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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02월 23일
쪽수, 무게, 크기 304쪽 | 548g | 150*220*30mm
ISBN13 9788997222742
ISBN10 8997222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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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크리스티아네 슈탱거
1987년에 태어난 크리스티아네 슈탱거는 재능의 화신이다. 세계 청소년기억력대회에서 4차례나 우승했으며, 16세에 대학입학시험에 합격했다. 텔레비전의 한 쇼에서는 890개의 연속된 숫자와 105명의 얼굴과 이름을 정확히 기억하는 능력을 보여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으며, 그 후 누구나 손쉽게 익힐 수 있는 기억법을 소개해 ‘기억력 스포츠’붐을 일으키기도 했다. 크리스티아네 슈탱거는 기억법이 단순히 숫자나 이름을 잘 외울 뿐만 아니라 학교 공부, 일상생활의 일들에도 많은 도움을 주고, 창의력과 두뇌활동을 좋게 한다는 것을 보여 주었다. 지금은 성공적인 강연자, 교육자, 그리고 TV 진행자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기적의 기억법』, 『어린이를 위한 기적의 기억법』이 있다.
역자 : 이유림
경희대학교와 동대학원에서 철학을 공부하고, 베를린에서 영화학을 공부했으며,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빛은 어떤 맛이 나는지』, 『바람 저편 행복한 섬』, 『어느 날 빔보가』, 『편지를 기다리는 마초바 아줌마』, 『엄마의 슬픈 날』, 『그해 봄은 더디게 왔다』, 『태양을 향한 탑』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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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모니터 위 휑하니 비어보이는 문서창엔 몇 개의 단어가 물끄러미 나를 바라보고, 생각은 제자리를 맴돈다. 그럴 때면 뇌가 하루 종일 롤러코스터를 타고 있는 것만 같았다. 위로 올라가는 길에는 달가닥거리는 소리만 들리고 왼쪽으로 꺾어 올라갔다가 다시 오른쪽으로 돌면 ‘휘익’하는 소리가 들리고… 뇌는 나름대로 재미가 있었겠지만 나는 그저 매표소 앞에 서서 다음 번 승차권을 사서 지켜보기만 할 뿐, 두 손이 묶여있었다. 지금 나는 한가했지만, 어쩐 일인지 시간이 부족했다. 우리는 왜 늘 중요한 일을 할 시간이 없을까?
- ‘롤러코스터를 탄 뇌, 대체 여기서 어떤 영화가 돌아갈까?’ 중에서

뇌는 정신적(의식적인) 활동을 할 때 자동차 운전이나 설거지 같이 자동화된 숙련활동을 할 때보다 더 많은 에너지를 쓴다. 메일에 답장을 하는 것은 자동화된 숙련활동에 속하지 않는다. 메일에 답장을 하는 것은 ‘대답할까’ ‘전달할까’ ‘누구한테’ ‘뭐라고 대답할까’ 등등 수많은 질문에 대한 결정을 요구한다. 효율적으로 일하려면 뇌 속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이해해야 한다.
- ‘신세계에 있을 때 나는 누구인가? 정보의 과잉’ 중에서

당신은 스스로 멀티태스킹을 해도 아무 문제도 없다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물론 우리는 화상회의를 하면서 뉴스를 훑어보거나 메일을 쓸 수 있다. 하지만 여기에도 문제는 있다. 멀티태스킹은 기억력에도 영향을 미친다. 장기기억에는 온전히 집중력을 발휘한 자료만 저장된다. 즉, 여러 가지 주제를 한꺼번에 다룬다면 장기적으로는 거의 아무것도 남지 않는다는 뜻이다.
- ‘멀티태스킹이 효율성을 높여준다고?’ 중에서

미국의 신경정신과 의사 대니얼 시겔 Daniel Siegel은 자신의 책 『주의 깊은 뇌』에서 주의력에 대한 견해를 밝힌다. 그는 무엇보다 가능한 자주 새로운 것에 끌리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흘러들어오는 정보를 빨리 이해하고 즉시 어떤 범주에 집어넣기 위해서 우리의 뇌는 ‘유형을 발견하려는 자연스런 충동이 있기’ 때문이다.
- ‘가라앉는 것을 배우세요! 의식과 주의’ 중에서

만성 스트레스는 무엇보다 우리가 아무것도 할 수 없거나 통제력을 잃었다고 느낄 때 나타난다. 그러므로 스트레스를 받을 때는 상황에 대한 조종간을 되찾는 게 중요하다. 스스로 결정한 대로 일한다는 느낌만 들어도 벌써 기분이 훨씬 나아진다.
- ‘난 할 수 있어! 스트레스와 최적의 성취능력’ 중에서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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