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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다리는 두 명의 의사다

두 다리는 두 명의 의사다

: 100세 시대 ‘다리’가 장수를 책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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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02월 22일
쪽수, 무게, 크기 252쪽 | 396g | 148*210*18mm
ISBN13 9791195423958
ISBN10 1195423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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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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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배근아
메디컬아카데미 대표, 운동생리학 박사. 성균관대학교에서 화학을 전공하고 30년간 성장기 어린이부터 80대 어르신을 대상으로 예방건강 관리서비스를 위한 콘텐츠연구개발과 지도를 하면서 ‘신체는 통섭의 산물이다’를 체득했다. “한 발짝 걸을 때마다 콩 당 콩 당 심장이 노래해요. 몸이 내는 소리를 아시나요?” 신기한 듯 물어본다.
우리 몸은 1초에 수십만 개의 세포가 동시다발적으로 생존을 위한 전투를 하고 있음을 알아야 한다고 ‘내 몸 바로 알기’와 ‘사후장기 기증하기’ 운동을 하고 있는 사람. “내 몸은 내 것이 아니기에 소중하게 관리해야 한다.”며, 저자는 30대 중반에 사후장기기증에 서명했다.
사는 동안 잘 쓰고 잘 관리하여 죽은 후에도 누군가에게 보탬이 되는 삶을 사는 게 ‘인생의 목표’이다. “나는 사람들이 ‘몸을 잘 관리하도록 도와 준 사람’으로 기억되기를 바란다.”면서 현재는 ‘황혼의 반란·Physical 커뮤니케이션 리더십·오감을 통한 스트레스 힐링·아동 청소년 바른 성장을 위한 부모 교육’ 등의 주제로 강사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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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는 다리부터 온다.”라는 말이 있다. 사람의 몸 중 가장 먼저 쇠약해지는 곳이 다리다. 그러나 체형은 역삼각형으로 변하고 있어도 일상생활이 가능하기 때문에 잘 느끼지 못한다. 전체 근육의 상당 부분이 허리 아래에 몰려 있다. 젊은 남성은 체중의 40%가 근육이지만 40대에 들어서면서부터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근육량이 감소되기 시작한다. 50세 이후부터는 전체 근육량이 매년 1% 정도 감소되고, 오래 견디는 능력과 심장과 폐의 기능도 해마다 1%씩 떨어진다. 80대가 되면 노인들의 근육량은 20대의 절반에 가까울 정도로 감소한다.
--- p.5

발은 인체의 지도다. 발바닥 안에 인체가 다 들어있다. 그냥 하는 말이 아니다. 그만큼 발바닥에는 신경조직이 중앙통제실처럼 모여 있다. 그리고 신경조직은 온몸의 장기와 연결되어 있다. 그래서 인체의 축소판이라고 불린다. 발을 자극시켜주면 각 기관의 기능을 촉진시켜 줄 뿐 아니라 발에 나타나는 작은 현상만을 가지고도 몸의 전반적인 건강 상태를 점검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부위다.
--- p.75

심장보다 훨씬 낮은 곳을 흐르는 혈액이 어떻게 심장으로 올라갈 수 있을까? 심장으로 되돌리는 많은 기능 중에서 근육의 수축 이완 활동으로 정맥혈관을 압박하는 펌프작용으로 혈액을 심장으로 되돌려 보낼 수 있는 것이다. 그래서 정맥에는 혈액을 항상 심장 방향으로 보내기 위한 판막이 있기 때문에 역류될 걱정은 없다. 근육이 이완하면 혈관도 이완되어 그 안을 혈액이 채우게 되고 다시 근육이 수축하면 이번에는 혈액이 밀려 나온다. 이것을 근육펌프라고 하며 그래서 근육을 제2의 심장이라고 한다.
--- p.137

우리가 먹는 밥이 에너지원이기 때문에 반드시 먹어야 한다. 전통적으로 해오고 있는 1일 3식은 현대인들에게는 충분하지 않다. 1식을 더 늘여 1일 4식을 해야 한다. 그 1식은 간식이 아닌 주식으로 1식이 필요하다. 1일 4식 중 1식은 운동식이다. 우리들의 생명유지에 절대적 에너지인 당을 뇌신경으로 규칙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1일 3식을 한다면 그 식사로 인해 생길 수 있는 부작용이 질환으로의 이환을 억제하거나 예방할 수 있는 1식이 바로 운동식이다. 운동이라기보다 신체활동이다. 운동하기 싫으면 신체활동량만 늘이면 된다. 또 먹은 것이 없거나 활동량에 비해 섭취 칼로리가 적다면 결코 활동량을 늘이지 않아도 된다. 문제는 기초대사량+활동칼로리가 음식 섭취 칼로리 간의 평형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 p.195

두 다리는 두 다리만의 문제가 아니라 건강의 기본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사소한 것을 바꾸니 엄중한 치유가 다가온다. 논에 물을 댈 때 작은 물꼬 하나가 담당한다. 마찬가지 원리다. 작은 것을 고치니 건강이 제대로 찾아온다는 것을 확인하게 된다. 사소한 것 안에 중요한 것이 숨어있기 때문이다. ‘걷기 혁명’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걷기의 기적’이라고 할 수 있다.
걷기의 혁명이 치유의 기적을 만든다. 맞는 말이다. 지금 바로 시작해도 늦지 않다. 현재라는 시간에서 가장 바른 시간이 바로 ‘지금’이기 때문이다. 행동 없는 기적은 일어나지 않는다. 실천만이 기적을 만들고, 행위만이 건강을 만들 수 있다.
--- pp.226-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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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누구든지 무릎관절이 고장이 난 순간 삶의 질은 곤두박질치고 만다. 여행은 물론 가고 싶은 곳도 갈 수 없고 외부와의 교류도 차단되어 감옥살이가 시작되기 때문이다. 건강한 두 다리가 내 인생 최고의 동반자요, 자식보다 더 나은 효자라는 사실을 이 책이 확실하게 알려줄 것이다.
- 가재산(피플스그룹 이사장)

“오늘도 걷는다 마는~” 백년설 씨가 부르던 옛 노래를 듣노라면 민족과 개인들의 숱한 사연이 떠오른다. 그 역사의 흐름, 다리가 있었기에 오늘까지 걸어 왔을 것이다. 현역 시절의 행군을 생각해 보면 또 다른 느낌이 든다. 요즈음엔 헬스클럽의 런닝 머신이나 둘레길, 자락길이 생각나기도 하고…. 결국 건강하려면 움직여야 하는데, 운동에서 가장 효과가 알찬 것이 걷기 운동이라고 한다. 굳이 설명이 필요 없을 ‘건강’이지만 ‘다리’가 건강 그 자체라고 주장을 한다. 여행도 아는 만큼 보인다고 했다. 왜 그런지 30년 현장경험의 전문가로부터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어 보자.
- 김선수(한국IT컨설팅 대표 컨설턴트)

머리를 쓰면 머리가 좋아진다.
다리를 쓰면 다리가 좋아진다.
다리가 좋아지면 건강해지고 행복해진다.
다리가 좋아지면 두 명의 의사가 몸을 돌본다.
- 최염순(카네기연구소 대표이사/경영학 박사)

점프, 공중회전 그리고 완벽한 착지. 신기술 “양학선”이 탄생되기까지 셀 수 없을 만큼 달리고 뛰었다.
추진력을 얻는 것도 두 다리로부터 시작되고 안정적인 착지도 두 다리로 마무리 된다. 체조선수로서 두 다리의 근력향상은 항상 관심사였는데 이 책을 통해 알게 된 두 다리의 파워가 새롭게 다가온다.
- 양학선(2012년 런던올림픽 남자기계체조 사상 최초 금메달리스트)

날아오는 공이 무서워 피하고 싶을 때가 참으로 많았지만 피하지 않고 오직 ‘핸드볼’ 한 길만의 인생을 걸어왔다. 많이 지치고 힘은 들지만 내 두 다리가 지탱하는 그날까지 앞으로도 계속 걷고 싶다.
지치고 힘든 인생의 길을 걸으며 앞, 뒤를 돌아볼 여유도 없는 사람들에게 여유를 갖게 해 주는 책이다.
두 다리의 역할이 줄어들고 이 시대를 앞만 보고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잠깐이나마 힐링을 하게 해 주는 책, 내 생애 최고의 순간을 갈망하는 사람들에게 이 책을 권하고 싶다.
임오경(영화〈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우생순〉의 주인공/서울시청 핸드볼팀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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