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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이교도대전 1

대이교도대전 1

: 토마스 아퀴나스

[ 양장 ] 중세철학총서-001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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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02월 26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744쪽 | 932g | 150*225*32mm
ISBN13 9788941915034
ISBN10 8941915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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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토마스 아퀴나스
1225년경 이탈리아 남부 아퀴노 인근 로카세카에서 귀족의 아들로 태어났다. 유년기에 몬테카시노의 베네딕도회 수도원과 나폴리 대학에서 수학한 그는 1244년경 도미니코회 수도원에 입회했다. 이를 반대한 문중에서는 그를 일 년 동안 납치하여 결정을 철회할 것을 종용했다. 이런 난관에도 뜻을 굽히지 않고 알베르투스 마뉴스의 지도를 받기 위해 쾰른으로 간다.
학창 시절, 과묵하고 몸집이 커서 ‘벙어리 황소’라는 별명이 붙어다녔다. 토마스의 탁월한 재능을 간파한 알베르투스는 “우리는 그를 ‘벙어리 황소’라 부르지만 언젠가는 그의 이론이 울부짖는 소리가 온 세상에 울려 퍼질 것이다”라고 예언했다.
토마스는 1256년 신학 석사학위를 받은 후 파리 대학을 필두로 강의·설교·저술에 정진했다. 1259년부터 이탈리아로 돌아가 여러 도시에서 강의했고 1269년에는 두 번째 파리 대학 교수직을 맡아 1272년까지 가르쳤다. 일생에서 가장 왕성하게 학문 활동을 한 시기가 바로 이때였다. 아리스토텔레스 해석을 둘러싸고 일어난 파리 대학 인문학부 교수와 신학자들과의 논쟁에 깊이 개입한 것도 이 무렵이었다.
토마스는 1274년 리옹 공의회에 참석하기 위해 가던 중 포사노바의 한 수도원에서 병을 얻어 세상을 떠났다. 1323년 시성되었으며, 1879년 교황 레오 13세의 회칙 「영원하신 아버지」에 의해 그의 사상이 가톨릭 교회의 공식 학설로 인정되었다.
주저 『신학대전』과 『대이교도대전』 외에도 토론 문제집, 성경 주해서, 아리스토텔레스 주해서, 논쟁적 저작 등, 방대한 저작이 전해진다.
역자 : 신창석
광주가톨릭대학교를 졸업하고 경북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1992년에 독일 프라이부르크 대학교에서 「토마스 아퀴나스의 인간행위론 연구」로 철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93년 교육부와 한국학술진흥재단의 재외한국인 교수 요원 초빙교수(Brain Pool)로 귀국하여, 현재까지 대구가톨릭대학교 철학 전공 교수로 재직 중이다. 2002년에는 저서 『신의 모상과 인간의 본성』(Imago Dei und Natura Hominis. Der Doppelan-satz der thomistischen Handlungstheorie, Wuezburg 1993)이 프라이부르크 대학교의 철학부와 신학부 교재로 선정되었고, 2008년에는 공역서 『영언여작: 동양에 소개된 스콜라철학의 영혼론』(프란체스코 삼비아시 지음)이 대한민국학술원의 기초학문 분야 우수학술도서로 선정되었다.
저서로는 『성공적 행위를 위한 테마철학』(대구가톨릭대학교출판부 2001), 『씨앗은 꽃에 대한 기억이므로』(도서출판 사남 2005), 『예술에 대한 철학적 담론』(대구가톨릭대학교출판부 2008) 등이, 역서로는 『토마스 아퀴나스 ? 그는 누구인가』(분도출판사 1995), 『스콜라철학의 기본 개념』(분도출판사 1997), 『중세철학 이야기』(서광사 1998), 『철학의 거장들: 중세편』(한길사 2001), 『인식의 근본 문제』(가톨릭출판사 2007) 등이 있으며, 그 외에 「토마스 아퀴나스에 있어서 학문론의 철학적 근거: 추상과 분리 ? Expositio super librum Boethii de trinitate, q.5, a.3, c.a.에 대한 문헌반성적 해설」 『중세철학』 창간호(1995), 「영혼과 육체의 상호 작용에 대한 형이상학적 근거」 『철학논총』 27(2002)을 비롯한 40여 편의 연구 논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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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으로써, “이런 [진리들에] 진입하고, 정진하며, 버틸지어다! 나는 네가 도달하지 못할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어도, 정진하라고 행운을 빌 것이다. 물론 무한한 것을 경건하게 추구하는 사람은 영원히 도달하지는 못할지라도, 항상 정진을 통해 나아갈 것이다”. 그러나 주제넘게 ‘인식의 총체’를 파악하려 하면서, 저 [신적 지혜의] 비밀로 자신을 강요하지도 말고, [신 안에 태어난 아들이 지닌] 무궁한 ‘탄생의 비밀’에 빠져 들지도 마라. [인식의 총체야말로] 오히려 ‘파악할 수 없는 것’임을 통찰할지어다.---p.143

언젠가 신이 존재하지 않았다가 나중에 존재하게 되었다면, 어떤 존재자에 의해서 비존재에서 존재로 이끌려 나왔을 것이다. 그런데 그것은 신 자신이 아니다. 왜냐하면 존재하지 않는 것은 어떠한 활동도 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것이 어떤 다른 것이라면, 그때 이것은 신보다 앞서 있다. 그러나 앞에서 신이 제일 원인이라는 점이 드러났다. 따라서 신은 존재하기 시작한 적이 없다. 그래서 존재하기를 그칠 수도 없다. 왜냐하면 항상 존재했던 것은 항상 존재할 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신은 영원하다.---p.201

어떤 사물의 본질에 상반되는 것은, 그 본질이 존재하는 한 그것과 전혀 부합될 수 없다. 인간이 인간으로 존재하기를 그만두지 않고서는 비이성성이나 무감각성이 인간에게 적합할 수 없는 것이나 같다. 그러나 신적 본질은 … 선성 그 자체다. 그러므로 선한 것에 상반되는 악한 것은 신이 존재하기를 그만두지 않는 한, 신 안에 어떤 여지도 있을 수 없다. 그러나 [신이 존재하기를 그만둔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왜냐하면 … 신은 영원하기 때문이다.---p.349

어떤 사물의 고유한 존재는 단 하나뿐이다. 그러나 앞에서 드러난 대로(I 22), 신 자체는 바로 자신의 존재다. 그러므로 하나 이상의 신이 존재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p.373

존재 그 자체는 단적으로 고찰하면 무한하다. 그 존재에는 무한히 많은 것이 무한히 다양한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기 때문이다. 결국 어떤 것의 존재가 유한하다면, 그 존재는 어떤 방식으로든 바로 그 존재의 원인이 되는 다른 어떤 것에 의해 제한되지 않으면 안 된다. 그러나 신적 존재에 대해서는 어떤 원인도 있을 수 없다. 신은 그 자체로 필연적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신의 존재도 무한하고 신 자신도 무한하다.---p.383

어떤 것이든 지복에 가까우면 가까울수록, 더욱 완전히 복되다. 따라서 어떤 이는 지복을 얻고자 하는 희망으로 인해 복되다고 불릴 수 있을지라도, 그의 지복이 이미 현실적으로 지복을 성취한 자의 지복과 비길 만한 방법이라고는 아무것도 없다. 지복에 가장 가까운 것은 지복 그 자체다. 그런데 바로 신에 대해 이렇게 드러났다. 그러므로 신 자신이야말로 독특하게 그리고 완전히 복되다.
---p.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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