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아들러가 가르쳐 주는 용기의 심리학

아들러가 가르쳐 주는 용기의 심리학

리뷰 총점8.7 리뷰 17건
정가
14,000
판매가
12,60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03월 03일
쪽수, 무게, 크기 288쪽 | 510g | 148*219*20mm
ISBN13 9791186027738
ISBN10 1186027738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나카노 아키라
나카노 아키라는 논픽션 작가. 1962년 시가현 출생. 리쓰메이칸 대학교 문학부 철학과 졸업. 도시샤 대학교 비상근 강사. ‘정보통신’ ‘경제·경영’ ‘역사·민속’ 분야를 주제로 집필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발표한 저서로는『재벌의 역사 이야기』(쇼덴사) 『글로브트로터(Globetrotter) - 세계의 여행가가 걸어 본 메이지 시대의 일본』 『오늘부터 당장 쓸 수 있다! 드러커의 경영 사고』(아사히신문출판) 외 다수가 있다.
역자 : 손영석
손영석은 개성 출생. 고려 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주오사카 한국 총영사관 영사, 주일 한국 대사관 공사, 대전 대학교 교수 등을 역임하였다. 현재는 동양 고전에 깊은 관심을 갖고 현대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만한 책들을 쉽게 편저하고 있으며, 중국과 일본 작품 번역도 꾸준히 하고 있다. 한국 문인협회 회원, 한국 번역가 협회 회원으로 있다.
편역서로 『그때 한비자를 알았더라면』, 번역서로 『동경대 교수가 가르쳐 주는 독학 공부법』 등이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아들러는 정도의 차이는 있으나 모든 사람은 공통적으로 열등감을 가지고 있으며, 우리들은 그 열등감을 해소하기 위해 자신을 개선해 가는 존재라고 생각했습니다. 이를테면 사람은 열등감을 느끼게 됨으로써 ‘부정적으로 느끼는’ 상황에서 ‘긍정적으로 느끼는’ 상황으로 자신을 변화시키려고 노력한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의미에서 열등감을 갖는다는 것은 반드시 나쁜 일만은 아닙니다. 오히려 자신을 개선하는 원동력이 된다는 점에서, 열등감은 한 사람 인생의 악역이 아니라 오히려 선한 역할을 한다고도 할 수 있습니다.
-아들러는 왜 열등감에 주목했나 中

우리들은 뭔가를 실패하면 “또 일을 저질렀네. 나는 왜 맨날 이 모양일까? 정말이지 뭐 하나 제대로 하는 게 없네!” 하고 자학적 태도를 취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나의 실패로 열 가지의 실패를 미리 단정 짓는 태도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향이 계속되면 열등감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일 수 없게 되고, 행동은 부정적인 방향으로 흐르게 됩니다. 이는 극히 비관적인 태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에 반해서 낙관적인 사람은 어떤 일에 성공을 거두면, 그 원인을 내적(내가 잘해서야), 항시적(언제나 잘해서)이고, 전체적인(뭐든지 다 잘해서) 것으로 귀속시키려는 경향이 있고 실패를 하게 되면, 그 원인을 외적(내 잘못이 아니다)이고, 일시적(이번만)이고, 예외적인(이런
종류의 일만) 것으로 귀속시키려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성공을 하면 그 원인을 내적 요인(자신의 탓)으로, 실패하면 외적 요인(남이나 환경의 탓)으로 돌리는 것은, 너무 적당주의(편의주의)적 행위로 보입니다. 하지만 어느 정도는 낙관적 경향을 가지는 것이 열등감에 발목을 잡히지 않고 살아갈 수 있다는 점은 틀림없습니다.
-열등감 콤플렉스에 빠지지 않으려면 中

공동체 감각을 알기 쉽게 말하면 사람이 전체의 일부라는 것, 전체와 함께 살아가는 일을 실감하는 것입니다. 공동체 감각의 의미를 보다 쉽게 알려면, 역으로 공동체 감각이 결여된 상태를 고찰해 보면 좋을 것입니다. 그것은 사적 논리에 근거한 태도입니다.
‘그들이 목표를 달성했을 때 그들 외에는 누구도 이익을 볼 수 없고, 그들의 관심은 오직 자신에게밖에 가닿지 않는다. 그가 달성하려고 노력하는 목표는 허구의 개인적 우월에 지나지 않고, 그들의 승리는 자신에게 있어서만 뭔가 의미 있는 것에 불과하다『( 인생의 의미는 무엇인가?』).’
이것이 공동체 감각이 결여된 사적 논리에 따른 태도입니다. 공동체에서 살아가는 자가 자신의 이익만을 생각하고 남에게서 얻을 것만을 생각한다면, 그리고 그 같은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이 늘어나면 앞서 살펴본 ‘공유지의 비극’에서처럼 공동체를 유지하는 자체가 불가능해집니다. 따라서 공동체 감각을 얻기 위해서는 남들도 마찬가지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할 것, 즉 사적 논리에 대칭되는 상식에 따라 행동함으로써 공동체에 공헌하는 것이 필요 불가결한 요건이 됩니다.
-아들러가 제창한 ‘공동체 감각’의 의미 中
---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14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3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8.7점 8.7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일시품절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