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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구름사전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구름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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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학 top100 2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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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03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304쪽 | 165*225*30mm
ISBN13 9788993178265
ISBN10 8993178267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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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무라이 아키오
일본 이시카와현 가나자와시에서 태어나 신슈대학을 졸업했다. 구름을 좋아해 기상예보사(제6826호)가 되었으며 기타미공업대학 대학원에서 눈雪 결정에 관한 연구로 공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일본설빙학회와 일본기상학회 회원이며, 2007년 일본설빙학회에서 수여하는 설빙 기술상과 도쿄서적에서 주최하는 자연과학 포토콘테스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저서로는 『구름 삼매경』, 『구름 모양의 입체적 관찰 도감』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놀라운 구름의 과학』 등이 있다, 그 밖에 계간지 《자연인》에 구름에 관한 글을 연재하고 있다.
블로그 http://blogs.yahoo.co.jp/akinokos
저자 : 우야마 요시아키
일본 미에현 이가시 출생으로 교토대학을 졸업했다. 천문(특히 유성 관측)을 연구하다가 구름의 세계에 빠져 기상예보사(제2331호)가 되었다. 일본기상학회와 일본천문학회, 일본유성연구회의 회원이다. 과학 및 천문학 관련 강사로 활동하기도 했으며, 최근에는 중간권 방전 현상인 스프라이트도 촬영하고 있다. 특히 2006년부터 현재까지 10년째 매일매일 그날의 구름을 사진으로 찍어 인터넷에 [구름 일기]를 올리고 있다. 저서로는 『혜성과 유성군』 등이 있다.
홈페이지 http://kokoten.raindrop.jp/

역자 : 고원진
덕성여자대학교에서 일어일문학을 전공하고 일본 시부야 외어학원 일본어 과정과 글밥 아카데미 일본어 번역가 과정을 수료했다. 현재 번역가들의 모임인 바른번역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두뇌를 깨우는 7가지 습관』, 『기대의 힘』, 『이렇게 귀여운 동물을 왜 죽여야 하는 거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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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구름이 얼마나 신비로운 존재인지 알려주는 책을 쓰고 싶었다. 우리는 구름의 모든 종류를 망라한, [구름 관찰의 표준]이 될 수 있는 사진 자료집을 만들고 싶었다. 그래서 이 책 전체는 한 장 한 장 책장을 넘기며 눈으로 보고 즐길 수 있게끔 사진 중심으로 구성했으며 동시에 누구라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해설을 덧붙였다. 따라서 이 책은 지금 우리 머리 위에 떠 있는 구름의 정확한 이름과 그 특징을 바로 찾아볼 수 있게끔 도와주는 최초의 [구름 카탈로그] 혹은 [구름사전]이라고 할 수 있다.”
--프롤로그 중에서

“우리는 보통 지표면에서 구름을 올려다보고 있기 때문에 실제로는 대부분 구름 바닥면 부근의 모습밖에 보지 못한다. 그리고 아래층에 구름이 있으면 당연히 그 위에 있는 구름은 볼 수 없다. 하지만 사실 구름은 아랫부분보다 꼭대기 쪽이 변화무쌍하고 대기의 층을 따라 아래위로 여러 개의 구름이 층을 이루고 있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비행기에서 바라보면 지상에서는 보지 못하는 구름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다.”
--149쪽 (비행기에서 보는 구름의 모습)

“최근에는 거리의 불빛 때문에 도시에서 별을 보기 어려워진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구름의 경우에는 구름 바닥이 가로등 불빛에 밝게 비쳐서 밤에도 구름의 모양을 확실하게 볼 수 있게 되었다. 사실 밤하늘의 구름도 꽤 특이하고 재미있는 관찰 대상이다. 밤사이에는 지표면이 햇빛에 데워지지 않기 때문에 키가 큰 대류운은 보기 힘들지만 적운의 경우 수평으로 퍼진 납작한 것이 많아진다.”
-238쪽 (밤하늘의 구름 관찰하기)

“구름을 관찰하는 사람들이 자주 하는 오해 중 하나가 방사구름은 하늘의 한 지점에서부터 퍼져 나가는 구름이라는 것이다. 하지만 구름을 관찰할 때 꼭 기억해야 할 것이 있다. 지상에 있는 우리가 관측하는 하늘은 지상의 한 지점에서 올려다보고 있을 때 보이는 하늘의 상태라는 것이다. 그리고 지상에서 보이는 시야는 한정되어 있어서 관찰자의 눈에는 하늘의 극히 일부분밖에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따라서 이 두 가지를 잊으면 잘못된 방법으로 구름을 보게 된다.”
--153쪽 (구름을 관찰할 때 빠지기 쉬운 함정)

“구름은 우리 곁에 가장 가까이 남아 있는 마지막 자연이 아닐까. 원래 취미 삼아 천체나 오로라 등의 사진을 찍었던 우리가 구름에 흥미를 갖기 시작한 지 어언 10년째다. 그동안 구름에 흥미를 가진 사람들로부터 구름의 종류가 잘 이해되지 않는다든가, 구름을 좀 더 쉽게 판별하는 방법을 알려줄 수는 없는지 등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사실은 제일 어려운 질문을 자주 받고는 했다. 이러한 것만 보더라도 구름에 흥미를 가진 사람이 맨 처음 맞닥뜨리게 되는 장애물이 바로 구름을 판별하는 방법이 아닐까 싶다.”
--300쪽 (에필로그 중에서)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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