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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보다 재미있는 2학년 수학 연습장

만화보다 재미있는 2학년 수학 연습장

재미로 푸는 수학 시리즈이동
홍세윤 외 글 / 채상우 그림 | 아주좋은날 | 2015년 02월 13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9.7 리뷰 1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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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02월 13일
쪽수, 무게, 크기 208쪽 | 524g | 128*188*20mm
ISBN13 9788998482398
ISBN10 8998482398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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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글 : 홍세윤 외
홍세윤 선생님 (서울삼광초등학교)
고만철 선생님 (서울왕북초등학교)
박종훈 선생님 (서울숭례초등학교)
이신철 선생님 (서울면남초등학교)
한태현 선생님 (서울미동초등학교)
“아이들의 마음을 읽어 주는 초등학교 선생님들이 한 자리에 모였어요. 수학을 싫어하는 아이들, 수학이 어렵다는 아이들, 수학이 왜 재미있는지 모르겠다는 아이들은 선생님들의 이야기 속으로 들어오세요. 신 나고 재미있는 수학을 만나게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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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갑자기 몸집이 집채만 한 고래가 나타났어. 고래는 엄청나게 큰 입을 떡하니 벌리더니 정말 눈 깜짝할 사이에 그 물고기들을 모두 삼켜 버렸어. 바위 뒤에서 그 모습을 지켜보던 마니는 심장이 떨어지는 줄 알았어.
그런데 말이야, 조금 있다가 고래가 재채기를 시작하는 거야.
“에~취!”
고래가 재채기를 한 번 할 때마다 작은 물고기들이 100마리씩 쏟아져 나왔어. 마니는 놀란 눈으로 쳐다보다가 ‘이때다!’ 싶어 얼른 물고기들을 세기 시작했어.
“100, 200, 300, 400, 500, 600, 700, 800, 900!”
- [3. 고래가 재채기를 했더니 물고기가 튀어나왔어요] 중에서

도깨비 또꿍이는 오늘 3500살이 되었어. 나이가 많아서 놀랐지? 그렇다고 또꿍이가 정말 3500년을 산 건 아니야.
도깨비들은 우리 인간과 달리 하루에 1살씩 나이를 먹거든. 대단하지? 그래서 도깨비들은 자기 나이를 헷갈려 하는 경우가 많아. 정신없이 놀다가 하루라도 세는 걸 깜빡하는 날엔 헷갈릴 수밖에 없거든.
도깨비들은 비밀이 하나 있어. 그건 바로 나이를 먹을수록 뿔의 크기도 조금씩 자란다는 거야.
- [14. 누가 형인지 도깨비 뿔을 대 봐요] 중에서

놀라서 서둘러 집 안으로 뛰어들어온 일곱 난쟁이들은 깜짝 놀랐어. 백설공주가 독사과를 먹고 쓰러져 있었기 때문이야.
마녀가 왔다 간 것이 틀림없어!
난쟁이들은 이웃 나라 왕자님에게 도움을 청하기로 했어.
“빨리 가려면 당나귀를 타고 가는 게 좋겠어. 당나귀는 한 마리밖에 없으니까 한 사람이 다녀와야 해.”
“당나귀가 시냇물 하나를 건널 때마다 당근을 8개씩 먹잖아. 이웃 나라까지 가려면 시냇물을 4번 건너야 하는데, 그러면 당근을 몇 개나 챙겨 가야 할까?”
- [34. 당나귀는 당근을 먹어야 시냇물을 건넌대요] 중에서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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