증을 막을 수 있다. - 본문 74-75


“저 사람의 업무는 이메일 보내기야.”
이런 식으로 야유를 받는 리더는 없는가? 나는 한 리더를 보면서 그런 인상을 받았다. 그는 아침부터 책상 앞에만 앉아 있고 거의 자리를 뜨지 않는다. 현장에도 가지 않는다. 외출도 적고 이메일 하나로만 일한다. 사장이 지시한 일이건 외부에서 의뢰받은 일이건 간에 바로 부하에게 이메일로 업무를 할당한다. 이메일을 전송한 것으로 일을 끝냈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메일 제목도 그대로 발송한다. 부하는 제목 앞에 ‘Fw’가 붙은 전송메일을 받을 뿐, 구두로는 어떤 설명도 듣지 못한다. 그래서 자신이 일을 지시받은 것인지 어떤지 정확히 알 수 없다.
이메일을 받고 며칠 후 리더가 일의 진척을 물어볼 때야 비로소 자신이 그 일의 담당자란 걸 아는 식이다. 당연히 직원들 사이에서 목표, 납기일, 담당자를 명확히 해달라
는 불만이 터져 나왔다. 자세한 설명 없이 안건을 부하에게 그대로 넘기는 것을 ‘일임병’이라고 한다. - 본문 153-154


이 책을 읽는 사람 중에는 중간관리직도 많을 것이다. 중간관리직이야말로 직장의 보물을 맡아 돌보는 중요한 자리다. 신입사원을 맡아서 일을 통해 함께 성장할 때면 ‘사람이 보물’이라는 실감이 든다. 정규, 비정규를 불문하고 많은 신입들과 일해 오면서 처음에 어떻게 지도하느냐가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신입사원 때 받는 지도는 이후의 직장인으로서의 인생을 크게 좌우한다. 그런 의미에서 아무것도 몰랐던 신입 시절의 나를 지도해준 선배에게 지금도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다. 그 선배는 단순히 업무에 필요한 지식이나 사내에서의 행동거지 교육에 그치지 않고“실패를 두려워 말고 도전해라.”,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인재가 돼라.”라고 가르쳤다 - 본문 163-164쪽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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