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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판 경제기사 궁금증 300문 300답

2001년판 경제기사 궁금증 300문 300답

곽해선 | 동아일보사 | 2000년 09월 3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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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0년 09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413쪽 | 593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70902104
ISBN10 897090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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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곽해선
SIM컨설팅(주) 경제교육연구소 소장. 전 한국생산성본부 전문위원, 아시아생산성기구(APO 도쿄) 객원연구원을 역임했다. 외국어대, 미 하와이 주립대 경영대학원 MBA를 수료하였다. 경제해설에 독보적 스타일을 구축하고 있는 경제교육 전문가이다. 저서로는 『경제기사소프트』와 『주식투자 궁금증 300문 300답』등이 있다. KBS 라디오 <경제전망대><경제가 보인다>등에서 시사경제를 해설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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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이나 회사채 등 유가증권을 발행해 증권거래소 시장이나 코스닥 시장에 유통시키는 공개기업은 '공시'를 해야 한다. 공시란 회사의 경영상태나 재무 내용을 포함해 투자자의 투자 판단에 영향을 미칠 만한 상황을 일반투자자에게 공개하는 것. 공개기업에 법으로 의무를 지우는 공시도 있고 기업이 자율적으로 내놓는 공시도 있다.

공시 의무는 구조조정, 부도, 합병, 영업양도, 유.무상 증자, 주식배당, 자사주 매매, 사업목적 변경, 최대주주 변경, 기술도입 계약, 자산재평가 등 회사의 존립이나 경영, 주가에 주요 영향을 줄 만한 일이 생길 때 적용된다.

증권거래법에서 분류하는 공시는 증권을 발행할 때 회사 내용을 알리는 발행공시를 비롯해서 사업결과를 보고하는 정기공시, 수시로 나오는 수시공시, 기타공시 등이 있다. 공시에 관련된 소문이나 보도를 확인하는 뜻에서 내놓는 공시는 '조회공시', 기업이 자진해서 내놓는 공시는 '자진공시'라 한다.

공시는 주가에 미치는 영향이 크기 때문에 투자가라면 가장 먼저 챙겨봐야 할 정보다. 그러나 공시를 일반투자자가 이해하고 활용하기 쉽지 않을 때가 많다. 공시 내용을 정보로 써먹으려다 낭패를 보는 투자가들도 있다. 왜 그럴까. 이따금 엉터리공시가 나오기도 하기 때문이다.
---pp.289~290
소비와 저축, 어느 것이 미덕인가? 돈이 생기면 저축하는 게 미덕이라는 말도 있고 소비가 미덕이라는 얘기도 있다. 돈을 모으는 것과 쓰는 것은 상반된 일인데도 제각기 미덕이 될 수 있을까? 그렇다. 국민 경제를 두고 보면 저축이 미덕이 될 때도 있고 소비가 미덕이 될 때도 있다. 국민경제 규모에서 저축이 미덕일 때란, 국민의 저축이 금융기관을 거쳐 기업에 풍족하게 대출되고 생산적 투자에 쓰일 필요가 높을 때다. ....

그러나 국민경제 규모에서 소비가 미덕일 때도 있다. 전형적인 경우는 기업이 이미 상당 규모로 성장했는데 국민의 소비가 줄어들어 기업 생산활동이 위축됨으로써 경기 침체 가능성이 있을 때다. 저축의 역할이 투자 재원이라는 측면보다는 소비를 줄이는 측면에서 더 부각되는 이런 때는 소비가 미덕이 될 수도 있다...
--- p.92-93 중에서
고객의 주문을 받으면 증권회사는 고객 주문대로 증권거래소에 연결된 전산통신망을 이용해 매매주문을 낸다. 증권거래소에는 투자자들이 증권 회사를 통해 낸 매매주문들이 모인다. 사자 주문과 팔자 주문들이 서로 가격이나 수량 면에서 일치되면 매매가 성립된다. 물론 어떤 주식을 얼마만큼 사겠다(팔겠다)는 주문이 나와 있을 때 그만큼 파겠다(혹은 사겠다)는 주문이 나와야만 매매가 성립된다.

매매가 성립되면 결과가 컴퓨터 통신망을 통해 증권회사 영업점으로 전달된다. 영업점은 주문을 냈던 투자자들에게 매매주문 결과를 알려준다. 증권회사는 매매가 체결됐을 경우 매매주문을 내 사람들 모두에게서 매매수수료를 뗀다.
--- p.192 윗부분
경제기사는 경제를 익히는 최고의 교재
경제정세는 시시각각 달라진다. 새로운 경제정보도 매일 홍수처럼 쏟아져 나온다. 경제정보를 제대로 소화해내는것 자체가 큰일이 됐다. 그렇지만 경제를 이해하려는 노력을 게을리해서는 안된다. 경제정보 소화에 뒤지면 그만큼 경제에 실패할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사실 경제를 모르면 일상생활에서 제대로 대처할수 없는 상황이 생긴다. 모처럼 경제적으로 유리한 기회를 만나서도 올바른 판단을 못해 손실을 볼 수도 있고 사기를 당할수도 있다. 이런 손실을 피하는 데 필요한 경제지식을 얻고 생활속에서 알맞은 경제행동을 고르는 안목을 기르는데 경제기사를 대하는 목적이 있다.
--- p.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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