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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거짓 그리고 숨겨진 진실

오래된 거짓 그리고 숨겨진 진실

[ 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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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03월 01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224쪽 | 486g | 148*210*20mm
ISBN13 9788998392048
ISBN10 899839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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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김유정
1962년 서울, Ph.D
[인간 일반 삶의 자유]를 위한
[통합사유철학] 체계를 구축함.


[저자의 다른 책]
의지의 분열
우리 삶의 구석까지 가득 찬 오류로부터 기인하는 의지의 분열을 막기 위한 대안을 제시한다. 그리고 조각난 사유로 떠돌아 다니는 생각을 통합하여 하나의 사유 공간화를 시도한다.
[나]에 대하여 - 자유와 탄생편
이 책은 3일 동안 변화하는 우리의 모습을 그렸다. 붉게빛남이라는 예지자와 사람들간의 대화를 제 3자의 입장에서 차분히 기술해 나간다. 독자 자신이 관찰자가 되어 삶과 존재에 대한 조망을 해 나간다.

즐거운 여름밤 서늘한 바람이 알려주는 것들
상처를 치유하기보다는 상처받지 않기 위한 근원적 방법을 제시한다. 86가지 삶의 새로운 사유와 해석은 자유롭고 평온한 삶을 살아가기 위한 예지를 알려주고 있다.

슬픔에 잠긴 약자를 위한 노트
이 책은 약자를 위한 노트이지만 거짓 강자를 위한 책이기도 하다. 누구도 약자가 아니며 누구도 강자가 아닌 세상을 만들어 가고 싶은 독자에게 조용한 일독을 권한다.

통합사유철학강의
2500년 인류 철학을 분석, 그 개념과 분류를 하나의 공간으로 통합시켰다. 인류 철학과 생각을 한 눈에 조망하면서, 우리 삶이 지금 어디에 위치하고, 어디로 가야 하는지 방향을 안내한다.

오래된 거짓 그리고 숨겨진 진실
이 책은 사랑, 자유, 정의, 도덕, 국가, 권력, 부, 명예, 신, 존재, 진리, 평등, 죽음에 대한 거짓말을 찾는다. 저자는 한 걸음 한 걸음, 거짓을 밝히고 진실을 향해 걸어가기를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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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 신은 정말로 공평한가

신은 모두에게 공평하다.
마지막까지 그것만은 지켜줄 것이다.
그러나 누구나 알 수 있듯이 축복과 저주는 의미 없이 공존한다.
희망에 불과한 거짓이다.

신이 공평한 곳은 의외로 다른 곳이다.
태어남, 죽음, 하늘, 땅, 산, 물, 늙음, 눈, 코, 귀, 입, 손, 발, 공기, 별, 달, 우주,
물리 법칙, 때때로의 웃음, 즐거움 그리고 슬픔.
적지 않다. 이런 것들은 어느 정도 공평하다.
이해할 수 없는 불공평도 물론 존재한다.
불공평한 축복과 저주는 인간 스스로 만든 것이 대부분이다.
신의 의도로 만든 것도 아니기 때문에, 그는 별로 책임도 없다.
완전하지는 않지만, 다른 여러 곳에서, 그럭저럭 신은 공평하다.
혹시 그렇지 않다고 느낀다면, 신보다는 우선, 다른 곳을 돌아볼 일이다.
신이 공평하기를 바란다면 신을 앞세운 싸움부터 중단할 일이다.
신이 화를 풀려면 오랜 시간이 걸릴 것이다.



130. 진리에 이르지 못하게 하는 것들 - 1
진리는 험난하고 먼 곳에 있기는 하지만, 도달할 수 없는 곳은 아니다.
가지 못하는 것은 가려고 하지 않기 때문이다.
가려고만 한다면 우리 모두 그곳에 도달할 수 있다.
우리가 아는 한, 그곳에 도달한 자는 소수이지만 존재한다.
우리도 도달할 수 있다.
그러나 우리 모두, 머물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착각이다.

인류의 위대한 사상과 철학을 공부하고 그들의 생각을 종합하여 새로운 삶의 모습을 제시한다.
이는 사명감이 있는 철학자의 일이고 성공적으로 완수한 위대한 사상가 또한 존재한다.
그러나 운이 매우 좋은 경우일 뿐이다.
철학이 진리에 이르는 유일한 길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오래된 오해이다.
철학은 탐구하고 생각하는 동안, 진리에 접근할 기회를 제공할 뿐이다.
진리는 철학과 무관하게 우리 삶, 바로 그곳에 항상 펼쳐져 있다.
그럼에도 진리에의 길이 험난한 것은 우리의 존재 [나]에 철옹성처럼 자리 잡은
[욕망과 오만]이라는 괴물이 고비마다 길을 막아서기 때문이다.
우리는 진리에 도달할 수는 있다. 그러나 그곳에 머물기는 힘들다. 오만 때문이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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