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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도한인의 민족교육운동사

간도한인의 민족교육운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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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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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0년 10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631쪽 | 1071g | 153*224*35mm
ISBN13 9788942815357
ISBN10 8942815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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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박주신
충남 당진 출생으로 인하대학교 교육학과, 중앙대학교 대학원 교육학과(교육학석사), 인하대학교 대학원 교육학과 졸업(교육학박사)하였다. 한국교육학회 학술상(박사학위 논문상, 1999)을 수상하였고 현재 인하대학교 연구원으로 재직 중이며, 인천교육대학교·인하대학교 교육대학원 등에서 강의하고 있다. 주요 연구성과로는 [대한제국시대 민족사학의 교육구국운동에 관한 연구],
[민중교육론의 인식과 그 비판적 고찰], [대학 교양교육 개선을 위한 연구], [대학문화의 현황과 문제점], [일제하 북간도 명동학교의 민족교육운동], [1910년대 북간도지방의 민족주의교육에 관한 일고찰], [재만한국인 민족교육운동사연구의 동향과 성과], [만주사변 이전 일제의 간도 한국인에 대한 식민지주의교육 부식정책]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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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나라 말기, 청나라 초기부터 간도에 이주하여 정착하기 시작한 한국인들은 황무지를 개간하고 농사를 지으면서 집단촌을 형성하고 새로이 한인사회를 개척해 나갔다. 이들은 우선 막연한 생활고를 해결하기 위하여 토지개척 등에 여념이 없다가 점차 한인부락을 형성해 가면서 마을마다 거의 다 서당을 설립하고 자녀들을 교육하였다. 이주 초기에 대부분의 한국인들은 생활난과 높은 문맹으로 인하여 교육에 대한 관심이 그리 높지는 못하였으나, 자녀들이 성장하면서부터는 교육에 대한 중요성과 시급성을 인식하게 되었던 것이다. 그리하여 "이주 조선인은 십수호 집단이 되면 먼저 서당을 설치하고 자녀교육을 꾀하는 경향"이 있다고 말할 정도로 한국인들의 자녀에 대한 교육열기는 대단하였다. 이러한 교육열기는조선 후기, 즉 19세기말부터 국내의 일부 민족선각자들이 실학사상과 연결된 개화사상의 영향으로 신교육운동을 전개함에 따라 더욱 활성화되기 시작하여 간도지방에도 신.구 교육의 대립이 격렬해지기 시작했고, 신교육운동가들은 구식 서당을 개편하여 신교육의 보급에 많은 노력을 경주하였다.
--- pp.169-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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