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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정말 끈질긴 환경 운동 이야기

정말정말 끈질긴 환경 운동 이야기

[ 반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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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0년 10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176쪽 | 344g | 153*224*20mm
ISBN13 9788900093261
ISBN10 8900093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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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과학아이
흥미로운 과학의 세계를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는 책을 통해 만날 수 있게 해주기 위해, 대학에서 과학을 전공한 사람들이 모였다.

저서로는 『고래는 왜 바다로 갔을까』『달나라로 떠난 여우원숭이』등이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유명한 러시아의 여행가인 니콜라이 프르제발스키라는 사람이 중앙 아시아 여행을 마치고 이름 모를 동물의 가죽과 두개골을 가지고 돌아왔습니다. 맨 처음 발견한 사람의 이름을 따서 이 동물은 프르제발스키말이라고 불리게 되었습니다. 신부 다비의 사슴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약 25년이 지났을 때 중앙 아시아에는 적은 수의 무리만이 살아 남았지만, 동물원에는 여러 마리가 살고 있었습니다. 1965년, 동물원에 있는 프르제발스키말은 125마리로 늘어났습니다.

그런 동물들에 관한 이야기는 도처에 널려 있었습니다. 1950년에 지구를 통틀어 40마리밖에 남지 않았으나 지금은 500마리로 늘어난 하와이거위, 마구잡이 사냥으로 야생에서는 멸종하고 동물원에서만 볼 수 있는 페르시아흰점박이사슴, 아름다운 깃털 때문에 죽어 간 극락조......

극락조 역시 어떤 한 사람의 노력으로 가까스로 멸종의 위기를 넘긴 동물 중의 하나입니다.

20세기 초 사람들은 극락조의 아름다운 깃털을 구하려고 수십만 마리를 죽였으며, 결국 극락조는 멸종 위기에 처하고 말았습니다. 그 때 영국의 윌리엄 잉그램이라는 사람이 그 동물을 멸종의 위기에서 구해 냈습니다. 그는 전 재산을 털어 '리틀 토바고'라는 작은 섬을 사들여 그 곳에서 50마리의 극락조를 길렀습니다. 그 섬은 개인 재산이었기 때문에 극락조의 깃털을 구하려는 사람들이 함부로 접근할 수 없었습니다.
---pp.84~85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멸종위기에 처한 동물들을 구하려는 소수 인간들의 노력을 보여줌으로써 환경의 중요성을 새삼 깨닫게 해준다. 환경문제를 독자에게 경고하듯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아주 작은 힘이지만 끈질긴 노력을 통해서 자연의 질서를 지키려 노력한 사람들의 삶을 보여준다. 또한 동물의 생존과 인간의 생존이 얼마나 상호 보완적인 관계에 있는지 절실히 느낄 수 있게 해주는 책이다. 반면 지식 책이 갖춰야할 구체적인 내용들이 빠져 있어서 책에 대한 신뢰가 많이 줄어든 게 아쉽다.

--- 어린이도서연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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