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우리 반에 알뜰 시장이 열려요

우리 반에 알뜰 시장이 열려요

리뷰 총점9.6 리뷰 41건 | 판매지수 216
정가
10,000
판매가
9,0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
신상품이 출시되면 알려드립니다. 시리즈 알림신청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01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60쪽 | 454g | 240*250*8mm
ISBN13 9788934969921
ISBN10 893496992X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글 : 이기규
‘인권 교육을 위한 교사 모임’과 ‘인권교육센터 들’에서 활동하면서 어린이들이 스스로를 소중히 여기고 존중하는 교육을 위해 작은 꿈을 키우고 있습니다. 최근, ‘서울시 어린이 청소년 인권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많은 한계 속에서도 어린이 인권에 대한 작은 희망을 발견하고 있습니다. 현재 초등학교에서 교사로 생활하며 어린이들에게 매일매일 많은 것을 배우고 감탄합니다. 쓴 책으로는 어린이 인권을 주제로 한 동화 《보름달 학교와 비오의 마법 깃털》《어느 날 우리 집에 우주고양이가 도착했다》《네 공부는 무슨 맛이니?》《손에 잡히는 교과서 - 어린이를 위한 인권》, 그림책 《좀 다르면 어때?》《괴물 학교 회장 선거》《깜장 병아리》《쉬운 사회 그림책 1》 등이 있습니다.
그림 : 심윤정
늘 조금 더 재미있고 유쾌한 그림을 그리려고 고민합니다. 2009년 ‘한국안데르센상’ 은상을 수상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알았어, 나중에 할게!》《공부가 재밌어?》《아홉 살 게임왕》《고물상 할아버지와 쓰레기 특공대》《도둑맞은 성적표》《바람둥이 강민우》《일학년을 위한 독서 습관》《1분 동생》《물어보길 참 잘했다!》《쉬운 사회 그림책1》 등이 있습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하늘이는 경찰관 아저씨의 손을 잡고 무사히 길을 건넜어요.
횡단보도 끝에는 세모 모양의 표지판이 서 있었어요.
표지판에는 아이와 어른이 손을 잡고 가는 그림이 있었지요.
마치 하늘이와 경찰관 아저씨 같았어요.
“아저씨, 저 그림은 무슨 뜻이에요?”
“저건 어린이 보호 구역 표지판이야.”
“어린이 보호 구역이오?”
“그래, 차들이 학교 근처를 지나갈 때는
어린이가 다치지 않게 천천히 가야 한다는 약속을
알아보기 쉽게 그려 놓은 거야.
그 외에도 다양한 교통안전 표지판이 있단다.”
_(본문 중에서)

가격을 내린 덕에 하늘이는 물건을 다 팔았어요.
옆을 보니 친구들이 곰 인형을 팔고 있는 수미 주위에 모여 있었어요.
“와, 곰 인형 예쁘다. 500원에 살게”
“내가 600원에 살래.”
“내가 사고 싶어 난 700원!”
친구들이 곰 인형 값을 점점 올렸어요.
수미가 좋아서 함박웃음을 지었어요.
“내 연필은 가격을 내려서 팔았는데, 곰 인형은 가격이 점점 올라가네.”
하늘이는 수미가 부러웠어요.
_(본문 중에서)

---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아이들의 생활 속 이야기를 통해 자연스럽게 사회와 마주할 수 있는 책이 나와서 반갑다. 책을 찬찬히 읽다 보면 따뜻한 시선의 그림과 더불어, 어렵게만 느껴졌던 사회와 어느새 친구가 될 수 있다.
-배성호(전국초등사회교과모임 공동대표, 초등 교과서 집필위원, 서울 수송초등학교 교사)

아이들이 어렵고 재미없게 느끼는 사회 과목. 그러나 이 책을 넘기다 보면 아이들은 ‘사회란 내 주변에 누가 살고, 주변 사람들이 뭘 하는지 알아보는 재미있는 이야기보따리구나!’라고 생각하게 될 것이다.
-정용윤(서울 상현초등학교 교사)

하늘이의 이야기와 함께하다 보면 저절로 다양한 사회 공부가 된다.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이 다양한 사람들, 더불어 사는 사회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할 수 있기를 바란다.
-홍의표(서울 신방학초등학교 교사)

회원리뷰 (41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9,0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