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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들은 왜 심플하게 일하는가

최고들은 왜 심플하게 일하는가

: 언제나 기대 이상의 성과를 내는 사람들의 습관

리뷰 총점9.0 리뷰 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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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학/경력관리 top100 2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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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03월 16일
쪽수, 무게, 크기 288쪽 | 500g | 152*223*20mm
ISBN13 9788994013978
ISBN10 8994013970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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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마거릿 그린버그 Margaret Greenberg
하트포드 대학교에서 사회학을 전공하고 펜실베이니아 대학교에서 응용 긍정 심리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15년간 기업 인사팀에서 경력을 쌓은 뒤 1997년 컨설팅 회사 그린버그 그룹을 설립했다. 회사의 대표로 일하면서 포춘 500대 기업 가운데 금융 서비스 분야 기업의 임원들과 팀을 주로 코치하면서 그들이 상상하지 못한 성과를 올리도록 돕고 있다. 응용 긍정 심리학 분야의 선구자이기도 한 그린버그는 비즈니스 고객들을 위한 워크숍과 컨퍼런스를 꾸준히 기획해 진행하고 있으며, 강점 기반의 조직 또한 전문적으로 구축하고 있다.
저자 : 세니아 메이민 Senia Maymin
하버드 대학교에서 수학과 경제학을 전공하고 펜실베이니아 대학교에서 응용 긍정 심리학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스탠퍼드 경영대학원에서 MBA와 조직 행동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월스트리트 금융계와 기술업계에서 일하면서 신생 기업 두 곳을 설립하는 한편 대표로 일했다. 현재는 각종 방송과 언론 매체에서 긍정 심리학 전문 코치로 활약하고 있으며, 대대적으로 생산성을 향항사길 원하는 사업가나 기업 임원들에게 상담과 워크숍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100명 이상의 저자가 긍정 심리학에 관해 쓴 1천여 편의 논문을 소개하는 연구 뉴스 웹사이트 www.PositivePsychologyNews.
com을 개설해 편집장을 맡고 있으며 긍정 심리학 방법론을 전문으로 하는 코치 네트워크도 관리한다.
역자 : 박선령
세종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MBC방송문화원 영상번역과정을 수료했다.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어떻게 인생 목표를 이룰까》 《부동의 심리학》 《죽기 전에 꼭 해야 할 101가지》 《결정의 심리학》 《위대한 작가들의 은밀한 사생활》 《끌리는 여자는 101가지가 다르다》 《코 파기의 즐거음》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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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바빠서 할 일을 모두 마치려면 동시에 여러 일을 하는 수밖에 없다고 말하는 이들이 많다. 이런 사람들은 운전을 하면서 전화 회의를 하고, 회의 중에 인터넷 검색을 하고, 통화를 하면서 이메일 답장을 쓰기도 한다. 멀티태스킹을 하면 당연히 생산성이 오를 것이라 여기지만 이는 결코 사실이 아니다. 오히려 ‘주의력 전환 비용’ 때문에 생산성이 해를 입는다. 한 가지 일에서 다른 일로 주의를 돌리려면 상당한 노력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이렇게 여러 일 사이를 오락가락하다보면 생산성이 최대 40퍼센트까지 떨어진다. 통상적으로 여덟 시간을 근무하는 동안 세 시간을 허비하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28~29쪽)


완벽주의는 생산성의 적이다. 일을 미루는 습관이 있는 사람은 완벽주의자일 수 있다. 어떤 일이나 프로젝트를 미루는 경향이 있다면 그 일을 ‘제대로 하고’ 싶기 때문일 가능성이 높다. 연구진은 완벽주의가 다음과 같은 세 가지 사고 유형 가운데 하나의 결과라는 사실을 알아냈다. 스스로 완벽한 결과를 얻기를 기대하거나, 다른 사람이 완벽한 결과를 얻기를 기대하거나, 다른 사람들이 자신에게 완벽한 결과를 기대한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31~32쪽)


담배를 끊는 데 성공한 흡연자 3만 명을 조사한 심리학자 제임스 프로차스카는 사람들이 자기 삶을 변화시키는 방식에 대한 모델을 개발했다. 그의 중요한 연구 결과 가운데 하나는 사람들은 변화를 실행하는 데 필요한 준비 작업을 마치기도 전에 성급하게 행동에 뛰어드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의도가 진지하더라도 적절한 계획이 없다면 그 시도는 성공할 가능성이 매우 낮다. 따라서 행동에 돌입하기 전에 시간을 들여 하루, 일주일, 한 달간의 계획을 세워야 한다. 행동을 계획하는 과정에서도 스스로의 행동을 촉발하게 된다. (35쪽)


마약중독 전문 상담가들은 중독에서 벗어날 수 있는 가능성이 상당히 희박하다고 말하곤 한다. 중독자들은 코카인 흡입 같은 특정한 습관을 껌 씹기 같은 다른 버릇으로 대체할 수 있을 뿐이라고 말이다. 왜일까? 여기에는 약물의 명백한 중독성 외에 더 강력한 요인이 수반되기 때문이다. 습관은 뇌 구조를 바꿔놓는다. 이 주제에 관한 유명한 연구자 가운데 한 명인 MIT의 앤 그레이비엘에 따르면 오래된 습관을 완전히 버리기는 불가능하다. 습관은 뇌 안에 깊숙이 새겨 있기 때문이다. 습관을 사람들이 자주 오가는 숲 속에 난 오솔길이라고 생각해보자. 그 오솔길을 완전히 없앨 수는 없지만 다른 오솔길을 만들기는 가능하다. 시간이 흐르며 새로운 오솔길을 사용하는 빈도가 늘어나면 그 길이 당신 뇌의 주력 반응으로 자리 잡는다. (44~45쪽)


상사에게 말만 하면 원할 때마다 유급 휴가를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에버파이의 공동 창립자이자 대표이사 톰 데이비슨과 얘기를 나눠본 결과 사람에 대한 그의 철학이 회사의 휴가 정책 같은 일반적인 사업 관행에서도 두드러지게 나타난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사람이 가진 가장 중요한 자산은 그 사람의 시간입니다. 어떤 사람이 자기 시간을 제대로 관리하리라 믿지 못한다면 다른 일에서도 그를 신뢰할 수 없을 겁니다. 에버파이에는 명확한 비전과 확실한 기대치가 있습니다. 비행기 티켓 예약이나 휴가 계획, 승인 같은 일에 시간을 빼앗길 필요가 없죠.” (55~56쪽)


학습 태도를 갖춘 사람들은 노력하고 역량을 습득하려는 경향이 있다. 반면 성과를 중시하고 전문가적인 태도를 가진 사람은 자신의 능력과 역량을 증명하는 일에 집중한다. 성과에 집중하는 이들은 어려운 과제를 받아들일지 말지를 결정하고, 만일 받아들인다면 실수를 저질렀을 때 얼마나 큰 패배감을 느낄 것이며 포기할 가능성은 얼마나 되는지도 가늠한다. 하지만 학습에 집중하는 이들은 언제나 자신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일 수 있다고 생각하고 실패에 대한 두려움도 적어 성과가 개선된다. (70쪽)


애플의 전 대표이사 스티브 잡스는 스탠퍼드 대학교 졸업식 축사에서 이런 말을 했다. “지난 33년 동안 전 매일 아침 거울을 들여다보면서 이렇게 물었습니다. ‘오늘이 내 인생의 마지막 날이라면 그래도 오늘 하려던 일을 하고 싶은가?’라고요.” 잡스는 자신이 병에 걸렸다는 사실을 알기 한참 전부터 스스로에게 이런 질문을 던졌다. 그리고 여러 날 계속해서 ‘아니’라는 답이 나오면 변화가 필요한 때라는 걸 알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일이 완벽하게 돌아가지 않을 때마다 직업을 바꿔야 한다는 말이 아니다. 다만 지금 하는 일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자신의 강점을 활용할 새롭고 독창적인 방법을 생각해보아야 한다는 말이다. (131쪽)


감성 지능 전문 저술가이지 심리학자인 대니얼 골먼은 포춘 500대 기업 100여 곳의 직무 기술서를 살펴본 결과, 회사가 요구하는 능력이나 역량 가운데 기술과 관련된 것은 3분의 1에 불과하고 나머지 3분의 2는 대인관계와 관련된 속성이라는 것을 알아냈다. 우리는 입사 지원자들을 면접할 때 3분의 1에 해당하는 기술적 역량에 지나치게 집중하는 경향에 있는데 그래서는 안 된다. 지원자의 협업 능력, 스트레스 관리, 주도적인 태도처럼 겉으로 잘 드러나지 않는 다른 속성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148~149쪽)


무엇이 열성적인 직원을 만드는가? 직원의 몰입도를 결정하는 요인은 다양하지만, 갤럽은 날마다 본인의 강점에 집중할 기회가 있는 직원의 경우 일에 몰두할 가능성이 여섯 배나 높다고 밝혔다. 이런 직원들은 그렇지 않은 직원에 비해 삶의 질이 탁월하게 높을 가능성 또한 세 배나 된다. 우리는 깨어 있는 시간의 상당 부분을 직장에서 보낸다. 일은 긍정적으로든 부정적으로든 삶의 질에 막강한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다. 안타깝게도 갤럽이 최근 발표한 글로벌 통계 자료에 따르면 전 세계에서 자기 일에 몰두하는 직원은 30퍼센트에 불과하다고 한다. 몰입도를 높이는 한 가지 확실한 방법은 직원들이 자신의 강점을 찾아내서 그것을 업무에 적용하도록 돕는 것이다. (166쪽)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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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이 책은 지난 몇 년간 읽은 책 가운데 가장 실용적이고 활용도가 높다. 책에서 주는 지침을 당장 실행해야겠다고 생각하기는 어려운데 이 책을 읽고 나면 바로 그날부터 행동이 바뀐다. 지난 10년 사이 리더십과 긍정 심리학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양의 연구를 진행한 결과 사람들을 이끄는 능력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될 새로운 연구 결과가 무수히 늘어났다. 이 책은 어느 비즈니스 서적보다 이런 연구 내용을 명확하게 정리해놓았다. 여기에서 소개한 도구와 기술을 실행한다면 보다 뛰어난 리더가 될 것이다.
? 톰 래스, 《당신의 물통은 얼마나 채워져 있습니까?》 지은이

나와 다른 사람들의 잠재력을 보다 확실하게 발휘하고자 하는 리더들을 위한 훌륭한 자산으로, 자신과 주변 환경을 바꿀 수 있는 신뢰할 만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쉽게 이용할 수 있게 만든 흥미로운 책이다. 리더 혹은 장차 리더가 되고자 하는 이들에게 내가 해줄 수 있는 최고의 조언은 이 책이 제시하는 조언을 따르라는 것이다.
? 탈 벤 샤하르,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해피어》와 《행복을 미루지 마라》 지은이

전문 코치 그린버그와 메이민은 보다 수익성 높은 사업을 운영하는 데 도움이 되는 실용적 도구를 서른 개 이상 제시한다. 그들의 조언은 확실한 과학적 근거가 있고 크고 작은 기업에서 검증했으며 실행하는 데 한 푼도 들지 않는다. 이 책은 경영대학원에서 향후 10년 안에 가르칠 내용들을 제안한다.
? 숀 아처,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행복의 특권》 지은이

요즘은 복잡하고 산만한 태도로 업무에 효율이 떨어지는 사람이 매우 많다. 그린버그와 메이민은 이런 문제에 적용할 수 있는 여러 도구를 제시한다. 이 책은 그냥 읽기만 해서는 안 된다. 내용을 남김없이 흡수해야 한다.
? 크리스 브로건, 휴먼 비즈니스 워크 대표이사이자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신뢰! 소셜미디어 시대의 성공 키워드》 지은이

커다란 차이를 가져오는 작은 변화를 제안한다는 데서 경탄할 만한 책이다. 당신은 이 책을 통해 자신이 취할 수 있는 가장 작은 조치가 무엇인지, 미래의 성과를 미리 내다본다면 어떨지, 5분 안에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지 등의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지며 심플하게 일하는 법을 배울 것이고, 마침내 평범한 직장인에서 최고의 실력을 발휘하는 인재로 변모할 것이다. 이 책은 전염성까지 지니고 있어, 여기에서 배운 내용을 실행하는 내 모습을 본 동료들도 그 아이디어를 자기 일에 활용하고 있다.
? 데비 뉴하우스, 구글의 학습과 개발 책임자이자 《The Magic Seed》 지은이

새로 회사를 설립하는 이들에게 해줄 조언이 두 가지 있다. 하나는 잠을 거의 잘 수 없는 상태에 대비하라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이 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완독하라는 것이다.
? 토머스 M. 데이비슨, 에버파이 공동 설립자이자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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