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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미술과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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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0년 11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455쪽 | 910g | 153*224*30mm
ISBN13 9788952710215
ISBN10 895271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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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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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는 모든 미술분야에서 발전을 이룩했는데 그와 관련하여 제일 먼저 관심을 끄는 것은 오늘날 우리가 소위 순수미술로 분류하는 회화라 하겠다. 궁중을 중심으로 하여 국가적으로 요청되는 여러 분야의 회화가 발전하였을 것임이 분명하다. 오늘날 국내에는 일반회화나 그에 관한 기록이 남아 있지 않다. 오직 통구지역과 평양 일대에서 발견된 고분벽화를 통해서 그다양한 양상을 파악해 볼 수 있을 뿐이다.

이러한 고분벽화를 이외에 다행스럽게도 일본에는 고구려계 화가들이 남긴 작품들이 몇 점 전해지고 있고 또 고구려계 화가들에 관한 기록들이 『일본서기(日本書記)』등의 문헌에 남아 있어서 크나큰 참고가 되고 있다.

먼저 고구려와 화가로서 일본에 건너가 심대한 영향을 미친 사람은 유명한 담징(曇徵)이다. 담징은 영양왕 21년(610)에 일본에 건너갔는데 그는 오경(五經)을 알고 또한 채색, 종이와 먹을 만들 줄 알았으며 처음으로 맷돌 만드는 법을 그곳에 전했다고 기록되어 있다. 이러한 기록으로 보면 그는 학승인 동시에 화승이었을 것으로 믿어진다. 담징은 또한 일본 고대의 가장 대표적 명찰인 호류지의 금당에 벽화를 그렸다고 전해지기도 한다. 어쨌든 담징이 일본에 건너간 7세기 초부터는 일본에서 종래 가장 영향력 있던 백제계 화가들보다도 고구려계의 화풍이 지배하게 되었는데 이것은 담징의 도일로 인한 결과가 아닐까 추측된다.
--- pp.5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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