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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안데르탈인 지하철 타다

네안데르탈인 지하철 타다

: 인류는 과연 진화하고 있는가

애덤 쿠퍼 저 / 유명기 역 | 한길사 | 2000년 10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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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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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0년 10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380쪽 | 602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35652655
ISBN10 8935652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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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애덤 쿠퍼
1941년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요하네스버그 태생으로, 남아프리카 공화국 위트워터스랜드 대학교에서 역사학과 사회인류학을 전공했으며 케임브리지 대학교에서 사회인류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는 인류학 분야의 가장 권위있는 학술잡지인 『현대인류학』의 편집자로서 활동했으며, 유럽 인류학회 회장을 지낸 국제적으로 알려진 인류학자이다. 지금은 영국의 브루넬 대학교 교수로 있으면서, 인류학을 중심으로 한 인문과학의 지성사 연구자로서 탁월한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저서로는 『인류학자와 인류학』『원시사회의 날조』등이 있다.
역자 : 유명기
서울대학교와 같은 대학교 대학원에서 인류학을 전공하고 미국 미시간주립대학에서 인류학을, 호주 국립대학에서 인류학을 연구했다. 현재는 경북대학교 고고인류학과 교수로 있다. 저서로는 『중국 요녕성 한인동포의 생활문화』『외국인 노동자의 현실과 미래』『우리 안의 파시즘』『문화유물론』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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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특유의 생활양식의 윤곽은 대략 파악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인류사회의 도래를 알린 획기적인 '근접으로부터의 도피'가 언제 이루어졌는지는 쉽게 알 수 없다. 그러나 대부분의 결정적 변화는 호모 사피엔스의 진화 이후에 일어났다는 사실이 점차 분명해지는 듯하다. 그러한 변화는 해부학적 측면에서의 현생인류가 호모 사피엔스의 초기 변종들을 대체한 후에야 시작되었을지도 모른다.

현대의 몇몇 인류학자들은 바로 그 시점에서 비로소 문화진화-혹은 문화변동-가 인류사에서 독립적이며 결정적 요소로 되었다고 주장한다. 시카고 대학의 클라인에 따르면, "인류의 체형과 행위는 현생인류가 출현하기 이전에는 서서히 진화했다. 나중에 체형의 근본적인 진화적 변화는 그친 대신, 행위(문화)의 진화에 극적인 가속도가 붙었다."고 한다.

호모 사피엔스(광의로 정의된) 중 가장 오랜 종들은 약 100만년 전으로 거슬러올라간다. 이 종들은 호모 에렉투스와 비교하여 더 큰 두뇌용량이나 더 현대적인 두개골 모습을 특징으로 하지만, 양자의 차이는 크지 않다. 유형분류도 흔히 논쟁거리이다. 클라인의 결론에 따르면, "초기 호모 사피엔스의 진화가 특별히 중요한 사건이라고 주장할 근거는 없다. 앞으로 더 많은 발견이 이루어지면 그것은 아무런 사건도 아니었다는 것, 그리고 우리가 지금 호모 사피엔스라고 부르고 있는 것은 실상 별개의 지역에서, 별개의 궤적을 따라 진화한 여러 다른 종들의 혼합이라는 것이 밝혀질지도 모른다."
---pp.14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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