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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꼬이에 놀러오세요

이꼬이에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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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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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5년 01월 29일
쪽수, 무게, 크기 236쪽 | 600g | 182*257*20mm
ISBN13 9788962606225
ISBN10 8962606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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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정지원
동부이촌동의 푸근한 밥집이자 술집 그리고 한 달 한 번 ‘금요 심야식당’으로 입소문난 명소 이꼬이의 오너 셰프. 2011년 문을 연 이후로 동네 주민은 물론 멀리서 찾아오는 손님까지, 가장 단골 많은 가게로도 유명해진 이곳에서 그녀는 셰프가 아닌 ‘이꼬이 주인장’으로 불리며 변함없는 맛의 일본 가정식 요리를 선보인다.
2014년 제주도에 B & B 콘셉트의 ‘이꼬이 & 스테이’를 오픈했고 현재 서울과 제주를 쉴새 없이 오가면서 두 곳의 이꼬이에 맛과 애정, 활기를 불어넣는 중이다. 〈이꼬이에 놀러오세요〉는 그녀가 제법 오랜 요리 인생을 거치면서 발견한 맛과 이를 토대로 한 이꼬이 인기 메뉴를 쉽고 편하게 배울 수 있는 레서피 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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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언니, 나 책 낼 거예요.” 했을 때만 해도 단순히 소중한 레서피를 세상에 공개하는 정도로만 알았다. 그런데 프리뷰preview를 읽은 뒤 새롭게 알았다. 이 책은 그의 40년 인생 중 ‘터닝 포인트’가 되었던 3년간의 열정이 고스란히 담긴 것임을 말이다. 평소 살갑지는 않지만 내면에 큰 배려심과 따스함을 지닌 오너 셰프와 손님을 친구처럼 만들어주는 맛있는 식당. 무엇보다도 사람 냄새 폴폴 풍기는 그녀의 진정성 담긴 공간, ‘이꼬이’의 맛을 소개하는 요리책이어서 애정이 간다. 늘 무언가를 구상하고 ‘이거다’ 싶으면 저돌적으로 밀고 나가는 그는 언제나 ‘안되면 말고요’ 하며 툭 내뱉는다. 하지만 실은 ‘안 되면 더 열심히, 되게 하자’라는 철학을 가졌기에 도전하는 모든 일에 성공을 거두는 것이 아닐까 싶다.
- 강효문 (스와로브스키 코리아 대표이사)

얼마 전 뉴욕 유명 한식당 셰프의 인터뷰 기사를 읽었다. ‘나를 요리사로 만든 건 요리 못 하는 어머니다. 패션 디자이너여서 요리할 시간이 거의 없었다. 변호사인 아내는 어머니보다 더 요리를 못한다. 맛있는 음식을 먹으려면 부지런히 숍을 돌아다녀야 했던 만큼 결국 맛에 대한 감각도 일찍 발달했다. 내 손으로 직접 만들어보겠다는 생각이 들어 학원에 다니다가 요리에 완전히 빠져들게 됐다." 기사를 보면서 뭔가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다. 만약 그가 미식탐방을 하던 중 이꼬이의 요리를 맛볼 수 있었더라면 아마 요리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 않을 정도로 어머니 손맛, 아내의 사랑 담긴 음식 맛을 모두 느낄 수 있었을 텐데, 하는. 이꼬이와 주인장을 만난 것을 날마다 큰 행운이라 생각하면서, 난 오늘도 행복한 마음으로 이곳을 향한다.
- 민상진 (메디힐 병원 원장)

지난 여름 제주의 이꼬이 & stay에 무려 나흘을 묵었다. 일정 동안 아침마다 차려지는 이곳 조식에 매번 감동을 거듭했다. 마치 그림처럼 아기자기하고 야무진 구성인 데다가, 어떤 호텔에서도 만날 수 없었던 ‘사랑 가득한 아침상’을 받는 기분이 들었기 때문이다. 언젠가 결혼을 하고 누군가의 아내가 되면 남편에게 꼭 이런 아침상을 차려주리라 다짐하게 되는 순간이었다. 여기서 맛본 가정식은 이후로도 계속 기억에 남았고, 그래서인지 이번 책이 그 누구보다 반갑기만 하다. 제주 이꼬이의 소박하고 신기하고 균형 갖춘 아침상이 그리워질 때마다 펼쳐보는 요리책이 될 것이다.
- 김나영 (방송인)

나는 사실 미식가는 아니다. 단지 오래 씹거나 몇 번 씹지 않아도 넘어가는 음식, 인공 조미료를 넣은 음식을 싫어하는 한편 가격 대비해 맛과 친절함, 분위기를 따지는 다소 ‘까칠한’ 기준을 지녔을 뿐이다. 그런데 이촌동 재래시장의 자그마한 집이 가끔씩 당긴다. 이꼬이다. 이곳 주인장이 첫 책을 낸다며 초교본을 전했다. 마치 잡지의 특집 기사처럼, 가게의 특별한 음식을 훑는 것처럼 술술 넘기며 생각한 것은 내가 봐온 이꼬이의 철학과 메뉴의 진화가 모두 담겼다는 점이다. 게다가 ‘맛’에 대한 해설이 담겨서인지 절대 미각을 갖추지 못한 사람이라도 식재료의 활용은 물론이고 ‘다음에 가면 이런 맛을 봐야겠구나’ 싶은 생각이 들게도 한다. 나만의 음식점이 이렇게 노출되면 내 갈 곳이 없어질까 두렵기도 하지만, 그럼에도 이곳의 정체성이 한 권의 책에 담긴다는 사실이 무척 뿌듯하다.
유승삼 (ITCK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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