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니체 씨의 발칙한 출근길
직장인을 위한 제대로 먹고사는 인문학

니체 씨의 발칙한 출근길

리뷰 총점9.0 리뷰 21건 | 판매지수 54
정가
15,000
판매가
13,5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03월 13일
쪽수, 무게, 크기 340쪽 | 420g | 148*210*30mm
ISBN13 9788954635288
ISBN10 8954635288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니체 씨를 깊이 공부한 많은 연구자들이 한결같이 하는 말이 있다. 한 세기도 훨씬 넘은 과거에 살았던 니체의 사유가 여전히 ‘현재적’이라는 것이다. 그의 시선과 통찰이 오늘날에도 여전히 유효하다는 말이다. 나는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니체 씨는 오늘날 직장인에게도 좋은 ‘과외선생’이 된다고 믿는다. 직장생활을 하면서 대다수 직장인들이 느끼는 여러 가지 고민들에 대해 니체 씨는 훌륭한 멘토가 되어 ‘족집게’ 처방을 내려줄 것이다. ‘족집게’라고 해서 가볍게 볼 필요는 없겠다. (그를 추앙하는 무리의 표현이긴 하지만) 그는 20세기 최고의 영향력을 미친 철학자이며, 수많은 마니아(전문가)들이 그의 철학적 깊이와 높이에 매료되었을 정도니까. [프롤로그 : 10~11쪽]

힘을 길러서 강자가 되기 위한 방법으로 니체는 “역경을 이겨내라”고 조언한다. 그는 “나무가 악천후나 폭풍을 겪지 않고 자랑스럽게 하늘 높이 자라날 수 있겠는가?” 하고 반문하면서 삶에서 겪게 되는 불운이나 역경이 오히려 우리를 성장시키는 유익한 환경이라고 주장하였다. “외부에서 가해지는 불운이나 역경, 증오, 질투, 고집, 불신, 냉혹, 탐욕, 폭력” 등은 오히려 위대한 성장을 가능케 하는 호의적인 조건이며, 이를 이겨내는 과정에서 강자가 될 수 있다는 논리다. [01 독립이란 강자만의 특권이다 : 23쪽]

살다 보면 종종 생각지도 못한 어려움이나 좋지 못한 상황에 맞닥뜨리게 되는데, 약자에게는 그러한 역경이 ‘독’이자 ‘불운’이 된다. 하지만 강자에게는 그 상황이 오히려 ‘행운’으로 작용할 수도 있다. 강자는 역경을 이겨내는 과정에서 한 단계 높이 성장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강자는 그것을 “독이라고 부르지 않는다”. 역경이 그를 강화시켜주는 기회가 되는데, 굳이 ‘독’이라고 부를 이유가 있을까. 이처럼 우리가 삶에서 만나게 되는 역경은 ‘야누스’적이다. 두 가지 서로 다른 얼굴을 한 채 우리에게 나타난다. 나약한 사람에게는 그를 멸망시키는 악마의 모습으로, 강한 자에게는 위대한 성장을 도와주는 천사의 모습으로. [01 독립이란 강자만의 특권이다 : 23~24쪽]

오 과장에게 필요한 것은 사표를 쓸지 말지의 ‘선택’이 아니다. 언제라도 독립선언을 할 수 있는 ‘준비’가 필요하다. 준비가 안 된 상태에서는 선택의 여지가 없다. 사표를 쓰고 싶어도 못 쓴다. 준비가 되어야만 비로소 사표를 쓸지 말지 선택이 가능해진다. 결국 준비가 먼저다. 그렇다면 준비는 어떻게 해야 할까? 지금 오 과장 앞에 놓인 역경을 피하지 않고 극복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역경을 이겨내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이 성장의 기회가 되기 때문이다. 또 이를 계기로 해서 강자로 거듭날 수 있다. 만약 오 과장이 강자가 된다면, 더 이상 이러한 문제로 고민할 필요가 없다. 독립은 강자의 특권이기 때문이다. [01 독립이란 강자만의 특권이다 : 24~25쪽]

니체는 인간을 새에 비유했다. 또 그가 보기에 모든 새(인간)가 날 수 있는 것은 아니었다. 대부분의 새는 날지 못하는데, 그중 몇몇만 날아서 하늘 높이 올라갈 수 있었다. 어떤 새가 그럴까? 정규분포를 벗어난 ‘아웃라이어’가 하늘 높이 날 수 있다. ‘정상적’인 사람들과 달리 새로운 생각과 행동으로 도전을 즐기는 자만이 하늘 높이 날아오를 수 있다는 것이다. 이들은 하늘 높이 날고 있기 때문에 보통의 날지 못하는 사람들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볼 수 있다. (…) 그렇다면 높이 나는 새(사람)는 날지 못하는 평범한 새(사람)들에게는 어떻게 비칠까? 하늘 높이 날고 있는 비행기가 손톱만큼 작아 보이듯이 높이 나는 새도 지상에서 보면 매우 작게 보인다. 실제 크기를 가늠하기 어렵다. 사람도 마찬가지다. 뱁새가 봉황의 깊은 뜻을 알지 못하듯 높은 곳을 향해 날아가고자 하는 사람의 고귀한 정신을 범인들은 이해하기 어렵다. 그래서 그 진정한 뜻과 가치를 알지 못한다. 오히려 범인들로부터 비정상 취급을 당하기도 하고 따돌림을 당하는 경우도 있다. [04 높이 올라갈수록, 날 수 없는 사람들에게는 작게 보인다 : 50쪽]

진정한 삶을 위해서는 다른 사람들의 시선이나 평가를 의식하기보다 자신의 생각대로 살아야 한다. 자신의 내면에 솟아나는 창조성을 분출시키며 살아야 한다. 이때 다소간의 위험이 뒤따르는 것은 어쩔 수 없다. 또한 다른 사람의 평가를 너무 의식해서도 안 된다. 높이 나는 새는 작게 보이기 마련이다. 다른 사람에게 크게 보이기 위해 낮게 날 수는 없는 노릇이다. 중요한 것은 타인의 평가가 아니라 ‘얼마나 높이 나는가’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정규분포를 벗어나 기꺼이 위험과 맞서려는 용기가 필요하다. 숱한 실패에도 포기하지 않고 다시 일어서는 패기도 필요하다. 용기와 패기만이 자신을 더욱 높이 날게 만든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04 높이 올라갈수록, 날 수 없는 사람들에게는 작게 보인다 : 54~55쪽]

니체는 인생의 길을 프로스트와는 다르게 사유하였다. 그가 보기에 인생의 길은 프로스트의 시에서처럼 단지 두 갈래가 아니다. 길은 사람 수만큼이나 무수히 많다. 따라서 인생이란 어떤 길을 선택할 것인지의 문제가 아니다. 모든 사람 앞에는 각자의 길이 하나씩 놓여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니체는 인생길을 이렇게 표현했다. “세상에는 다른 누구도 아닌, 오로지 너만이 걸어갈 수 있는 길이 하나 있다.” 인생을 살면서 ‘어떤 길을 선택할 것인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각자의 길을 ‘얼마나 잘 걸어가는가’가 훨씬 더 중요한 문제인 셈이다. 이런 이유 때문에 그는 “그 길은 어디로 이어지는가? 묻지 말고 그저 걸어가라”고 외쳤다. [18 세상에는 오로지 자신만이 걸어갈 수 있는 길이 하나 있다 : 185쪽]

아무것도 정해진 바 없이 홀로 던져진, 불안한 인간은 어떻게 해야 할까? 불안감을 조금이라도 덜어낼 수 있도록 다른 사람이 가는 길을 따라가는 것이 좋을까? 절대 그렇지 않다. 니체의 조언처럼 우리는 자신의 삶을 “조금 무모하고 조금 위험하게 다루어야” 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다른 누구도 아닌, 오직 자신만의 길”을 가야 한다. 이렇게 반문할지도 모르겠다. “자신만의 길을 가면 더욱 불안해지지 않겠는가?” 하고. 맞는 말이다. 아무도 가지 않는 길을 혼자서 가려면 불안한 마음이 드는 것은 분명하다. 하지만 어쩌겠는가. 불안은 자신만의 삶을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감내해야 할 인간의 실존 조건인 것을. [18 세상에는 오로지 자신만이 걸어갈 수 있는 길이 하나 있다 : 186쪽]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서, 잘나가는 친구를 만나고 난 뒤 삶의 방향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 이정표 과장에게 눈을 돌려보자. 그는 사표를 쓰고 자기 사업을 하는 것이 좋을까, 아니면 안정적인 직장생활을 계속하는 것이 좋을까? 이 질문에 정답은 존재하지 않는다. 중요한 것은 자신이 선택하지 않은 길에 대해 후회나 미련을 갖지 않는 것이다. (…) 한편, 좋은 길이나 정해진 길은 없다. 얼마나 그 길을 충실히 잘 걸어가는가가 훨씬 중요한 문제다. 어떤 길을 선택했는가가 아니라, 선택한 길을 얼마나 잘 걸어갔는가에 따라 자신의 실존 여부가 결정되기 때문이다. 독일의 문호 괴테도 《파우스트》에서 이런 말을 했다. “유령이 나오든 말든 자기의 길을 나아가라. / 앞으로 나아가는 동안 괴로움도 행복도 만날 테지.” 진정 자신으로 실존하고 싶다면, 지금 내 앞에 놓인 길을 충실히 걸어가야 한다. 그 길이 바로 나만의 길이며, 나 자신에게 이르는 길이다. [18 세상에는 오로지 자신만이 걸어갈 수 있는 길이 하나 있다 : 187쪽]

니체는 존재하는 모든 것을 긍정하라고 가르친다. “삶의 가장 낯설고 가장 가혹한 문제들에 직면해서도 삶 자체를 긍정”하라고 역설한다(그는 이를 ‘디오니소스적 긍정’이라고 불렀다). 삶이 주는 고통, 비루함, 허무함 그리고 원망스러운 인간관계마저 긍정하라고 주장한다. 스스로에게 한번 물어보자. 나는 존재하는 모든 것을 긍정할 수 있는가? 나에게 고통스럽고, 낯설고, 가혹하더라도 아무런 의심 없이 긍정할 수 있는가? 이것은 생각만큼 쉽지 않다. 대체로 사람들은 자신에게 기쁨과 만족을 주는 상황은 긍정하지만, 그와 반대되는 상황은 부정하려 든다. 행운은 긍정하지만 불운은 부정한다. [20 존재하는 것에서 빼버릴 것은 하나도 없으며, 없어도 되는 것은 없다 : 199쪽]

니체가 “존재하는 모든 것을 긍정하라”고 할 때, 긍정의 의미는 ‘존재하는 모든 것을 다 받아들여 수용하고 인정하라’는 뜻에 머물지 않는다. 니체의 표현을 빌리면, ‘체념적이고 허무주의적 긍정’과는 다르다는 말이다. 좀 더 중요한 관점이 있다. 니체는 “진리는 없다”고 주장했다. 이는 진리는 없고 ‘진리에 대한 해석’만 존재할 뿐이라는 말인데, 이 논리는 삶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긍정과 부정의 삶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에 대한 ‘해석’만 존재한다. 즉 ‘가치평가’의 문제일 뿐이다. [20 존재하는 것에서 빼버릴 것은 하나도 없으며, 없어도 되는 것은 없다 : 200쪽]


현재 오 과장이 겪고 있는 고통은 한편으로는 한 단계 성숙하기 위한, 삶에서 피할 수 없는 조건일 수도 있다. 현 상황을 슬기롭게 넘어선다면 새로운 창조의 길로 나아갈 수도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현재를 있는 그대로 긍정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비록 가혹한 조건이라도 내 앞에 놓인 운명을 사랑해야 한다. 내 앞에 주어진 삶의 조건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긍정해야 한다. 그것 또한 삶을 이루는 필연적인 조각이기 때문이다. 삶의 모든 조각을 긍정할 때, 비로소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낼 힘과 용기도 가질 수 있는 법이다. 아모르파티! [20 존재하는 것에서 빼버릴 것은 하나도 없으며, 없어도 되는 것은 없다 : 203쪽]

니체가 보기에 환골탈태는 반드시 필요한 일이다. 그는 “허물을 벗을 수 없는 뱀은 파멸한다”는 표현으로 변신을 회피하려는 사람을 경고하고 나섰다. (…) 뱀이 허물을 벗듯이 우리도 수많은 변신의 과정을 통해 성장해나간다. (…) 만약 성인이 되어서도 학생 시절의 생각이나 행동이 반복된다면, 정상적인 사회생활을 영위하기 힘들다. 결국, 우리가 얼마나 성장했는지는 과거의 허물을 얼마나 잘 벗어버렸는지에 달렸다. 그렇지 않으면 니체의 주장처럼 ‘파멸’할지도 모른다. 한편, 니체가 뱀의 비유를 통해 환골탈태하라고 주장하는 것에는 외형적 변신보다 정신적 변화에 방점이 찍혀 있음을 놓쳐서는 안 된다. “의견을 바꾸는 것을 방해 받는 정신들도 마찬가지다. 그들은 정신이기를 그친다.” 그에 따르면, 정신도 제대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기존 생각의 틀을 벗어던지고 새롭게 바꾸기를 주저해서는 안 된다. 만약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정신은 그의 말처럼 “정신이기를 그치기” 때문이다. 그런 의미로 보자면 바뀌지 않는 생각, 즉 고정관념은 더 이상 ‘정신’이 아니다. 요컨대 정신도 환골탈태해야 한다. [27 허물을 벗을 수 없는 뱀은 파멸한다 : 260~261쪽]

이제 처음으로 돌아가 보자. 새로운 사업을 맡아 변신을 꾀해야 할지를 고민하는 나 부장은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 그의 고민은 신규 사업에 대한 불확실성 때문에 생긴 것이다. 또, 괜히 새로운 일을 벌이다가 곤란한 일(구체적으로는 신규 사업 실패로 옷을 벗는 일)이 생기지 않을까 하는 우려도 있다. 니체라면 망설이는 나 부장에게 새롭게 변신하라고 주문할 것이다. 그의 표현처럼 허물을 벗지 못한 뱀이 파멸하듯이 변신에 실패한 직장인도 멸망할 수밖에 없다. 변신을 거부하는 한 시기의 차이만 있을 뿐 멸망은 필연이다. 따라서 변신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 삶의 매 순간마다 안전한 선택만 하게 되면 허물을 벗는 데 실패하게 되고, 이것은 삶의 실패로 이어진다. 다소 위험과 고통이 따르더라도 기꺼이 환골탈태하려는 자세가 필요하다. [27 허물을 벗을 수 없는 뱀은 파멸한다 : 262쪽]

나는 오늘날 직장인들이 겪는 고민이나 문제점에 대해 깊이 성찰하고 올바른 방향을 선택하게 하는 데 있어 니체만한 철학자가 없다고 확신한다. 이미 책을 읽은 독자라면 충분히 공감하겠지만, 니체 철학은 오늘날 대다수 직장인들이 겪는 고민에 대해 희망과 위안 그리고 기쁨을 준다. 니체는 삶이 아무리 힘겹더라도 자신 앞에 놓인 운명을 사랑하고, 운명의 참된 주인이 되라고 주문한다. “아모르파티amor fati, 네 운명을 사랑하라!” (…) 끝으로 19세기를 살았던 니체가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에서 21세기를 살아가는 오늘날 직장인을 위해 남겼을 법한(순전히 내 생각이다), 애정 어린 한마디로 마무리할까 한다. “나의 사랑과 희망을 걸고 간청하노니 네 영혼 속에 있는 영웅들을 몰아내지 말라!” [에필로그 : 335쪽]

---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20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1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10.0점 10.0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3,5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