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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술가 24인의 일상과 취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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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일반/예술사 top20 6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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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03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268쪽 | 464g | 152*210*18mm
ISBN13 9788960902206
ISBN10 896090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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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유경희
홍익대학교 대학원에서 미학을 전공하고 연세대학교 커뮤니케이션대학원에서 시각예술과 정신분석학에 관한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뉴욕대학교에서 예술행정 전문가과정을 수료했다.
‘유경희예술처방연구소’는 특별히 고대의 주술사들이 이야기를 들려주면서 아픈 사람들을 치유했던 것처럼, 물질적으로 풍요롭지만 영적·정신적으로는 더할 수 없이 피폐해진 오늘의 상처받은 영혼들에게 예술과 예술가의 삶을 입체적으로 들려주는 곳이다. 몇 해 전부터 중세미술 중에서도 로마네스크 미술과의 조심스러운 열애를 시작했다. 성스럽기 그지없는 겸손한 익명의 존재들을 어떻게 불러내 이름을 붙여줄까를 섬세하게 고민 중이다.
예술 그 자체보다는 예술가들의 기질과 성격과 취향에 더 관심이 많다. 그런 까닭에 그림보다 화가들의 감각적·심리적 삶에 더 집착한다. 예술을 통해 치유를 넘어선 성찰, 아름다움과 자유로움의 공존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칼럼을 연재 중이며 대기업과 미술관 등지에서 대중 강좌를 진행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예술가의 탄생』과 『아트 살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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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고흐가 좀 더 오래 살아 있었더라면, 그가 렘브란트에 매료되고 메소니에에 매혹되고 밀레에 사로잡혔던 것처럼 또 다른 무언가와 사랑에 빠졌을 것이다. 그 다른 무엇인가는 ‘먼 곳에 대한 사랑’이다. 지금 여기가 아닌 저기 먼 곳! 그래야만 지난하고 척박한 삶 속의 예술가로서 한 인간으로서 삶을 지탱할 수 있었을 테니까…….
--- p.64

매력적인 그림은 우리의 시선을 고정시키지만, 마력적인 그림은 우리를 그 속으로 끌고 들어가 살게 만든다.
--- p.77

베르메르의 그림은 영원히 손에 잡히지 않는 신기루 같다. 그림의 베일이 한 꺼풀 벗겨지면 어느새 또 다른 베일이 드리워져 있다. 베르메르의 그림은 계속 자기를 욕망해달라고 유혹한다. 그 베일의 실체는 무엇일까? 영원히 풀리지 않았으면 좋겠다! 우리는 실체보다는 베일을, 환상을 사랑하기 때문이다.
--- p.86

예술가란 무엇인가를 잘 견디지 못하는 사람들이다. 그러니까 보통 사람들은 잘 견디는 것도 잘 못 견디는 사람들이며, 견딜 수 없는 것을 절대로 견디지 않는 사람들이다.
--- p.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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