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글쓰기 고수들의 비밀을 훔쳐라

글쓰기 고수들의 비밀을 훔쳐라

: 포커스 라이팅

리뷰 총점8.0 리뷰 2건 | 판매지수 114
베스트
글쓰기 top100 1주
정가
15,000
판매가
13,5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01월 12일
쪽수, 무게, 크기 367쪽 | 532g | 152*220*15mm
ISBN13 9788997470242
ISBN10 8997470248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박성후
‘책은 사람이다’라는 기본 철학을 바탕으로 책읽기와 인생의 본질적인 가치를 위한 교육을 하고 있다. 2008년 출간한 『포커스리딩』은 인문출판장르에서 14주 연속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했으며, 『포커스씽킹』, 『포커스디베이트』 『The Vision』 등 여러 저서들을 펴내며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 포커스교육연구소는 2009년 헤럴드경제신문을 통해 ‘지식-독서경영부문 《The Korea First Class Company》로 선정되었다.
지금까지 수많은 사람들이 배우고 그 효과에 감탄해마지 않았던 포커스리딩을 비롯한 여러 교육들과 저서들을 해외 많은 나라들에 보급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삶에 대한 근본적인 가치를 정립하고 책읽기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해 글로벌 지식인 네트워크를 지향하는 『포커스포럼』을 창립하였으며, 인문학학당인 『후마니타스 아카데미』를 통해 어린 학생들에게 ‘책과 삶’의 관계를 가르치기 위한 교육사업을 전국에 열정적으로 펼치고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과감하게 훔쳐라
“창의성의 비밀은
그 원천을 숨기는 방법을 아는 데 있다.”
-아인슈타인-

지금까지 가장 창의성이 넘치는 사람들은 훔치는데 전문가들이다. 아이작 뉴턴이 그랬고 윌리엄 셰익스피어가 그랬다. 모든 분야의 대가들은 어디에선가 가져와(斬) 새롭게(新) 만드는 작업의 명수들이다. 창작의 세계에서는 독창성과 도둑질이 종이 한 장 차이다. 물리학의 아버지라고 추앙 받는 아이작 뉴턴의 말을 들어보라.

“더 멀리 바라보기 위해 거인들의 어깨에 올라서야 했습니다.”

얼마나 솔직하고 뻔뻔스러운가? 그러나 그의 말은 진리다. 무엇인가를 창조하려면 기존의 것을 베껴야 한다. 앞서 언급한 피카소의 말대로 위대한 작품을 만들기 위해서는 베끼되 영혼까지 베껴야 한다.
(…)

글쓰기의 7할은 생각하기
글을 잘 쓰고 싶은가? 자기만의 색깔이 선명하길 바라는가? 좋은 글을 쓰는 비결은 자신의 내면과 일치하는 글을 쓰는 것이다. 아무나 베끼지 마라. 자신의 삶에 거울이 되는 사람을 베껴야 한다. 그 사람을 철저하고 지독하게 베껴라. 그와 내가 하나가 되기까지 베껴라.
(…)

"글을 잘 쓴다는 것은 잘 생각하는 것이다."
-몽테뉴-

생각하기 전에 말하지 말라. 글을 쓰기 전에 생각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정확한 글은 정확한 생각에서 나온다. 생각부터 정리하라. 글쓰는 훈련을 하지 말고 생각하는 훈련을 하라.
상상할 수 없다면 새로운 것을 만들 수 없으며 자신만의 세계를 창조해내지 못한다. 다른 사람의 사고에 갇히는 것은 다른 사람의 눈으로 세상을 보는 것이다. 자신만의 통찰력을 갖춘 마음의 눈을 계발하지 않는다면 육체의 눈으로는 아무것도 볼 수 없을 것이다. 모든 창조물이 실제로 태어나는 곳은 우리들 마음 속이다. 자신의 내부에서 형상화될 때 보이지 않던 진실이 실체화된 글로 표현되는 것이다. 자기만의 글쓰기는 내적 상상과 외적 경험이 일치할 때 이루어진다.

논리보다 심리, 로고스가 아니라 에토스
마음을 움직이는 글쓰기에서 첫 번째로 중요한 것은 ‘존중’이다. 글을 읽는 사람이 당신에게 존중 받고 있음을 느껴야 한다. 그리고 그의 마음으로부터 공감 받을 수 있어야 한다. 당신의 글이 마치 독자 자신의 경험인양 느끼게 만들어라. 독자들은 결코 당신이 하는 말에 깊은 관심을 기울이지 않는다. 그들은 말이 지니는 의미에 귀를 기울인다.
(…)

두보는 인간적인 고뇌에 찬 글과 대자연에 대한 시를 많이 썼다. 그런데 그의 글은 언제나 고뇌하면서 수 없는 수정을 한 후 만들어내는 스타일이었다. 그는 글쓰기에서 퇴고의 극치를 보여주었다. 글을 쓰면 제일 먼저 어머니나 아내, 이웃 등에게 보여주었다. 그들은 글을 모르는 사람들이었다. 그들에게 자신의 글을 읽어주고 그들이 감동할 때까지 계속 시를 고쳤다. 두보가 죽은 후 유품을 정리해보니 자신의 글을 종이가 새카매지도록 수정했던 글들이 많았다. 근엄하고 진중하고 생각이 깊은 글쓰기의 전형이었다.
---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2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  모바일 쿠폰의 경우 유효기간(발행 후 1년) 내 등록하지 않은 상품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모바일 쿠폰 등록 후 취소/환불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3,5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