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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 숲

희망의 숲

크리스티안 퀴헬리 저 / 탁광일 역 | 이채 | 2000년 10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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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0년 10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249쪽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8621080
ISBN10 89886210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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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크리스티안 퀴헬리
스위스에서 활동중인 산림관이자 평론가이다. 이 책을 쓰기 위해 세계 14개 국가를 직접 탐방해 연구했다. 스위스 연방 환경국 산하 사회와 숲 부서를 이끌면서 전 세계적으로 숲과 관련된 문제를 다루는 일을 맡고 있다.
역자 : 탁광일
캐나다 비시 주 뱀필드 소재 School for Field Studies 교수이며 오스트리아 빈 국제환경자원연구소 연구원으로 있다. 저서로는 『아름다운 숲 찾아가기』와 『숲과 자연교육』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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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가를 부르며 산으로 가자

'애국가를 부르며 산으로 가자.' 1960~1970년대 민둥산을 푸르게 만들기 위해 헌신했던 임업계의 선배들은 오늘도 이 슬로건을 자랑스럽게 기억하고 있다. 국토 녹화에 대한 산림 공직자들의 뜨거운 열정은 바로 국토 사랑의 화신이었으며, 푸른 숲으로 나라를 지킨다는 애국심의 또다른 발로였다. 위로는 국토 녹화에 대한 투철한 의지를 가진 위정자로부터 아래로는 묘목을 걸머지고 험준한 산길을 오르던 촌부들까지 한 마음 한뜻으로 나무를 심은지 30여년.
--- p.232
19세기 인도를 통치하던 영국 식민정부는 방대한 면적의 임지를 관할하였으며, 이 산림들은 그 후 식민정부 산림청에 의해 착취당하게 되었다. 인도 임지의 상당 부분은 원래 각 지방 고유의 법과 규율에 따라 공동으로 관리되고 있었으므로 영국의 통치가 시작되면서 농민들과 산림청 사이에 갈등이 불거지게 되었다. 마을을 중심으로 한 삼림 이용문제는 붕괴되었고 산림은 급속도로 황폐해져갔다. 1970년대 히말라야 산간지방의 숲을 보전하기 위해 시작된 칩코 운동은 산림 황폐화에 대응한 최근의 사례 중 하나로 손꼽힌다. 그러나 히말라야가 다시 녹색의 옷을 입으려면 먼저 오래 전부터 계속되어 오고 있는 갈등부터 해결되어야 될 성싶다. 세계의 다른 지역과 마찬가지로 인도에서도 산림 보전이나 숲의 갱신 문제는 1차적으로 사회적 문제이며, 생물학적인 것들은 그 다음의 문제이다. 3만여 그루의 나무를 심은 비세스와르 두트 사클라니는 누구보다도 이같은 문제를 가장 설득력 있게 입증해주고 있다.
---p.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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