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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금엉금 기어볼까?

엉금엉금 기어볼까?

: 한 살 놀이

엄마랑 아빠랑 아기놀이 시리즈-01이동
쓰지이 타다시 저 / 한은미 역 | 프리미엄북스 | 2000년 11월 3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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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0년 11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136쪽 | 231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6145571
ISBN10 898614557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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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 한은미
일본 바이코중학교 졸업. 이화여자대학교 사학과 졸업. 프랑스 소르본느 대학교 랭귀지 스쿨 고급과정 수료. IBS 번역학교 일본어 번역과 수료. 한국 영상번역작가 연수원 중급과정 수료. 현재 일본어 번역 및 통역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

역서로는 『사춘기 아이들이 알고 싶어하는 위험한 질문 7가지』가 있으며, 『태양의 유산』『동글이귀신과 반짝이귀신』이 곧 출간될 예정이다.
저자 : 쓰지이 타다시
퀼른 대학에서 연수 후 일본으로 귀국하여 언어 지체나 자폐아들을 위해 일본에서 최초로 장난감 도서관을 오사카에 설립. 현재 대학에서 아동 문화론을 가르치고 있으며, 아사히 베이비 상담을 담당하고 있다. 칸사이 학원대학 상경대ㆍ문과 대학원 졸업. 현재 코베여학원 대학 비상근 강사로 활동 중이다.

저서로는 『길들이지 않는 육아』『장애아를 가진 엄마와 선생님을 위한 책』『당신의 자녀를 지킬 수 있습니까?』『놀이는 자라나는 아이들의 마음』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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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모유를 먹일 때는 자연스럽게 양쪽 젖을 교대로 먹이는 게 좋습니다. 우유병으로 먹일 때도 위치를 자우로 교대로 가면서 먹입니다. 이것은 아이가 다른 방향으로 사물을 바라보는 힘을 얻게 하여 유연한 사고방식으로 주위의 관심을 넓혀 가도록 도와 준답니다.

부드러운 천으로 우유병을 감싸 주면 아기는 우유병을 만지는 것에 친근감을 느낍니다. 수유를 싫어하는 아기에게 그것을 일종의 놀이로 여기게끔 가르쳐 주세요. 이때 선명한 색의 테니스용 양말을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아기를 팔에 꼭 안아 줍니다. 불안을 느끼지 않게끔 때떄로 안는 자세를 바꾸어 주세요. 아기는 엄마는 태내에서 끊임없이 움직였기 때문에 움직이는 것을 매우 좋아한답니다. 무서워하지 않을 정도로 천천히 흔들어 주면 더욱 즐거워합니다.
--- p.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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