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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의 언덕

축제의 언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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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02월 23일
쪽수, 무게, 크기 320쪽 | 392g | 140*210*30mm
ISBN13 9788997659593
ISBN10 8997659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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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박희섭
서울에서 출생하여〈매일신문〉신춘문예와 〈스포츠서울〉에 S.F 소설이 당선되어 문단에 나왔다. 〈매일신문〉장편공모에 당선되었으며, 열대 아프리카의 독립운동을 그린 장편소설 《검은 강江》을 출간하였다. 일제의 식민지 영구 침략음모를 다룬 장편소설《관방비록》과 현대 젊은이들의 의문의 연쇄자살을 파헤친 장편소설 《백악기의 추억》을 발표한 바 있다.
또한 고려 말기의 역사를 다룬 대하소설《동동 1, 2》(박희채 공저)를 출간하였다. 식민지시절 양반과 천민의 부침을 다룬 신문연재 대하소설 《동천冬天》으로 대구문학상을 수상했으며 《백악기의 추억》으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창작기금을 수여받았다. 현재 대구소설가협회 회장으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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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인의 뜯어진 저고리 사이로 풍만하고 흰 젖가슴 언저리가 슬쩍슬쩍 드러났다. 한 여인은 뚱뚱한 체구의 중년여인이었고 다른 여인은 보다 젊은 여자로 몸매가 좀 호리하면서도 육감적인 편이었다. 하지만 서로 머리를 맞댄 채 머리채를 감아쥐고 다투는 모습은 마치 두 마리의 투우가 뿔을 가지고 싸우는 모습과 닮아 있었다. 힘은 뚱뚱한 여인이 우세해 보였지만 젊은 여자의 독기 또한 만만치 않았다.
- 이 망할 년아. 쌔고(많고) 쌘(많은) 놈아(남자) 중에 해필 붙어 묵을 기 없어서 우리 신랑과 붙어 묵냐. 이 천하에 가랭이를 째죽일 년아.
- 이년아. 니년이 평소에 신랑 단속을 잘했으마 내한테 꼬리를 치고 붙었으까. 지 년 잘못은 모르고는 어따 대고 욕질이고. 이 순 무식한 년이.
* * *
더 고약한 점은 수백 명은 됨직한 동네 주민 수에 비해 변소 수가 너무 적다는 데 있었다. 그래서 아침 출근시간이면 집 안에 변소가 없어서 공중변소에 볼일을 보러 나온 남녀노소가 길게 장사진을 치고 자신의 차례를 묵묵히 기다려야 했다. 여기에 다급한 설사를 만나기라도 할라치면 사흘 굶은 시어머니처럼 잔뜩 우거지상을 한 채 배를 움켜진 엉거주춤한 자세로 자신의 차례가 오기를 최고의 인내심을 발휘하며 기다려야 하는 실정이었다.
* * *
친구네 다락방에서 우연히 카메라교본에 실린 여자의 흑백누드사진을 본 적도 있고, 선데이 서울이라는 성인잡지에 실린 수영복을 입은 여자 사진은 본 적이 있지만 지금처럼 컬러로 된 서양여성의 나체를 보는 것은 난생처음이었다. 그것도 유방과 치부가 노골적이고 음란하게 드러난 책은 처음이었다.
* * *

어쩌면 그녀를 사랑할 수도 있을 것 같았다. 찐빵처럼 통통한 얼굴에 비록 예쁘다고 할 수는 없어도, 또 그녀의 어머니가 좀 음탕해 보이기는 해도 마릴린 먼로를 연상시키는 그녀의 글래머 비슷한 몸매와 담 너머로 소년에게 보내는 풋사과처럼 상긋한 웃음이 꽤나 마음에 들었다.
* * *
서편을 붉게 물들이며 떨어지는 낙조와 뺨을 스치며 지나가는 부드러운 바람결, 그리고 바람결에 따라서 여인네의 머릿결처럼 열을 지어 흔들리는 아직은 여물지 않은 푸른 보리 이삭들. 그 모든 자연의 풍경들이 주는 고즈넉한 평화스러움이 마음을 순수한 희열에 젖게 했다. 어디선가 수천만의 푸른 이삭들이 내지르는 순결하고 아름다운 함성이 귓결에 들려오는 듯했다.
가슴을 부풀려 유월의 대기 속을 흘러가는 푸른 기운을 폐부 가득 들이마셨다. 조금 있다가 일어날 일에 대한 기대도 없지 않았지만 우선은 푸르른 대지와 싱그러운 바람, 그리고 느릿하게 해가 저무는 목가적인 저녁 풍경이 너무도 마음에 와 닿았다.
* * *
따가운 유월 햇살 아래 빨래하는 그녀의 모습은 설명하기 힘든 이상야릇한 감흥을 불러일으켰다. 눈이 부시도록 환한 미백의 햇살과 양은대야에 반사되어 그녀의 얼굴에 그려지는 어룽어룽한 물무늬, 그리고 오금을 따라 당겨진 치맛자락의 윤곽을 따라 보이는 팽팽하고 은유적인 엉덩이의 곡선과 치마 아래로 드러난 하얀 종아리…….
* * *
그것은 그녀의 어떤 남다른 자존심이나 자부심, 또는 비록 공장엘 나가는 처지이지만 자신과 타인을 구분 짓는 어떤 마음의 경계점 같아 보였다. 아무튼 그녀의 갸름한 종아리와 그 아래의 하얀 운동화는, 나풀거리는 긴 생머리와 더불어 그녀의 가장 아름다운 부분이기도 했다.
* * *
듣기 나쁘게 말하자면 냉차장사라는 게 소위 봉이 김선달이 했다는 대동강 물장사와 같은 식이라 이거지. 하루 장사 밑천으로 드는 자금이랬자 기껏 얼음 한 조각하고 수박 한 통에 감미료, 그리고 수돗물인데 그 비용이랬자 얼마나 되겠어. 그러니까 냉차장사야말로 땅 짚고 헤엄치기, 냉수 주고 현찰 받기라 이 말씀이야.
소년이 듣기에 그럴싸하긴 했다. 무엇보다 장사에 대한 열정으로 빛나는 아버지의 단호한 눈빛과 태도 때문에 더 믿음이 갔다.
* * *
보리밭을 찾는 사람은 비단 인근 동네사람들뿐만 아니었다. 밤늦게 거리를 헤매고 다니던 아베크족이나 휴가를 나온 군인들도 가끔씩 보리밭을 찾아들곤 했다. 병태는 그것을 잔치라고 불렀다. 소년은 그 표현이 그럴듯하다고 생각했다. 오뉴월의 푸른 보리밭에서 남녀가 서로의 몸을 안고 있는 걸 보면 마치 자연 속에서 사람이 원초적인 성의 잔치를 여는 것처럼 보이기도 했던 것이다. 그리고 숨어서 그 잔치를 지켜보는 것도 꽤나 흥미롭고 재미난 일이었다.
* * *
- 부부간에 우째서 보리밭엘 찾아오는지 니는 아나?
- 그걸 내가 어떻게 알아.
- 그라마 내가 알려줄게. 그건 말이다. 방은 단칸방인데 아이들은 많고 그리 되마 부부간에 잠자리를 할 시간이 거의 없는 기라. 눈치 빤한 아이들이 잠들기를 기다리다가는 피곤한 남자나 여자가 먼저 잠이 들고, 그때 바로 보리밭이 필요한 기라. 그란데 보리밭에 오는 것도 요령이 약간 필요한 기라. 먼저 남편이 그 생각이 나믄 저녁밥을 묵은 뒤에 으흠 하고 신호를 하면서 집을 나오는 기라. 그라마 부인이 아, 남자가 보리밭에서 기다린다는 신호구나 하고 퍼뜩 설거지를 해놓고 뒤를 따라와서 두 사람이 보리밭에서 만나는 기제. 그라고 뭐 꼭 보리밭만 있나, 사과밭도 있고, 물레방앗간도 있제. 옛날에는 다 그래 살았다 안 카나.
* * *
무엇이 그녀를 한 달여 만에 저렇게 바꾸어놓은 것일까. 앙큼했지만 순수했던 그녀를 저렇게 늙은 작부처럼 음탕하고 능청맞게 만든 건 대관절 무엇일까. 혹 사람들이 말하듯 피로 이어지는 유전적 음탕함일까. 아니면 이발소 주인남자가 그렇게 하도록 밤마다 교육을 시킨 것일까.
* * *
그건 아직 어려서 그래. 살아가면서 누구나 약간씩 비틀거리기도 하는 법이야. 지치기도 하고 돌부리에 걸려서 넘어질 때도 있지. 문제는 그럴 때 용기를 잃지 않는 것이지. 이 아버지가 속으로 바라는 것은 바로 그거야.
* * *
그랬다. 삶은 너무 빨리 흐르는 것이다. 눈 깜짝할 사이에 이미 중년에 접어들어 있었다. 하지만 우리네 욕망은 끝이 없다. 그리고 그 욕망의 끝에는 허무만 남는다. 그런 의미에서 산다는 건 어쩌면 누구나 하나씩 남모를 열정을 갖고 허무의 바다를 헤엄쳐 건너는 일인지도 모른다.
* * *
내일이 어떻게 될지 누가 알아. 삶은 오늘에 있는 것이지, 내일에 있는 건 아냐. 오늘이 있어야 내일도 있는 법이거든. 그날그날을 사랑하지 않는다면 사는 게 무슨 의미가 있어.
--- 본문 중에서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이 이야기는 현숙한 아내와 세 명의 아들까지 있는 어느 바람둥이 가장이 엉뚱하게 직장의 숫처녀를 건드리는 데서 시작된다. 소문난 깡패인 처녀 오빠의 보복을 두려워한 남자는 직장에 사표를 던지고 가족을 이끌고 야반도주하여 낯선 도시의 역전 여인숙을 거쳐 변두리 동네에 정착을 하게 된다.
가난하고 누추한 변두리 동네에서는 갖가지 흥미로운 일들이 매일처럼 벌어진다. 치정에 읽힌 여인들끼리 동네 입구에서 머리채를 잡고 싸우는가하면 상이용사와 고물장사 최씨의 다툼질, 벽에 구멍이 숭숭 뚫린 공중변소며 밤이 되어야 물이 나오는 공동수도, 개 도둑에 좀도둑까지 설쳐대어 이사 온 가족들을 놀랍고 힘겹게 만든다.
마땅한 직장도 없이 구들장을 지고 빈둥대던 남자는 동네 이웃인 장 목수의 도움으로 공사장에 목수 보조공으로 나가게 된다. 평소의 낙천적 성격으로 노동 예찬론을 펼치면서까지 열심히 목수 수업을 하던 남자는 얼마 안 가서 추락사고로 장 목수가 다치면서 다시 백수 신세가 되고, 가사에 도움이 되리라는 아내의 의견을 좇아 곁방을 달아내어 사글세를 놓게 된다.

사춘기 소년의 눈에 비친 1970년대의 신산하면서도 풋풋한 삶의 이야기들 …

한편 형과 동생을 대신해서 중학교 진학을 마루고 집안일을 돕게 된 사춘기 소년은 담 넘어 이웃처녀인 ‘부뜰이’에게 이성적 관심을 가지기도 하고, 병태란 동네 친구가 가져온 요상한 성인잡지에 정신을 빼앗기기도 한다. 또한 곁방에 세를 들어온 선이누나가 실은 여대생이 아닌, 방직공장의 ‘공순’이란 사실을 알면서도 내심 그녀의 순결하고 아름다운 자태에 남모를 연정을 품게 된다.
소년이 몰래 앞집 여자가 대낮에 목욕하는 장면을 훔쳐보거나 친구 병태와 함께 동네 뒤편 보리밭에서 이성 간에 벌어지는 야릇한 행위를 구경하며 사춘기적 관심을 보이는 동안 집에서 백수로 지내던 남자는 새로운 장사에 대한 아이디어를 찾아내고, 그건 엉뚱하게 냉차장사였다.
하지만 대단한 희망과 열정을 품고 시작한 냉차장사는 곧 시작된 우기에다 태풍까지 겹치는 바람에 밑천도 건지지 못한 채 접게 되고, 한동안 의욕을 잃었던 남자는 아내의 격려로 다시금 용기를 되찾아 기발하게도 이동식 목마사업을 벌이기로 된다. 남자가 새로운 일에 대해 열정과 희망에 불타며 나날을 보내는 동안 소년은 우연히 하굣길에 마주친 아랫동네 여학생에게 관심을 품고 연애편지를 보냈다가 집으로 찾아온 여학생의 모친에게 곤욕을 치르게 된다.
남자 역시 낙천적 사고에 따른 수요예측이 어긋난 목마사업의 실패에 낙담, 의기소침해서 술집을 나다니던 중에 우연히 황씨라는 수상쩍은 남자를 만나서 고추제분사업을 벌이게 된다. 처음 사업은 꽤나 잘 되는 듯했지만 이는 사기꾼 황씨의 수법으로, 결국 아버지는 엉뚱하게 황씨의 죄를 덮어쓰고 영어의 몸이 되고 만다.
겨우내 아내의 눈물겨운 노력과 뒷바라지 끝에 겨우 감옥에서 풀려나온 남자는 봄이 되면서 아내 친정의 남모를 도움으로 식품회사에 취직을 한다. 뒤이어 국회의원으로 출마하게 된 식품회사 사장의 선거운동을 도우면서 사장의 신뢰를 얻게 되고, 점차 자신의 사회적 입지를 다져간다. 그리고 마침내는 의원의 소유인 극장의 지배인이 되기에 이른다.

연이은 아버지의 사업 실패와 되살아난 바람기로 인해 다시 위기에 몰린 가족들 …

그사이 동네에도 여러 가지 변화가 생겨난다. 선이누나 모녀는 전과 8범의 깡패를 만나서 비참한 생활에 빠지고, 과부였던 모친이 공사장 인부와 눈이 맞아 달아난 부뜰이는 어린 나이에 세파에 발랑 까진 이발사 면도사가 되었으며, 흑인 병사와 동거하던 양갈보는 흑인병사의 배신에 낙심하여 대들보에 목을 맨다. 남달리 지식이 깊던 명문대 대학생은 시국사범으로 어디론가 잡혀가고, 친구인 병태는 청계천 재봉공장에 취직한 누나를 따라 서울로 상경한다.
그동안 사려 깊은 부모의 격려에 힘입은 소년은 집에서 열심히 독학하며 검정고시를 준비하는 한편으로 우연히 알게 된 극장사장의 외동딸과 사귀는 사이가 된다. 극장 지배인으로 자리를 잡은 아버지 역시 다시 예전의 바람둥이 기질이 되살아나 시내의 과부와 비밀스런 관계를 가지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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