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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제
마거릿 보든 저 / 서창렬 역 | 시공사 | 1999년 02월 28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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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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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1999년 02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284쪽 | 390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72598596
ISBN10 89725985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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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마거릿 보든
1936년 런던에서 태어나 케임브리지 뉴넘 대학에서 자연과학(의학)과 철학 두 분야에서 모두 두각을 나타냈다. 그 후 보든은 하버드 대학원에서 하크니스 장학생으로 수학했고, 사회 심리학 철학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인지 분야를 전공했다. 버밍엄 대학교에서 찰학을 가르쳤고, 예일 대학교에서 인지과학 방문 연구원으로 일했다.

저서로는 『심리학에서의 의도적인 설명』『인공 지능과 자연인』『정신과 메커니즘 : 철학적 심리학과 전산적 모델』『심리학에서의 인공 지능 : 여러 학문 분야에 관련된 논문』『창조성의 차원』『창조적 정신 : 신화와 관련된 논문』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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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제주의자들은 초등학교에서 읽기와 쓰기를 지나치게 중요시하는 것을 비난한다. 그 같은 교육은 지능의 자발적인 성장을 방해한다고 믿기 때문이다. 조기 교육은 흔히 아이의 언어적인 반응을 과도하게 중시하는데, 그것은 옳지 못한 방법이다. 왜냐하면 단어에 대한 아이의 이해는 시간에 따라 변하기 때문이다.

피아제에 따르면, 구어(口語)는 성숙하고 합리적인 지능을 동반하지 않는다. 그것은 도움이 되기는 하지만 논리와는 별개의 것이다. 그리고 2차적인 언어 기술인 읽기와 쓰기는 아동의 지능 발달과는 더욱더 관계가 없다. 이 점에 대해 피아제는 다음과 같은 증거를 인용하고 있다.

즉 농아(농아의 언어적 결손은 막대하다)와 태어날 때부터 눈이 먼 아이(맹인은 보이는 광경에 의해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는 광범위한 감각운동 협응을 이룰 수 없다)를 비교했을 때, 논리적 사고의 성장에서 나타나는 지체 현상이 농아 쪽이 훨씬 덜하다는 것이다.
--- p.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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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피아제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아동심리학자이자 저술가이다. 유아기부터 사춘기까지 인간의 사고가 어떻게 발달해 가는지 상세하게 연구한 그는, 내면화된 행동으로서의 지능 이론을 내세우면서, 인간의 마음이 환경에 의한 상호작용에 반응하는 자기조절 구조체계로 이루어져 있다고 주장했다. 이러한 그의 연구는 당시 인습에 젖어 있던 심리학자들에게 큰 형향을 끼쳤을 뿐만 아니라, 학교 교과과정과 교실 운영에 급진적인 변화를 가져오게 했다. 오늘날까지도 그의 연구 기록은 교육학 분야에서 필독서가 되고 있다.
마거릿 보든은 피아제의 연구에 대해 명료하고 비평적인 평가를 펼친 이 책에서, 피아제의 심리학에 영향을 끼친 전기적 · 철학적 쟁점들을 논의한다. 특히 이 개정판에서, 보든은 후성설에 대한 최근의 증거, 심리학적 발달에 새로운 관계론자 모델, 역동적 시스템 이론과 인공생명에 대한 설명을 추가하였고, 심리학에서 지성적 작용으로서 피아제가 취한 유연한 입장까지 평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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