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오대학 명예교수. 게이오대학 법학부 학장(2005~7) 및 아시아연구소장(1995~99)으로 재직했다. 게이오대학에서 정치학 학사(1969), 석사(1971), 박사(1986) 학위를 받았다. 1972년부터 74년까지는 연세대학교에서 수학했다. 1981~82년에는 하와이대학과 조지워싱턴대학에서 풀브라이트 연구원으로 있었다.
《한국전쟁朝鮮??》(1986), 《냉전 시대의 국제 정치冷?期の?際政治》(1987), 《기로에 선 북한岐路に立つ北朝鮮》(1988), 《냉전 이후 시대의 한반도ポスト冷?の朝鮮半島》(1994), 《김정일 시대의 북한金正日時代の北朝鮮》(1999), 《시장, 국가 및 국제 체제市場·?家·?際?制》(2001), 《전후 한일관계의 발전?後日韓?係の展開》(2005), 《한반도의 위기危機の朝鮮半島》(2006), 《인간안보와 북한北朝鮮と人間の安全保障》(2009)을 포함하여 다수의 저서를 출간, 편집했다.
2002년부터 현재까지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서울대학교 동양사학과를 졸업하고 정치학과에서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다. 중국 베이징대학北京大學 현대중국연구센터 객원연구원(1997~98), 난카이대학南開大學 정치학과 방문학자(2001~02), 미국 하버드-옌칭연구소Harvard-Yenching Institute 방문학자(2006~07)를 역임했다. 현재는 거시적 관점에서 개혁기 중국의 정치변화를 분석하기 위해 중국 정치의 전개와 발전, 중국의 권력 구조와 운영, 중국과 동아시아 국가의 정치발전을 연구하고 있다.
연구 성과로는 《중국의 꿈과 시진핑 리더십》(2013), 《용龍과 춤을 추자》(2012), 《중국의 법원 개혁》(2012), 《중국의 법치와 법률보급 운동》(2012), 《중국의 민주주의》(공저, 2011), Local People's Congresses in China(Cambridge University Press, 2009), 《21세기 중국이 가는 길》(2009), 《후진타오 시대의 중국정치》(2006) 등 모두 11권의 저서와 많은 학술 논문이 있다.
서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사회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전북대학교 사회학과 교수, 하버드대학 옌칭연구소 객원연구원, 일본 규슈대학 한국학연구소 객원교수, 미국 캘리포니아대학(버클리) 교환교수, 서울대학교 사회발전연구소장, 한국사회사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현재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사회학과 교수이며, 서울대학교 통일평화연구소 소장, 한국사회사학회 이사, 북한연구학회 이사를 역임하고 있다.
저서로는 《한국근대국가형성과 농민》, 《식민권력과 통계》(공저), 《다시 대한민국을 묻는다》(공저), 《남북통합지수 1989~2007》(공저) 등이 있다.
서울대학교 외교학과를 졸업하고, 러시아 모스크바국제관계대학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인천대학교 교수, 슬라브-유라시아학회 총무이사를 역임했다. 현재 서울대학교 정치외교학부 교수이며, 서울대학교 러시아연구소장, 아시아연구소 중앙아시아센터장을 역임하고 있다.
저서로는 《네트워크로 보는 세계 속의 북한》(공저), 《안전보장의 국제정치학》(공저), 《사회주의 체제전환과 기독교》(공저), 《현대외교정책론》(공저), 《한국의 스마트파워 외교전략》(공저), 《동아시아 공동체―신화와 현실》(공저), 《21세기 유라시아 도전과 국제관계》 등이 있다.
중앙일보 국제문제 대기자. 한국일보 기자로 출발하여 중앙일보의 창간 멤버로 참여했다. 중앙일보 국제부장, 워싱턴 특파원, 수석논설위원, 편집국장을 지내고 상무 대기자, 전무 대기자, 부사장 대기자를 거쳐 지금은 상임고문 대기자이다.
미국 조지메이슨대 철학과를 졸업하고 미주리대 언론대학원 석사를 취득했다. 또한 콜롬비아대 언론대학원 국제보도과정을 수료했다. 관훈클럽 총무, 신영기금 이사장, 대통령 통일고문회의 고문을 지냈고 고려대·서강대 강사, 이화여대 겸임교수도 지냈다.
저서로는 《워싱턴을 움직인 한국인들》(1980), 《페레스트로이카 소련 기행》(1990), 칼럼집 《마키아벨리의 충고》(2003) 등이 있다. 월간 문예지 《문학사상》에 단편 〈평화의 새벽〉으로 신인상을 받고, 여러 편의 단편소설과 장편소설 《하멜》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