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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거나, 직장

어쨌거나, 직장

: 자아실현을 위한 꿈의 무대

송동근 | 다상 | 2015년 02월 27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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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02월 27일
쪽수, 무게, 크기 272쪽 | 396g | 150*210*16mm
ISBN13 9788996789086
ISBN10 89967890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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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송동근
송동근 박사는 현재 안양대학교 경영학과 겸임교수이며 푸르덴셜투자증권, 대신증권, 노무라증권 및 ABN Amro 증권 등에서 임원을 역임했다. 동아일보에 주간 칼럼『송동근의 ‘멘탈투자’ 강의』를 연재했고, 국내 최초로 ‘주식 투자자의 만족’에 관한 논문을 썼으며, 투자자의 심리에 관한 칼럼을 모아 책을 내기도 했다.
연세대학교 기계공학과를 졸업했으며 미국 Notre Dame대학 MBA, 안양대학 대학원 박사과정과 서울과학종합대학원(aSSIST) 최고위과정(4T)을 마쳤으며 한국코칭센터 CEP과정을 이수했다.
의사결정에 관한 연구로 전경련 국제경영원(IMI)의 의사결정 최고위과정 주임교수로 활동했다.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에서〈자산관리〉 및〈은퇴관리〉를 주제로 강연활동을 하고 있으며, 금융영업 전문가로서 다양한 주제를 연구하고 있다.
저서로는『멘탈투자』『주식 투자 어떻게 해야 하는가』『리더의 결정』『리더에게 길을 묻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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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회사에서 10년 정도 경력을 쌓은 직장인을 크게 두 부류로 나눈다. 첫 번째 부류는 1년 내에 업무를 익힌 뒤 이를 9년 내내 그대로 써먹는 사람이고, 두 번째 부류는 1년 내에 업무를 익힌 뒤에도 지속적으로 현장경험을 쌓으면서 자신만의 노하우를 축적하는 사람이다. 두 번째 부류는 자신이 몸담고 있는 업계에서 고수의 반열에 오르기 위해 정해진 업무 매뉴얼을 스스로 개선하기도 하고, 다른 회사의 사례 가운데 좋은 아이디어를 취해 자신의 업무에 적용하기도 한다. 앞에 언급한 두 부류 중 어느 쪽이 회사 생활을 더 잘한다고 봐야 할까? 당연히 후자라는 건 너도 잘 알 것이다. (본문 16쪽)

회사 일은 당연히 힘들다. 그러니 ‘힘들다, 어렵다’는 부정적 표현은 애초에 하지 않는 게 좋다. 한 번 부정적인 감정이 자리를 잡으면 헤어 나오기 힘들기 때문이다. 굳이 다른 사람에게 호소하고 싶다면 감정을 배제하고 네가 ‘무엇’ 때문에 힘든지 객관적으로 상황을 설명해라. 감정을 드러내다 보면 네가 전달하고자 하는 ‘정보’는 묻히고 감정만 남게 되는 것이 다반사다. 이는 상대방의 기분을 해칠 뿐 아니라 너에 대한 좋지 않은 인상을 남길 수 있다.만약 상사나 선배가 “일하느라 수고했어. 힘들었지?”라고 하더라도 밝게 웃으며 “저는 괜찮습니다.” 라고 대답하는 여유를 가져보아라. 의외의 반응에 놀라면서 너에 대한 평가를 달리할 것이다. (본문 23~24쪽)

회사 업무라는 것은 학교의 시험처럼 완벽히 똑같은 답이 존재하지 않는다. 그러다 보니 이 둘은 비교가 불가능하다. 따라서 회사는 정량적 평가보다 주관적인 정성적 평가를 많이 하게 된다. 즉 적극적으로 일하는 태도를 아주 중요하게 본다. 왜 그럴까? 회사에서는 새로운 일, 어려운 일이 많다. 이럴 때 일을 비관적으로 바라보는 사람은 분명 잘해내기 어렵다. 무슨 일이든 해낼 수 있다는 긍정적인 믿음으로 달려드는 사람이 해내기 마련이다. (본문 43쪽)

네가 내향적 성향을 지녔다 하여 두려워할 필요는 없다. 그저 네 안에 있는 다양한 얼굴을 적시적지에 맞게 끄집어 내기만하면 된다. 외향적 성향이 필요한 순간에 내향적 성향이 이를 방해하지 못하도록 마음의 훈련을 하는 것이다. 하루아침에 ‘얼굴’을 마음먹은 대로 조절할 수는 없으니 천천히 시도해보기 바란다. (본문 56쪽)

만약 직장 상사가 정말 비합리적인 사람일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 그럴 때도 무조건 잘해야 할까? 그럴 경우에도 보고를 올리는 일이나 지시사항은 잘 이행해야 한다. 다만 일정한 거리를 두는 게 좋다. … 주위에서 아무리 네 상사를 하찮게 평가하더라도 그에 비하면 너는 아직 애송이다. 그러니 네 스스로를 위해서라도 그를 긍정적으로 보도록 해야 한다. 그런 면에서 상사는 너에게 가장 큰 ‘고객’이다. 그에게 인정받기 위해서는 가끔 마음을 다한 배려를 해주는 것을 잊지 마라. (본문 167~168쪽)

결국 회사는 조직이다. 축구도 경기 전에 원톱으로 할 것인지 투톱으로 할 것인지 정해야 한다. 또한 완벽한 수비로 상대의 공격 속도를 완화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 전략도 필요하다. 축구의 전략을 회사의 조직구성에 적용해보면 어떨까. 네가 다니는 회사가 공격형 조직인지 방어형조직인지, 현상유지형 조직인지 매출성장형 조직인지, 관리형 조직인지 영업형 조직인지 살펴보면 답을 알 수 있다. 그 답을 통해 현실적으로 어떤 전략이 필요한지 판단해보길 바란다.(본문 214쪽)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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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가 희망이다. 지금의 나를 만든 것은 힘들었던 과거의 회사 생활이다. 나를 힘들게 했던 상사가, 나를 괴롭혔던 잡다한 업무가 지금의 나를 만들었다. 단지 그때는 그 사실을 몰라 힘들었을 뿐이다. 이 책은 그런 것에 대한 깨달음을 준다. 일독을 권한다.
- 한근태 한스컨설팅 대표

우리는 오랜 경험과 충분한 식견이 쌓인 후에야 철이 든다. 경험을 쌓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직접 겪어보는 것이지만 세상의 모든 일을 다 경험할 수는 없다. 이 책은 저자가 직장 생활에서 얻은 교훈과 생생한 경험을 모두 담아낸, 새내기 직장인을 위한 지침서로서 대학 제자들에게도 꼭 읽히고 싶다.
- 장정빈 숭실대학교 경영대학원 겸임교수

이 책은 저자의 생생한 경험담이 녹아 있어 신입들에게 특히 유효하다. 정글 같은 직장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은 물론이고, 미래 리더로서의 도약을 제시하고 있다.
- 마케팅스페셜리스트 맹명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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