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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이 병이 된다

약이 병이 된다

: 약에 의존하지 않고 건강하게 장수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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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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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5년 02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219쪽 | 374g | 148*210*14mm
ISBN13 9788976042224
ISBN10 897604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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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우타가와 쿠미코
1959년 치바(千葉) 현 출생으로 메이지(明治) 약과대학을 졸업했다. 약사ㆍ영양학 박사(미국 AHCN대학)이며 바디 트레이너기도 하다. 일반사단법인 국제감식협회와 유한회사 유아케 대표이사를 맡고 있으며 해피워크 주재 NPO법인 통합의학건강증진협회 상무이사로 재직 중이다. 의료현장에서 약사로 일하면서 약에 의존하는 의료현실에 의문을 느끼기 시작하였고 '약을 사용하지 않는 약사'가 되기로 목표를 세우고 공부하였다. 현재는 자신의 경험과 영양학ㆍ운동생리학 등의 풍부한 지식을 살려 '감사하고 감동하며 오감으로 맛있게 먹는 감식感食' 운동과 '양'을 중시하는 '1만보 걷기' 대신 '질'을 중시하는 '올바로 걷기' 운동을 하고 있다. 약에 의지하지 않는 건강법을 다방면에 걸쳐 전하고 있으며 강연과 세미나를 개최하고 잡지 등에 기고하는 등의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저서로는 《Dr. KUMIKA의 잘 먹겠습니다 다이어트》, 《약사인 내가 실천하는 약에 의지하지 않고 건강하게 사는 27가지 습관》,《약사는 약을 먹지 않는다》등이 있다.
역자 : 장경환
일본 조치(上智) 대학 신문학 박사과정을 마치고 외대 겸임교수를 역임했다. 《뉴미디어방송》,《방송문화론》,《멀티미디어문화론》의 저서가 있으며 역서로는《서브리미널 마케팅》,《암과 싸우지 마라》,《당신의 암은 가짜암이다》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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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로 병원에 갔을 경우에도, 으레 당연한 듯 여러 종류의 약이 함께 처방된다. 해열진통제와 그에 따른 위통을 억제하는 위장약, 그리고 기침이 있으면 기침약, 콧물이 있으면 콧물약 등이 함께 처방된다. 만성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여기에 상용하고 있는 약이 추가된다. 결국, 하루에 전부 더해서 10정 이상의 약을 먹게 되는 것이다. 만성증상이 많은 노인들은 상용하고 있는 약만 10정이 넘는 것은 보통이다. 하루에 먹는 약의 수는 30정, 일주일에 2백 정이 되기도 한다. 착실하게 전부 먹은 덕분에 "약으로 배가 불러서 식사를 할 수 없다. 덕분에 살이 빠졌다"고 상담을 받는 경우도 수없이 많다. 뭔가 이상하다고 생각되지 않는가? --- p.19

어느 43세의 남성은 매주 월요일이 되면 배가 아파서 정로환을 복용하는 것이 습관이 되었다. 한 번에 3정을 1일 3회로 주 1회(월 4회)씩 23세부터 먹었기 때문에 20년을 계산하면 합계 8,640정을 체내에 투약한 것이 된다. 이렇게 되면 간기능이 점점 떨어지지 않을 수 없다. 두통약이나 위장약 등을 상용하고 있는 사람도 적지 않을 것이다. 이러한 약물 하나하나의 성분이 모두 간에 쌓여간다. --- p.31

한방약은 매뉴얼에 따라 처방되는 양약보다 환자를 위한 것이라는 생각이 들지도 모른다. 또한 약효가 있는 자연물(생약)을 원료로 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양약보다 효과가 완만하고 부작용이 없어서 안심된다는 이미지가 있는 것 같다. 분명 인공적으로 화학합성된 양약에 비해 자연계에 있는 것을 원료로 하는 한방약 쪽이 신체에 대한 영향은 온순하기는 할 것이다. 그러나 자연계의 것을 원료로 했다고는 하지만 자연식재로서 알레르기가 나타나는 것도 있다. 약효가 있다고 하는 것은 그만큼 강한 에너지가 있다는 것이다. 그것을 볶고 삶아서 농축함으로써 효과를 끌어내기 때문에 위험성도 당연히 높아진다.

실제로 지금까지 소시호탕小柴胡湯(여러 가지 급만성 질환에 대한 한의학상의 처방)과 인터페론(항바이러스성 단백질) 제제의 병용에 의해 간질성 폐렴이 나타나거나(사망자도 발생했다), 감초를 함유한 한방약의 병용에 의해 알도스테론증(부신피질 호르몬의 하나인 알도스테론이 과잉분비되어 일어나는 내분비질환)이 나타나는 등이 보고되고 있다. 감초는 광고를 통해서 잘 알려진 갈근탕葛根湯(감기에 대한 한의학 처방의 하나)을 비롯하여 대부분의 한방약에 포함되어 있다. 한방약에는 부작용이 없다는 것은 큰 오해이다. --- p.50

약국에서 "처음 왔을 때보다도 상태가 더 나빠진 것 같다. 이럴 줄 알았다면 집에서 잠이나 자는 편이 좋았다"고 말하는 환자도 지금까지 많이 보았다. 정말로 그렇다. 약은 질병을 고치는 것이 아니다. 증상을 억제하는 것이다. 특효약이라고 오해하고 있는 사람도 많다. 항인플루엔자 약이라고 처방되는 타미플루나 리렌자는 인플루엔자바이러스를 억제하는 효과는 있지만 사라지게 하는 것은 아니다. 증상을 억제하기 위한 약을 처방 받으러 가서 증상을 악화시킨다는 것은 본말전도本末顚倒이다. 병원 등에 가지 않고 집에서 잠이나 자는 편이 신체의 면역기능이 왕성하게 활동해서 낫게 해줄 것이다. 당신이 병원에 가는 목적은 무엇인가? "병원에 가서 약을 처방받는 것"인가? "질병을 고치는 것"인가? 다시 한 번 생각해 보지 않겠는가? --- p.100

대체 암이란 무엇인가?
암은 일부의 예외를 제외하고 균이나 바이러스 등의 외적요인에 의해서 발생하는 질병은 아니다. 누구나 '암세포'를 체내에 갖고 있다. 이것이 활성화되면 장기에 '종기'가 생긴다. 종기가 생기는 것 자체는 그다지 드문 일은 아니며 양성(폴립)이라면 문제는 없지만 가끔 유해성이 높은 것이 생긴다. 이것이 '암'(악성종양)이다. 요컨대, 암세포가 활성화하여 악성종양을 만들지 않는다면 암으로는 변하지 않는 것이다.

그러면 어째서 암이 발생하는가? 그 원인은 단 하나, 생활습관에 있다. 담배 등 나쁜 생활습관을 고치치 않고 무리하게 일을 하고, 스트레스가 쌓이면 뭔가 몸이 좋지 않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쉬어라'는 신체의 소리를 계속 무시한 결과 신체가 반란을 일으킨다. 이것이 암이라고 해도 좋을 것이다. 암은 자신의 나쁜 생활습관이 만들어낸 것이며 자신을 괴롭힌 결과인 것이다. 자신을 소중히 그리고 다정하게 대함으로써 암을 만들지 않도록 컨트롤하는 것도, 만약 암에 걸렸다고 하더라도 자신의 힘으로 치료하는 것도 가능하다는 것이다. 바이러스 감염이라고 하는 자궁경부암도 감염된 뒤에 발병하는지 여부는 역시 신체에 달려 있다.
--- p.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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