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유엔과 국제기구를 당신의 무대로 만들어라!

유엔과 국제기구를 당신의 무대로 만들어라!

리뷰 총점10.0 리뷰 3건
베스트
성공학/경력관리 top100 1주
정가
15,000
판매가
13,50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신상품이 출시되면 알려드립니다. 시리즈 알림신청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03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416쪽 | 592g | 152*223*30mm
ISBN13 9788998022013
ISBN10 899802201X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김바른
엮은이는, 국제정치학계로는 옥스퍼드와 나란히 쌍벽을 이루고 있는 영국 셰필드대학에서 학부를 마쳤다. 그리고 옥스퍼드대학에서‘국제난민의 인간안보와 지정학적 고찰’로 사회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대학원 졸업 후엔 유엔사무총장 직속기구인 UNOSDP(UN Office of Sports for Development and Peace)뉴욕본부에서 인턴으로 일하였다. 곧 이어 2008년 초부터 2013년 초까지 5년여 동안 청와대에서 해외언론담당관, 보좌관으로 일하면서 대통령 해외순방 연 80여 개국을 수행하였다. 우수공무원상 대통령표창을 받았고, 최연소 부이사관급 행정관으로 재직하였다. 이제 엮은이는, 언젠가는 북한의 질병퇴치에 크게 앞장 설 수 있기를‘염원’ 하면서, 세계 백신의 1/4을 점하고 있는 영국계 다국적 제약그룹인 GSK(GlaxoSmithKline) 에서 인생의‘제2라운드’를 시작하고 있다.
편저서로는‘유엔·국제기구를 당신의 무대로 만들어라’가 있고‘유엔·국제기구 인터뷰 영어’와 ‘유엔·국제기구, 외국인은 이렇게 입성한다’를 감수하였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수많은 유엔 근무지에서 10개가 넘는 대형 프로젝트를 수행해 왔음에도 불구하고 매일매일 새로운 어떤 것을 배운다는, 유엔 서아시아경제위원회(ESCWA)에서 인적자원 관리부장으로 있는, 인구 7만 명의 중남미 아주 작은 섬나라 앤티가 바부다(Antigua and Barbuda)출신 Anastasia Wilson(F) 씨는 말한다.
“(유엔으로)와서 당신이 원하는 유엔이 되도록 유엔을 (그렇게) 만들어라. 유엔을 만드는 것은 당신들이다.” (Come and make the United Nations what you want it to be. It is the people that make the Organization.).....p.5
UNEP에서 JPO로 일하고 있는 전형적인‘공학도’박재윤 님.“유창한 영어 실력이 국제기구 근무의 절대조건은 아녜요. 저는 유려한 영어를 구사하지도 못하고, 영어권에서 공부한 적도 없어요. 자신이 일하고자 하는 분야에서 자신의 식견을 영어로 표현할 줄만 알면 되고, 나머지는 전문성이 제일 중요해요.”라고 말한다.....p.25
세계무역기구 WTO의 Market Access Division에서 원산지위원회와 관세평가위원회를 책임운용하고 있는 실무최고책임자 김의기 님. “영어는 빨리 말하는 영어가 잘 하는 영어는 아니기 때문에 빨리 말하는 것보다는 천천히 또박또박 자신의 의중을 상대에게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김의기 님은 사실 영어를 서른 살이 되어서야 본격적으로 시작했는데 그의 영어공부 방식은 무조건 외우는 방식이었다. 그럴싸한 문장이 있으면 무조건 외었고, WTO에 입성하여서도 근무를 시작하자마자부터 업무와 관련된 모든 영어의 패턴을 외워가면서 업무를 수행했기 때문에 지금은 국제기구용 업무영어에 관한 한 네이티브에 결코 뒤지지 않는다고 자부한다. 그의 영어공부 지론은“무조건 외우기”
그리고 가장 기본적인 얘기지만, 김의기 님은 “막연히 국제기구에서 일하고 싶다는 생각보다는 어떤 특정분야를 미리 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무역, 보건, 난민, 인권 등 분야도 많고 한국인을 원하는 국제기구도 많기 때문에 최소한 3번은 떨어질 거라 생각하고 원하는 분야를 계속 도전해 보라. 꿈은 이뤄진다”고 말한다.....p.25
허 대사는 "삶의 목표가 '화려함'이라면 국제기구는 분명 적합하지 않다."고 말한다. 권위를 부리고 치외법권을 생각하면서 미국 뉴욕의 화려한 거리와 제네바의 분위기 있는 노천카페에서 에스프레소를 마시며 유유자적할 수 있을 거라는 기대를 갖고 국제기구 진출을 생각한다면 크게 실망하기 전에 재고해야 한다는 얘기다.....p.29
유엔은 한국인만이 일하는 곳이 아니라 99%의 외국인들이 모여서 일하는 곳이기 때문에 그렇고, 무엇보다도 가장 현실적으로는, 우리의 경쟁상대는 1%를 차지하고 있는 한국사람이 아니라 99%를 차지하고 있는 외국사람이기 때문에 더욱 더 그렇다.....p.42
유엔이 원하는 인재상은, 눈에 보이는 것으로는 전문성과 언어능력, 소통능력, 눈에 보이지 않는 것으로는 인류에 대한 헌신성 그리고 다문화 환경에서의 다양한 경험으로부터 축적되어 온 문화적 다양성, 포용력과 이해력 등이다. 기본적으로 이러한 자질을 염두에 두지 않고 피상적으로만 “첫 사회생활부터 유엔에 들어가는 것이 좋을까요? 아니면..... p.78
국제사회에서도 마찬가지다. 언어능력은 필요조건일 뿐 충분조건은 분명 아니다. 언어능력 때문에 지레 겁먹지 말라는 얘기다.‘말을 많이 하는 것’과 업무적으로 ‘말을 잘하는 것’은 다르다. 업무를 수행함에 있어서 정작 필요한 것은 ‘입’이 아니라 전문지식과 기획력 분석력이 들어 있는‘머리’이기 때문이다..... p.97
다만 매우, 아주, 정말로 중요한 이 한가지만은 강조하지 않을 수 없다. 영어도 적당히, 프랑스어는 고만고만, 중국어는 써 놓으면 짐작하는 정도, 이런 식이라면 차라리 영어 하나만을 완벽하게 해 놓는 것이 훨씬 낫다..... p.104
언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사실 말하기 보다는‘쓰기’이다. ‘말하기’즉 연설하고 토론하는 것도 따지고 보면 ‘쓰기’에서 나온 것이라 말할 수 있다. 말하기 전에 써보지 않고 곧바로 연설에 들어간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p.107
유엔과 국제기구가 공석공고로 채용하는 인원은 연간 약 1,000명에 달한다고 할 때 이 정도면 사실 적지 않은 '채용시장'이다. 한편 일단 들어가는 것이 중요하다. 많은 경우 내부자에게 전문직 시험이나 승진시험에 인센티브를 주기 때문이다..... p129
---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1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2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10.0점 10.0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  모바일 쿠폰의 경우 유효기간(발행 후 1년) 내 등록하지 않은 상품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모바일 쿠폰 등록 후 취소/환불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품절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