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링 : 에밀리 차머스 (Emily Chalmers)
런던에서 활동하고 있는 프리랜서 스타일리스트. 비용을 적게 들이고도 재치 있는 아이디어로 세련된 인테리어를 만들어내는 탁월한 재능이 있다. 《Homes & Gardens》, 《Telegraph Magazine》, 《Livingetc》 등의 잡지에 정기적으로 기고하고 있으며, 저서로는 Table Inspirations와 Candle Details가 있고, 『유럽 쉬크 스타일』을 공동 저술했다.
저렴하고 멋스러운 스타일을 창조하는 데 일가견이 있다. 런던에 소재한 그녀의 아파트는 인테리어의 거장 앙드레 퓌트망의 명언, “멋진 스타일은 평범한 사물로부터 온다.”는 말의 완벽한 예시이다. 《Elle Decoration》, 《Livingetc》 등의 잡지에 기고했으며, Modern Rustic, Untouched, Bathing Spaces, Contemporary Glamour 등의 책을 썼다. 또한 에밀리 차머스와 함께 『유럽 쉬크 스타일』을 공동 저술했다.
사진 : 데비 트레로어 (Debi Treloar)
인테리어 및 요리 전문 사진작가. 《Homes & Gardens》, 《Red》, 《Country Living》 등의 잡지를 통해 잘 알려졌다. Eat Drink Live, Children's Spaces, Family Living 등의 책에서 사진 작업을 맡았다.
서울대학교 철학과 입학, 동대학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파리에 거주하고 있다. 2006년 서울 국제 북 아트 페어(Seoul International Book Arts Fair)의 도록에서 번역 및 영역 작업을 담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