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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와 임권택

한국영화와 임권택

: 일본 영화평론가 사토 다다오가 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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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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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0년 11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324쪽 | 486g | 153*224*30mm
ISBN13 9788989253105
ISBN10 8989253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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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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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사토 다다오
1961년 이후 한국을 수십 차례 방문하면서 한국영화를 관람, 연구하였으며 1982년 임권택 감독의 <만다라>를 보고 크게 감동받아 일본에 소개하는 등 한국영화에 대한 평론 기고, 소개, 연구 활동을 활발히 해오고 있다.

한국영화를 포함, 아시아영화에관해 일본의 최고 권위자로 인정받고 있으며 한국영화의 일본 진출에 상당한 기여를 하였다.1956년 일본 최초의 영화평론집 <일본의 영화>를 창간하였으며 1958년 이후에는 영화 평론지 편집장 등 일본 영화계에서 주도적인 활동을 해왔다.

1969년부터 일본 영화평론가 단체인 <일본영화 팬클럽>의 대표간사직과 1990년부터 <아시아 포커스 후쿠오카영화제>의 제너럴 디렉터직, 1996년부터 전문학교 <일본영화학교>의 교장직을 맡아 활동하고 있다.

주요저서로는 『일본영화』 『구로사와 아키라의 세계』『일본영화 사상사』『현대세계영화』『한국영화입문』(이영일 공저)『아시아영화』『세계영화사』등 140여 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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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는 시대극이라 하면 무사나 야쿠자를 주인공으로 삼아 그들의 칼싸움을 주된 장면으로 하는 일종의 액션물이 대부분이다. (...) 20세기 초에 영화가 대량 생산되기 시작했을 때부터 1960년대 중반까지 일본에서 제작된 극영화의약 절반이 시대극이었다. 이 정도로 시대극을 많이 만든 나라는 세계 어디에도 없다.(...)

그만큼 일본의 시대극은 하나의 장르라 하기에는 너무 거대할 정도로 세계에서 유례가 없는 현상이다. 거기에 익숙해져서 이를 당연한 것이라 여긴 채 한국영화를 보게 되면, 시대극의 개념이 너무나도 다르다는 데에 기이한 인상을 받게 된다. 우선 한국영화에는 시대극은 극히 적다. 게다가 내요도 칼싸움이나 액션을 중심으로 하지않고 주로 궁중 안의 정치적 논쟁이나 족벌끼리의 세력다툼 등을 다룬 비극이 많다. 그렇지 않으면 왕가 혈통의 계승을 둘러싼 궁중 여인들의 불화를 다룬 것들이다.
---p. 182-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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