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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한 미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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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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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5년 02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236쪽 | 152*224*20mm
ISBN13 9788957334010
ISBN10 8957334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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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조르주 무냉(Georges Mounin, 1910~1993)
조르주 무냉이라는 필명으로 활동했던 루이 르부세(Louis Leboucher)는 노르망디 지방의 유리 제조 공장 노동자의 아들로 태어났다. 프랑스어와 이탈리아어 교사로 근무했던 무냉은 일찍부터 단테, 페트라르카, 마키아벨리, 웅가레티와 같은 이탈리아 작가들을 프랑스어로 옮기는 시 번역가로 활약하였다. 1958년 기능주의 언어학의 대가 앙드레 마르티네의 강의를 수강한 후 언어학에 눈뜬 그는 4년의 작업 끝에 박사학위 논문인 ?번역의 이론적 문제점?을 내놓는다. 그의 나이 마흔여덟의 일이다.

1976년 은퇴하기 전까지, 무냉은 번역과 관련하여 서른 편가량의 글을 남겼는데, 그중 가장 중요한 것만 추리자면, [부정한 여인들](1955), [이론적 문제점](1963), [번역기계-언어학적 문제점의 역사](1964), [언어학과 번역](1976)을 들 수 있다. 1993년 여든셋의 나이로 세상을 뜰 때까지 그는 인문학의 견고한 바탕 위에서 문학, 언어학, 번역학, 역사학, 철학을 가로지르는 수많은 글을 남긴 지적 거인이었다.

무냉은 번역학과 언어학의 동맹과 균열을 가장 분명하게 보여 주는 이론가 중의 하나이다. 많은 연구자들이 동의하듯, 현대 프랑스 번역학은 무냉으로부터 출발한다. 경험주의에 의존했던 과거의 번역론과 단절하고 번역을 학문의 위치로 끌어올리려 했던 무냉의 번역론은 번역에 대한 이론적 논의의 시작을 알리는 하나의 신호탄이 되었지만, 언어학의 틀에 갇힌 그의 논의는 본격적인 번역 연구로까지 나아가지 못했다. 무냉은 번역이 고유한 대상을 가진 연구 영역임을 인식하면서도, 번역을 다시 언어학의 테두리 속에 밀어 넣으려는 노력을 한 모순적 이론가였다.

역자 : 선영아
서울대학교 불어불문학과와 대학원을 졸업하고 파리3대학 통번역대학원(ESIT)에서 번역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불어불문학과 교수로 근무 중이며, 발자크의 [인생의 첫출발] 등을 우리말로 옮겼고, 천운영의 [잘 가라 서커스]를 프랑스어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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