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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K 발건강학
김남형 | 돋을새김 | 2000년 11월 3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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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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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0년 11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318쪽 | 465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8601174
ISBN10 8988601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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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김남형
1954년 서울 출생. 한양대 산업공학과 졸업. 연세대 경영대학원 석사과정. 고려대 정책대학원 석사과정. 미국 사우스벨러 한의과대학 석사. 미국 워싱턴 한의과대학 박사. 미국 CA(캘리포니아주 한의사 면허) 자격. 미국 NCCAOM(미연방 한의사 면허) 자격. 미국 워싱턴주 교육국 한의사 정교수 자격. 미국 워싱턴 한의과 대학 교수. 일본 관서복지대학 교환교수. 대동한의원 대표. 미래대체의학연구소 소장. 저서로『발사랑 몸사랑 가족사랑』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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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인체는 작은 우주이다. 실질적으로 우리의 몸은 우주를 구성하고 있는 성분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현대의 과학은 우주물질의 성분비와 인체내 물질의 성분비가 거의 비슷하다는 결과를 발표하기도 하였다. 우주 내에 존재하는 무수한 생명체들은 그 자체가 하나의 우주를 담고 있지만 그 중에서도 인간은 가장 신비한 생명의 경이를 갖게 한다. 생명공학의 성과에 의하여 유전자배열 등 인체의 비밀이 속속 드러나고 있는 오늘날에도 과학으로 정확히 밝힐 수 없는 물질 외의 생명현상이 여전히 존재하고 있다. 한의학에서는 아주 오래 전부터 경락을 따라 기가 흐르고 그 경락을 자극함으로써 신체 내부 장기들의 기능을 조절하여 건강을 되찾게 하는 의술을 사용해왔다. 이는 우리의 신체 모든 부분이 서로 긴밀하게 연관되어 있으며 신체의 일부가 곧 온몸에 영향을 줄 수 있있음을 의미한다. 신체의 일부분이 다른 신체부위를 반영한다는 개념으로는 태아의 형상을 하고 있는 귀바퀴에 신체를 대비시키는 이침법이나 발바닥에 신체를 대비시킨 발반사요법 또는 고대 중국의 족침법이 있다. 그밖에도 손바닥에 인체를 대비시키는 수지침요법, 얼굴의 전면에 인체모양을 대비시키는 법, 눈동자에 인체를 대비시키는 홍채요법 등이 있다. 여기에서 소개하고자 하는 것은 인체 중 무릎 이하 다리에 인체를 대비시켜 특정부위를 자극함으로써 건강을 도모하고자 하는 자연치유능력향상요법이다. 이 방법은 신체의 일부분을 자극하여 상응되는 다른 곳의 신체기관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에서 경락이론과 맥을 함께 하며 자극하는 지점은 '내츄럴힐링키(Natural Healing Key)'로 본 저자가 미국내에서 임상을 토대로 하여 발전시킨 신체반응 부위이다.

다리에 위치한 각 지점을 자극하여 해당 신체 부위에 영향을 줌으로써 신체의 자가치유능력이 향상되도록 한다는 의미에서 내츄럴힐링키(Natural Healing Key, 이하 NHK라고 함)라고 한다. NHK는 경락을 따라 다리에 존재하는 경혈점과는 차이가 있는 것도 있으나 반드시 일치하지는 않으며 그 부위를 자극하여 얻고자 하는 상응반응 효과 역시 기존의 경혈점과는 차이가 있다. 자극하는 방법은 손가락으로 가볍게 누르는 방법, 압박봉침을 붙여 자극하는 방법 그리고 해당 부위에 열자극을 주는 뜸요법 등이 있다. 손가락으로 누를 때는 주로 엄지와 중지손가락을 사용하는데 깊게 압력을 가하며 누르거나 누른 상태에서 손가락으로 원을 그리듯 돌려준다. 강하게 누를 때 단순히 손가락이나 손목에 힘을 실으면 손가락 또는 손목관절에 무리가 올 수 있으므로 강한 압력이 필요할 때에는 체중을 이용하도록 한다. 자극을 한 다음에는 압봉을 붙여 자극의 효과가 오래 지속되도록 하면 좋다. 뜸을 사용할 때에는 피부 위에 뜸을 올려놓고 열기가 직접 전달되도록 하는 방법, 피부 위에 마늘이나 생각을 얇게 저며 올려놓은 다음 그 위에 뜸을 올리는 방법, 길게 막대 형태로 만든 장뜸이나 향 등으로 해당지점에 가까이 대었다가 떼는 방법들이 있다. 모든 기법은 충분한 숙련을 필요로 하는데 이 중 특히 뜸요법을 사용할 때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사용방법을 정확히 익힌 다음 숙련된 동작으로 실시해야 안전하고 효과적이다. 다리는 피부가 부드러우며 뼈와 근육이 발달된 부위이므로 흉터가 생기거나 통증이 유발되지 않도록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 pp.156-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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