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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 발행일 | 2015년 02월 10일 |
|---|---|
| 쪽수, 무게, 크기 | 200쪽 | 300g | 152*215*14mm |
| ISBN13 | 9788978495196 |
| ISBN10 | 89784951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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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도서 > 건강 취미 > 건강에세이/건강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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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고이케 요시타카(小池義孝)
1973년 출생. 2006년 도쿄에 ‘기공치료원 일의류기공’을 개설해 현재 원장으로 역임중이다. 2007년에는 기공치료기술을 전파하는 ‘일의류기공교실’을 열었다. 어느 유파에도 속하지 않는 독자적인 길을 걸으며 주로 현대의학이나 일반적인 요법으로 치료하지 못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시술하고 있다. 눈에 보이지 않는 기공이라는 세계에 대해 명확한 논리로 그 내용을 뒷받침하고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역자 : 황미숙
경희대 국문과를 졸업했으며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 대학원 일본어과 석사를 취득했다. 현재 엔터스코리아 출판기획 및 일본어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주요 역서로는《건강 수명 연장의 비밀 씹는 힘》, 《내 몸 독소 내보내기》,《면역력을 쑥쑥 올려주는 아침주스 과일 채소 식이요법》,《저체온과 냉증을 다스리는 면역력 건강음식》, 《치매가 내 인생을 망친다》,《아침 2분 숨쉬기 다이어트》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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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호흡을 하라
흉식호흡과 복식호흡을 전혀 다른 것으로 받아들이는 사람이 많다. 환자들 중에도 종종 “흉식호흡과 복식호흡 중 어느 것이 건강에 좋은가요?”라고 묻는 사람이 있다. 나는 그때마다 이렇게 대답한다.
“흉식과 복식을 동시에 하는 전체호흡이 가장 좋습니다.”
전체호흡을 하면 기분이 더 좋아진다. 익숙해질 때까지 조금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 몇 번 도전하다 보면 분명히 할 수 있게 될 것이다.
---p.51〈PART 01. 자세를 교정하려면 호흡부터 바꿔라〉 중에서
새우등의 메커니즘
새우등은 ‘결과’가 아니다. 발바닥의 잘못된 무게중심 때문에 넘어질 것 같은 몸을 수정하는 ‘수단’이다. 그런데 수단을 교정해서 자세를 고치려고 해봤자 잘되기는 어렵다. 억지로 좋은 자세를 만들려고 하니 몸만 힘들 뿐이다. 겉모양만 따라가면 이렇게 잘못을 거듭하게 된다.
---p.74〈PART 02. 알면 고칠 수 있는 새우등〉 중에서
견갑골을 마음껏 활용하자!
사실 팔을 사용할 때의 힘의 세기를 견갑골을 사용하느냐 아니냐에 따라 천양지차다. 이는 견갑골이 몸통에 있기 때문이다. 인간 신체의 근력은 손이나 발끝보다 몸통 쪽이 압도적으로 세다. 어깨관절에서 손끝까지의 근육만으로 팔을 사용하는 것과 견갑골에서 손끝까지의 근육으로 팔을 사용하는 것 사이에는 근력의 차이가 확연할 수밖에 없다.
---p.120〈PART 03. 강하고 우아한 팔을 만드는 법〉 중에서
다리는 어디서 뻗어 나왔나?
골격도를 보기만 해서는 다리의 부리가 아무리 봐도 고관절처럼 보일 수도 있다. 그보다 조금 더 생각한 사람은 골반이 뿌리가 아닌가 하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팔의 뿌리가 견갑골이라는 것을 응용해 다리의 뿌리는 골반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하지만 그것도 틀렸다. 다리의 뿌리는 훨씬 더 위에 있다.
다리의 뿌리가 위치하는 곳은 이 그림처럼 명치의 조금 아래다.
흉식호흡과 복식호흡을 전혀 다른 것으로 받아들이는 사람이 많다. 환자들 중에도 종종 “흉식호흡과 복식호흡 중 어느 것이 건강에 좋은가요?”라고 묻는 사람이 있다. 나는 그때마다 이렇게 대답한다.
“흉식과 복식을 동시에 하는 전체호흡이 가장 좋습니다.”
전체호흡을 하면 기분이 더 좋아진다. 익숙해질 때까지 조금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 몇 번 도전하다 보면 분명히 할 수 있게 될 것이다.
---p.51〈PART 01. 자세를 교정하려면 호흡부터 바꿔라〉 중에서
새우등의 메커니즘
새우등은 ‘결과’가 아니다. 발바닥의 잘못된 무게중심 때문에 넘어질 것 같은 몸을 수정하는 ‘수단’이다. 그런데 수단을 교정해서 자세를 고치려고 해봤자 잘되기는 어렵다. 억지로 좋은 자세를 만들려고 하니 몸만 힘들 뿐이다. 겉모양만 따라가면 이렇게 잘못을 거듭하게 된다.
---p.74〈PART 02. 알면 고칠 수 있는 새우등〉 중에서
견갑골을 마음껏 활용하자!
사실 팔을 사용할 때의 힘의 세기를 견갑골을 사용하느냐 아니냐에 따라 천양지차다. 이는 견갑골이 몸통에 있기 때문이다. 인간 신체의 근력은 손이나 발끝보다 몸통 쪽이 압도적으로 세다. 어깨관절에서 손끝까지의 근육만으로 팔을 사용하는 것과 견갑골에서 손끝까지의 근육으로 팔을 사용하는 것 사이에는 근력의 차이가 확연할 수밖에 없다.
---p.120〈PART 03. 강하고 우아한 팔을 만드는 법〉 중에서
다리는 어디서 뻗어 나왔나?
골격도를 보기만 해서는 다리의 부리가 아무리 봐도 고관절처럼 보일 수도 있다. 그보다 조금 더 생각한 사람은 골반이 뿌리가 아닌가 하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팔의 뿌리가 견갑골이라는 것을 응용해 다리의 뿌리는 골반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하지만 그것도 틀렸다. 다리의 뿌리는 훨씬 더 위에 있다.
다리의 뿌리가 위치하는 곳은 이 그림처럼 명치의 조금 아래다.
---p.162〈PART 04. 바르고 힘차게 걷는 법〉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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