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03월 14일
쪽수, 무게, 크기	340쪽 \| 530g \| 15322417mm
ISBN13	9791195134014
ISBN10	1195134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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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네이버 대표 카페가 조만간 될 “심플맘의 인문학 육아 카페”(이하 심플맘)에서 “알맹이공쥬”로 활동하면서 카페 회원들을 열광시키는 집밥을 선보였던 육아 11년 차 최난영씨가 요리작가이다.
20대 출산한 첫 아이 아토피를 집밥으로 완치시키며 귀농생활 속에서 터득한 건강 요리 노하우 중 “성조숙증 예방”과 관련된 요리 레시피 112선이 들어있다. “엄마는 식의로서 음식으로 못 고치는 병은 약으로도 못 고친다”가 그녀의 좌우명이다.
(우리는 최난영 작가를 “집밥컨설턴트”라 쓰고, ‘멘토 홍이엄마’라 부른다)

저자 : 데이터맘

스토리작가 데이터맘은 10년간 LG전자 상품기획/마케터로 열혈 직장맘이였고, 현재도 여전히 육아 11년 차 직장맘이다.
“심플맘” 카페스텝으로 약 두 달 동안 이 책의 112선 요리레시피를 삼시세끼(아침/오후간식/저녁) 따라 만드는 개인 인생 최초, 무모한 도전을 감행한 결과, “엄마인 내가 해 주는 음식이 내 아이의 운명을 좌우한다”라는 깨달음을 얻고 요리 근육 키우기를 결심한 요리 生 초보다.
(우리는 작가 데이터맘을 “외식/배달/사다 먹기 삼종세트 10년 차, 집밥 도전 1년 차”라 쓰고, ‘멘티 단이엄마’라 부른다.)
전혀 유명하지 않고 (오히려 유명해질까 미리 공황장애 걱정…), 해당 분야의 파워블로그도 아닌 두 사람의 공통 관심사는 엄마, 아이 그래서 집밥이다. 아이 건강 관련 정보 잘 알고, 집밥 잘 해 먹이고 계신 최난영작가를 포함, 세상 위대한 엄마들께
경의를 표함과 동시에, 부디 이 책이 집밥 따라쟁이를 꿈꾸는 작가 데이터맘과 같은 평범한 엄마들이 한 끼라도 더 꾸준히 집밥이 하고 싶어지도록 동기부여 해 주는 책이 되었으면 하는 것이 두 작가의 바람이다.
☞ 심플맘의 인문학 육아 카페 바로 가기 http://cafe.naver.com/simplemom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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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엄마라는 직업은 정말 내 아이에게 우주 같은 존재인 것 같아. 만약 세상에 단 하나의 직업이 남게 된다면 그건 바로 “엄마” 가 아닐까…--- Part2. 비만 중에서

처음 먹어본 참나물의 쓴맛에 깜짝 놀랐어. 한 입 오이도 먹기 힘들어 하던 단이가 오이 한 개를 다 먹을 수 있게 된 것처럼, 단이와 내가 그 쓴맛까지 사랑하게 될 날도 곧 올 거라 믿어. --- Part3. 음식 중에서

아이가 “엄마 있잖아~나 오늘…” 로 시작하면서 자기 속마음을 말해 주는 경우가 가끔 있는데…--- 중략)
아이가 말하고 싶어하는 그 순간을 놓치거나, 내가 모르고 지나치게 될까 봐 지금 난 내 삶이 아닌 세 아이의 엄마로 살고 있는 것 같아. --- Part5. 스트레스 중에서

사람마다 조금씩 차이는 있겠지만 아이도 어른도 처음 만나는 식재료에는 낯가림이 있는 것 같아. 하지만 낯선 그 요리를 반복해서 식탁에 올리다 보면 아이가 저도 모르게 친근해지나 봐. 조금씩 도전을 한다는 걸 알았지. 어떤 요리는 다섯 번, 또 어떤 요리는 열 번쯤… 서로가 길들여지는데 시간은 다르지만 언젠가는 꼭 된다는 확신이 생겼어. 매생이는 꼭 단이와 친해지도록 만들어 주고 싶어. 좋은 식재료의 음식 하나를 잘 먹을 수 있게 된다는 건, 좋은 습관 하나를 더 가지게 되었다는 말과 같으니까…

--- Part5. 스트레스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엄마들끼리 커피 마시며 수다 떨다가도, 아이에게 “집밥” 먹이고 싶어 벌떡 일어나게 만드는 책. (언제까지? 최소한 우리 집 막내 성장판 닫힐 때까지…) 요리책 너무 많다. 수록된 레시피 전부를 따라 해 먹을 수 있는 요리책은 그렇게 많지 않지만… 요리책 너무 많다. “성 조숙증 예방 요리” 책은 단 한 권도 없지만… (그래서 국내최초!) 이 시대를 살아가는 엄마들에게 지금 필요한 두 가지! 1.	“외식/배달/사다 먹기” 삼종유혹에 흔들리지 않고, 삼시세끼(아침/오후 간식/저녁) 집밥으로 해결할 수 있는 요리 레시피. 2.	오늘은 뭘 만들어 먹을까 책장 넘기며 고민 할 필요 없이, 그냥 아무 페이지나 열어도 내 아이 성조숙증을 예방하고, 비만/키성장에 도움되는 요리들로 채워져 있으니, 냉장고에 없는 식재료 사러 집 앞 슈퍼만 다녀오면 되는 요리 레시피. “인문육아” Diary fun(다이어리펀)에 이은 두번 째 [본질 육아] 시리즈! “요리로 육아하다” 쿡톡프렌즈는 5~12세 엄마표 성조숙증 예방 프로젝트를 담은 책이다. |환경호르몬|비만|음식|생활습관(운동, 수면)|스트레스| 등 생활 속에서 엄마가 해 줄 수 있는 20가지의 성조숙증 예방법을각기 다른 스토리로 구성, 모바일 대화창 형식을 빌어 전달하고, 성조숙증 예방에 좋은 식재료와 컬러푸드를 선별한 “요리 레시피”를 콜라보레이션 했다. (한마디로 정보와 요리가 함께 있어 매우 특이하지만 정말 유익한 책!, 젊은 엄마들을 위해 촌스럽지 않은 작은 글씨체!) “삼시세끼” TV 프로를 보면, 집밥을 해서 먹고 싶어지는데 “쿡톡프렌즈”는 꼭 삼시세끼 같은 책이다. 다리 길어지는 법, 키 크는 법에 관심이 많아 |소아과|성장 클리닉|성장한의원|등 전문 기관을 적극 활용하고, |키 성장영양제|키 크기 운동|척추 교정| 등 ‘숨은 키 찾기’에 적극적인 엄마라면 한번쯤은 키가 잘 자라지 않는 원인을 포함, 아이 건강에 대해 다방면의 식생활습관으로 접근한 이 책을 보면 좋을 것 같다. 최근, 이른 나이에 가슴몽우리와 초경 등 성조숙증 증상을 나타내는 여아성조숙증이 소아과 및 어린이 성장클리닉을 중심으로 늘어나고 있다. 엄마들 사이에 쉬쉬해서 그렇지, 성조숙증 원인 및 성조숙증검사에 대한 관심도 증가하는 추세다. 뉴스에서 나오는 “성조숙증” 기사가 남의 이야기인 줄 알았는데, 비만 아동과 마른 아동 구분 없이 초등학교 저학년 한 학급에서 확진 아동 평균 10%, 가능성 아동 평균 30%가 발생 할 수 있는 현실 앞에서 엄마들은 당황하고, 사회적으로 “키” 또한 외모 스펙으로 인식하는 시선 때문에 성조숙증으로 인한 저신장증을 문제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초등 저학년에 가슴 멍울이 잡히고, 생리를 하는 등의 신체 변화를 감당해야 하는 아이의 심리적 문제와, 매일 머리를 감는데도 기름지고 냄새가 나거나, 비만, 작은 키 등 또래와 다른 외모가 놀림의 대상이 되는 아이의 정서적인 부분이 가장 큰 걱정이다. 이미 아이가 성조숙증 진단을 받았다면, 전문가와 상의하는 것이 우선이다. 성조숙증 유발 이유는 “환경호르몬,비만,음식,생활습관,스트레스” 등 너무나도 다양하여, 정확한 원인을 밝혀내기도 어렵고, 성조숙증 확진을 받아도 억제주사의 부작용을 우려하는 목소리와 그 결과에 대한 불확실성, 월60~90만원의 부담스러운 성호르몬 주사 비용 때문에 결국 부모와 아이 모두를 힘들고 지치게 하는 것이 현실이기 때문이다. 단 “쿡톡프렌즈”에 제시된 성조숙증 예방에 좋은 식재료 7가지와 컬러 푸드로 구성된 요리 레시피는 도움이 될 수 있다. 이번 책 쿡톡프렌즈는 Cook Talk 이라는 컨셉으로 네 명의 엄마들이 모바일 대화창에서 주고 받는 이야기 속에서 5~12세사춘기 이전 아이들의 식습관 중요성을 성조숙증 유발의 다양한 원인을 통해 각인 시키고, 성조숙증 예방에 특히 좋은 식재료를 이용, 다양한 컬러 푸드를 활용하여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집밥 요리 112선을 소개하고 있다. 아울러 음식에 대한 명언과 함께 “엄마와 아이”생활 전반에 걸친 육아 이야기도 녹아있다. 엄마표 성조숙증 예방 프로젝트 “쿡톡프렌즈”는 임신 중 엄마가 아이를 위해 좋은 걸 먹고 생각하며 태교를 하였듯, 이제는 내 눈 앞에서 자라고 있는 아이를 위해 요리 역시 단순히 음식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좋은 식재료와 함께 엄마의 마음과 정성이 조금 더 까다로워질 필요가 있음을 말하고 싶었다. 설령, 아이의 키가 원하는 만큼 자라지 않더라도 분명 엄마표 음식을 먹은 아이는 마음의 키로 성장의 키를 훌쩍 뛰어넘을 수 있을 거라 믿기 때문에… 각기 다른 재료의 아이들을 키우며 최고의 맛을 낼 수 있게 하는 엄마의 역할은, 할아버지의 경제력, 엄마의 정보력보다 “엄마의 집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는 것부터 그 시작이 아닐까 생각한다. [ 심플맘 의 인문학 육아 카페 “쿡톡프렌즈 신간 소개” 댓글 중에서 ] *집밥을 잘 먹이다 좀 힘들면 금새 무너지네요. 외식 하는 횟수를 좀 더 줄여야 되는데…자꾸 편안함과 타협~ (vitoko77님) *성조숙증 여자아이들은 신체적 표시라도 나지만, 남자아이들은 표도 안 나서 더 걱정이 많아요. 올해 두 주먹 불끈 쥐고 열심히 요리에 도전해 보겠습니다. (ye9693님) *알맹이공쥬님 레시피 프린트해서 너덜너덜해졌는데…꼭 필요했던 책이 나왔네요.(hunjin79님) *안 그래도 9살 딸아이 성조숙증 은근히 걱정 되던데 책 구매해서 봐야겠네요.(tjduddl0801님) *직장맘 핑계, 요리에 재주 없다는 생각에 요리는 점점 효율성 떨어지는 일로 밀려나버렸네요. (safebridge님) *첫째는 어느 정도 관리가 되었는데 둘째는 세속의 맛을 일찍 알아버려 걱정입니다. 과자, 치킨, 빵…아이들과 같이 먹으면서도 이래도 되나 싶어요. (cinta6님) *알맹이공쥬님 요리 늘 챙겨보고 따라하곤 했는데 이렇게 책이 나오니 넘 좋네요.(rkdud618님) *요리 꽝 엄마로 매일 먹는 거 고민하고, 작년부터 성조숙증 관심도 많아지고, 이제 딸 아이도 가슴 나올 시기가 된 것 같아 조심스러워졌어요. 율무도 사다 놓고 줄여야 할 음식 붙여 놓고…그런데 한계도 있고 먹던 습관 바꾸기 쉽지 않네요. (j_angel님) *집밥 실행하다 몸이 좀 나빠지니 밥하고 반찬 하는 것이 제일 게을러지네요. 알면서도 요즘 외식 너무 많이 해서 가정 경제도 휘청, 건강도 휘청입니다. 쿡톡프렌즈 보고 다시 열심히 집밥 해 줘야겠어요. (inni0521님) *직장맘이다보니 집밥에 관심은 많은데 실행이 잘 안 되고 힘든 게 많네요. 책 보면서 다시 한번 다잡는 기회를~ (bban1325님) *알맹이공쥬님 레시피 찾아보고, 적어놓고, 새로운 음식 올라왔는지 기대하고 그랬는데…^^ 이젠 이 책으로 고고! (seun3822님) *항상 요리가 스트레스인 저에게 반가운 책이네요. 딸 둘을 둔 엄마로서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sooli71님) *내년 셋째 초등 입학을 앞두고 직장맘이 되고 나니, 외식 횟수가 막 늘어나서 걱정입니다.(winnysky님) *최근 게을러지고 외식이 잦아, 올해는 집밥으로 가족건강 지키기가 목표입니다.(sdabee님) *알맹이공쥬님의 요리를 책으로 볼 수 있게 되어 너무 기뻐요! 일하는 엄마다 보니 되도록 요리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는 걸 찾게 되고, 고기 요리를 해주게 되더라고요. 집밥의 중요성을 알면서도 실천 못하는 일인입니다. (ddown78님) *아이가 편식하는 이유가 저에게 있었음을…조금만 신경 쓰고 애써도 건강한 음식들을 친숙하게 받아 들일 텐데요…(rjimin77님) *집밥이 보약…이라는 신념을 자꾸 허물어뜨리는 부족한 엄마가 먼저 정신차려야겠습니다. 아이들의 안전한 먹거리… 육아에 있어서 그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요소인데, 소홀할 때가 많아 늘 반성 모드입니다. (prologue95님) *잘 안 먹는다는 핑계로, 해 줘도 안 먹으니 그냥 대충대충…이번 기회에 맘 잡고 몸에 좋은 음식으로 해주고 싶네요(ymijo님) *전업 맘인데도 집밥 해주기가 쉽지가 않았어요. 채소를 안 먹는 아들을 위해 건강한 밥상 빨리 실행해보고 싶어요. (nuri5210님) *현미와 집밥의 중요성을 알면서도 일관된 실행력을 유지하기가 참 어렵네요.(sujinyeo님) *한창 집밥 해 먹이다 주춤했는데, 쿡톡프렌즈와 함께 다시 가족 건강 챙기기 시작해 볼게요.(sweetsue_k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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