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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경의 행운

역경의 행운

[ 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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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03월 19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344쪽 | 740g | 152*224*23mm
ISBN13 9791195326426
ISBN10 1195326424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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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최재석
1926년생. 서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중앙대학교와 고려대학교 교수를 역임했고 하버드대학교 교환교수를 지냈다. 현재 고려대학교 명예교수다. 한국사회사 분야의 저서로 『한국인의 사회적 성격』 『한국가족연구』 『한국농촌사회연구』 『제주도의 친족조직』 『현대가족연구』 『한국가족제도사연구』 『한국고대사회사방법론』 『한국고대사회사연구』 『한국농촌사회변동연구』 『한국 초기사회학과 가족의 연구』『한국사회사의 탐구』 『한국의 가족과 사회』 『Social Structure of Korea』 등, 고대 한일관계사 분야의 저서로 『백제의 야마토왜와 일본화과정』『일본고대사연구비판』 『통일신라·발해와 일본의 관계』『정창원 소장품과 통일신라』『고대한일불교관계사』『일본고대사의 진실』『고대한국과 일본열도』 『고대한일관계와 일본서기』 『고대한일관계사 연구』 『일본서기의 사실기사와 왜곡기사』 『Ancient Korea-Japan Relations and the Nihonshoki』(Oxford: The Bardwell Press) 등 수십 권의 저서와 수백 편의 연구논문이 있다. 제1회 한국사회학회 학술상, 제46회 3·1문화상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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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겪어온 적지 않은 시련이나 구한말의 비극을 상기할 때마다 나는 개인도 집단도 사회도 그리고 국가도 위기에 대처하는 힘을 평소부터 기를 때 비로소 거기에 대처하는 힘이 강해진다고 믿고 있다. 나는 그 비교 결과를 지금으로서는 짐작할 수 없으나 발표된 연구논문의 질이나 수량에 있어서 이웃 나라 학자들에 지지 않으려고 50여 년 간 노력해 왔다. (중략) 독자 여러분의 편의를 위하여 내가 규명하여 찾아낸 중요한 몇 가지 사실을 머리말에서 제시하고자 한다.

A. 한국사회사 분야
1. 신라왕실의 왕위계승자는 성(姓)과는 무관하며 또 반드시 전 왕이 아니라 왕의 아들, 딸, 손, 사위, 외손의 5종의 친족원이었다(영국왕실의 왕위계승은 여기서 사위가 제외된다).
2. 그러나 일본사학자들은 위의 사실을 이해하지 못하고 『삼국사기』초기 기록은 전설 또는 조작이라고 주장해 왔다.
3. 조선중기까지 장기간의 서류부가혼(?留婦家婚)으로 그 시기까지는 아들, 딸(사위) 간의 차별이 없었다.
4. 다량의 분재기에 따르면 한국은 대체로 17세기 중기까지 자녀균분상속(子女均分相續)을 하였다.
5. 문화류씨 족보에 의하여 한국은 예상보다 늦게 19세기 중엽에 이르러 전국적 규모로 동성동본의 조직체 씨족(氏族)이 형성되었음을 알게 되었다.

B. 고대 한일관계사 분야
1. 일본 고대 사서인 『일본서기』에 의하면 적어도 6세기에 일본(야마토왜)은 백제왕(무령황제)이 파견한 백제관리가 통치하는 백제의 식민지였다. (중략)
3. 1971년 공주에서 발견된 무령왕릉 ‘지석’에 의하여 일본을 통치한 무령왕은 왕이 아니라 황제였음을 알 수 있다. (중략)
5. 일본은 메이지 시대(1868~1911) 이전부터 한국 침략의 야망을 품고 가야를 허위의 지명인 임나(任那)라고 하였다. ‘임나’라는 지명은 어느 역사서에도 없고 일본 정부가 만들어낸 허구의 지명이다. - 개정판 머리말에서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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